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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이유 없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1-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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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때론 이유 없이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다카미 아야 저/신찬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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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진 탓에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했다. 더불어 거절하지 못하여 입었던 무수한 기억들도 
떠오르면서 말이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 거절할 때는 확실히
해야함을 깨닫게 되면서 말이다. 이 책은 거절의 방법을 말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남들에게 자신의 삶이 휘둘리지 않는 법을 말하고 있는 책이다.
당연하다. 자신이 굳건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요구에 자신이 원하지 않음
에도 흔들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상대방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선을 긋는 방법또한 제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내게 큰 도움이
됐다.

 주위 사람들이 이래라저래라 간섭해서, 그리고 그로 인해 내가 갈팡
질팡해서 일이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는가 하면, 거절하지 못한 부탁 때문에
정작 자신의 실속을 차리지 못해 곤란을 겪기도 한다. P5

 남들이 부탁하기 쉬운 사람, 이래라저래라 하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남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는 않겠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아무래도 사는 게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P45

 저자는 말한다. 거절하지 못해서 내가 곤란을 입는 일을 피하라고 말이다.
그리고 불편한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면 삶이 피곤하다는 것을 말이다. 이는
우리가 살아가며 누구나 느꼈을 경험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말하는 거절하지 못해서 생기는 삶의 불편에 대해 크게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누군가에게서 이유 없이 미움을 받더라도 절대 상대의 태도에 동요하여
자신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남들의 반응이 두려워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은 남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뿐만 아니라스스로에
대한 인식도 왜곡되기 시작한다. P78~ P79

 또한 이 책에서는 저자는 자기다움을 찾기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자신을 굳게
세워야만 거절하는 때를 알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책의 제목인 거절을
하는 방법보다는 자신을 찾는 방법, 타인에게 동요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내 자신은 굳건한가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거절하지 못하여 피해를 입었던 과거를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듯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옳은 거절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불합리한 부탁을 거절할 수 있는 힘을 얻게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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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병법 | 기본 카테고리 2019-11-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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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통병법

김해원 저
바른북스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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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요근래, 아니 최근 몇년간 읽어온
소통에 관한 책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책이라는 점이다. 매우 현실적이며
매우 날카롭다. 달콤한 말만을 전하지 않으며 매우, 아주 매우 실용적인
소통의 진수를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고전을 응용하여 소통의 방법을 연구한 저자에게
개인적으로 감탄했다. 역시 고전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 현재까지도
그 지혜가 영향을 주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렇다 이 책은 고전의 지혜를
통해 소통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는 
공자와 맹자 더 나아가서는 손자병법과 같은 병법서에 담겨있는 지혜들을
소통에 접목시켜서 독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그것이 이책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익을 보거나 명예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욕구이다. 아울러
이익은 보지 못해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P204

 저자는 우선 이 책에서 소통에 임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점이 와닿았다. 사람의 욕구와 본능을 알아야지만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수 있기 때문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소통이 절대로 안되는 사람들
과의 관계개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이는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무작정 억지로 소통을 이어나가는 주먹구구식의 방법은
이 책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매우 현실적이다. 

 소통에 임하는 사람들이 소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소와 분위기를
온전히 상대방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드는 것도 소통 전문가의 몫이다. P49

 소통의 본질적인 차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을 통해 최종 얻고자 하는
바를 얻는 것이다. P71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소통에도 병법에 나와있는 전략처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환경은 물론,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미리 준비하는
치밀함이 필요하다는 것도 깨달았고 말이다. 혹자는 허심탄회하게 자신을 
미리 공개하자는 말도하는데 그것이 쉬운일인가? 저자 역시 이점을 이야기하며
소통에 있어 때로는 일보후퇴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매우 현실적이어서
마음에 와닿았다. 

 귀가 항상 열러도 있어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수 없다. 그러하다 다른 사람의 말은 육신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P93

 제 아무리 자기의 세가 크다고 해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세가 크다고 
느끼지 않으면 그 세는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세라고 봐야한다. P103

 이 책을 읽으며 소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소통에 매우
약하기 떄문에 그런거 같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자신감이 생겼다. 적어도
남에게 미움을 받거나 질투를 받거나 오해를 받는 소통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약점인 소통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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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 기본 카테고리 2019-11-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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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얀 드로스트 저/유동익 역
연금술사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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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사고하기를 주저하지 말라"P5

 책을 펴자마자 나온 문장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철학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내가 생각하는 철학의 중요성은 스스로 사고를 돕는 역활을 하게 한다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의 문장에 공감했고 내가 이 책을 읽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철학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고요?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정말 뜬구름 잡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P5

 저자는 위와 같이 철학의 유용함을 알려주고 있다. 삶에 대해 깊게 생각하기
위해 철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 책에 나오는
철학들은 모두 색이 같지 않다. 상반되는 것들이 교차돼있다. 그것이 이책의 장점
이다. 어떠한 철학을 만났을때 그거에 동화돼다가도 다른 의견을 들으면 생각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다음의 과정은 나만의 사색이 첨가되어 나만의 철학을 정립
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며 읽었다. 과연 나의 철학은
어디에 가까울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쾌락은 약속한 것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실재는 경계가 있어도
환상은 경계가 없으니까요. 환상은 끝없는 갈망을 하게 하고 끝없는
욕망을 품게 하며 끝없는 실망을 가져옵니다. P38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철학들을 만났지만 가장 와닿았던 부분들 중에
하나가 쾌락에 대한 에피쿠로스의 정의였다. 가뜩이나 물질만능주의와 비교의 시대에서
그가 말하는 정의를 마음속에 되새긴다면 고통이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한편으로는 그러지 못하는 나의 욕심의 크기를 다시한번 확인하며 자성의 시간
을 갖기도 했다. 

 스토아학파에 따르면 세상은 합리적입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합리적인 법칙에 따라 발생하며 그것을 '자연법칙'이라고 부릅니다. 자연은
합리성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P78

 또한 스토아학파의 철학도 많은 생각을 가지게 했다. 보이지 않는 자연과 우주의 법칙
이 존재할까? 아닐까?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기 때문이다. 또한 과연 세상은 합리적인가?
라는 물음도 평소에 가졌기에 스토아학파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책의 제목과는 반대로 철학을 이용하여 생각을 참으로 많이한거 같다.
그만큼 조금은 사고의 확장이 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철학의 이유인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어 내게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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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 기본 카테고리 2019-11-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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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왕이 되지 못한 비운의 왕세자들

홍미숙 저
글로세움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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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동화속 왕자님들을 보면 항상 멋있고 동경하곤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역사를 좋아하고 배우면서 꼭 왕자라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왕자의 자리를 노리는 자들의 음해는 물론, 자신이 원치 않았음
에도 구설수에 휘말리거나 심지어 왕이 되지 못하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역사를
통해 알아갔으니 말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비극의 왕세자들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씁쓸했다. 왕세자라고 하면 뭔가 부족한 것이 없다는 이미지를담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을 깨달았다. 흔한말로 권력은 피보다 진하다는 사실을 역사는 증명했으니
말이다. 그래서일까? 이 책을 읽으며 한없이 슬퍼졌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왕세자가 돼었고 그로인해 정말로 아무 잘못이 없었음에도 반정이나 사건에 
휘말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왕세자들이 많음을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기 때문이다.
왕이 되지 못한 왕세자들의 최후는 너무도 비참했기에 이 책을 읽으며 슬픔의 감정의
이입을 하게 됐다.

 이 책은또한 하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바로 비운의 왕세자들이 최후를 맞고 
어디에 묻혔는가에 대한 사진설명과 부연설명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후대에
추존이 되어 능이 잘 조성돼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매우 초라한 형태로 남아있음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왕이 되지 못한 왕세자의 숙명이란 이런걸까? 라는 생각을 하였고 무엇보다 내가 과연
과거에 왕세자였다면 심리적 불안감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됐다.
 
 왕이 될 뻔한, 하지만 그러지 못한 왕세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들을 알아감과 
동시에 역사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하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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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9-11-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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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치,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페르난도 사바테르 저/안성찬 역
이화북스 | 2019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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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엔 정치가 도대체 내 삶에 무슨 의미가 있으며 영향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사회라는 곳에 뛰어들고나니 정치가 피부에
와닿기 시작했다. 나의 근로여건과 물가와 부동산등등 정치가 영향력을
끼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려웠다. 정치는
왠지 복잡해보였고, 내 눈에는 권력을 쟁취하려는자들의 투쟁으로만 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모르면 안됀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무지할수록 정치의
희생양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잘랐다. 정치에 대한 지식의 기반이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읽기 전보다는 훨씬 많이 
알게 됐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최대한 쉽게 정치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정치에 
앞서 그 이전에 생겨난 것들, 가령 사회를 이루는 인간의 특징과 규칙을 만들어내는
인간의 행동과 같이 아주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이 좋았다.
정치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해 처음부터 차근차근 짚어나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정치에 대한 이해도 하면서 말이다. 

 정치란 결국 복종하는 이유와 저항하는 이유를 전부 합해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P43

 그런데 이성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협약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P28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말에 여러번 공감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공감이 
됐던 것은 복종과 저항이 한데 섞여있는 정치에 대한 정의였다. 또한 정치를
할 수 있으며 그것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성을 가진 인간에 대한 저자의 정의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이성을 갖췄음에도 실수를 하는 인간의 모습에 대한
저자의 지적역시 말이다. 

 집단이 커져서 맡은 일이 다양해지면, 정치도 그만큼 복잡해진다.
지휘권을 쥐려는 후보자들이 많아지고, 이들 각자가 지지자들을 등에
업고 있어, 권력 다툼이 부족의 단합을 위협할 정도가 된다. P70

 책을 읽으며 정치의 탄생과 우리의 역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또한 나의 정치적 입장을 정리하는 계기도 가졌고 말이다. 정치의 기초는 물론
더 나아가 인간이란 사회에서 어떠한 존재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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