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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양심 덕후의 길 | 독서습관캠페인 2020-10-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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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양심 덕후의 길

윤홍식 저
봉황동래 | 2020년 09월

 1.p.62~80

2.부모에 효를 다함에 부족함이 없게 하라. 후회되지 않게 부모에게 최선을 다해 효를 다 해야한다. 부모에게 효를 다하고 임금에게는 충을 다하라. 그 충에도 부족함이 없이 하라. 지혜를 알고 실천을 하며 사랑을 베푸는 것이 군자이다.

3.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생각해본다. 부모에게도 남에게도 임금에게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개개인이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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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수리뷰] 10월 셋째 주 : 댓글과 추천을 남겨주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20-10-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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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좋은 책을 만나 리뷰를 하면서 그 책의 충만함을 깊이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 리뷰를 쓰면서도 나의 그릇으로 담아내기에 벅찬 책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우수리뷰가 선정되어서 기분 좋은 주말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선 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yes24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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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Think'를 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20-10-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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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에이트 : 씽크

이지성 저
차이정원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주입식 'Think'가 아닌 인문학적 'Think'를 하는 것만이 인공지능 시대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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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깨닫고 실천하기에 앞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그것은 사랑을 깨닫기 위한 ‘생각’, 

우리가 처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생각’,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생각’. 

그렇다, 바로 Think다.


인공지능에게 대처되지 않는 생각을 할 줄 알아야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 위대한 생각은 바로 문명적 의미의 ‘Think’이며 이런 ‘Think’를 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작가 이지성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Think’는 세계를 이끌어나가고 인공지능을 다스리는 사람들의 ‘Think’와 어떻게 다른지를 인문학적 사고의 존재여부와 연결시켜 아주 상세히 설명해준다. 작가는 2015년 발간된 『생각하는 인문학』을 완전히 새롭게 편집해서 이 책 『에이트 : 씽크』를 펴냈다. 그가 말하는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Think’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1장 지금 당신이 무엇보다 먼저 해야할 일

문명적 의미의 ‘Think’를 만나라


먼저 ‘Think’라는 어원에 대해 정확히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영어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라틴어의 ‘코키토’, 그리스어 ‘도케오’가 생각하다의 의미로 연결이 된다. 허나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도케오’는 ‘육체가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으로 이해했다. 반대로 ‘영혼이 하는 진짜 생각’이란 ‘절대 변하는 일 없이 영원히 존재하는 진리의 세계를 인식하는 행위’였다. 그들은 그 행위를 일러 ‘노에시스’라 칭했다. ‘코키토’라는 의미의 인문학적인 ‘Think’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통해 페트라르, 데카르트, 파스칼, 키르케고르, 비트겐슈타인 등 서양 최고의 철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데카르트의 이성 중심의 사고방식, 즉 합리주의는 로크가 영국에서 경험을, 칸트가 독일에서 관념론을 탄생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칸트의 철학은 미국의 정신이라 불리는 프래그머티즘, 즉 실용주의 탄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결국 현대 세계는 뼛속까지 데카르트적이다. 서양 문명 전체, 특히 서양의 모든 신학과 인문학을 모르고서는 결코 ‘Think’를 알 수 없다.

미래는 인공지능의 시대인데 그로 인한 불행한 미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Think’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 

둘째, 문명을 창조하고 발전하게 하는 의미의 ‘Think’를 시작해야 한다.

셋째, 지금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미래 문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인공지능의 선구자들도 인문학을 했었고 그들의 뒤를 이어 인공지능을 발전하게 하고, 인공지능을 미래 인류 문명의 핵심으로 만들고자 하는 IBM, MS, 애플, 구글, 페이스북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학자, 심리학자, 민속학자, 시인, 철학자 등 인문학 분야의 석학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2장 인공지능 창조자들의 숨겨진 정체

인공지능 창조와 발전의 핵심은 ‘수학’이다


철학이 계산과 증명 등의 옷을 입고 나타난 것이 수학이고, 관찰과 실험 등의 옷을 입고 나타난 것이 과학이다. 즉 수학과 과학의 다른 이름이 철학이다. 우리가 왜 수학, 과학을 못하는지는 단 하나의 이유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려 12년간 철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이는 치열한 철학고전 독서를 통해 천재 철학자들의 두뇌와 만나는 인문학적 경험을 가져본 적이 없기에,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바로 한계에 부딪힌다. 수학의 최대 강자는 프랑스이다. 프랑스는 전 국민이 철학을 하는 나라이고, 학교 교육과정과 대학입시에서 철학 과목이 우리나라의 국영수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학교교육을 바꿔야 한다. 둘째, 자기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곧, 인문학 · 수학 · 과학의 시대라는 의미이다. 평범한 직장인, 평범한 주부가 인문학 · 수학 ·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시대다. 그리고 스스로 인생을 창조적으로 꾸려나가야 하는 시대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육 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교육 시스템은 독서와 사색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자기교육 시스템이다.


고대 그리스의 교육은 성공적이었다. 고대 그리스 문명, 즉 헬레니즘은 헤브라이즘과 더불어 서양 문명의 뿌리가 됐다. 파이데이아는 고대 로마로 넘어가서 ‘후마니타스’가 됐다. 후마니타스는 찬란한 로마 문명을 꽃피웠다. 파이데이아를 우리말로 바꾸면 ‘교육’이고, 후마니타스를 우리말로 바꾸면 ‘인문학’이다. 즉 인문학은 교육이다.




3장 Think(인공지능이 복제할 수 없는 생각)하는 뇌를 만들어라

거대한 생각, 위대한 부에 다다르는 훈련


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 스스로 깨달아 가는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 읽고 듣고 배워서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 누군가의 성공에 자극받아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 안타깝게도 세 번째 부류가 무척 많지만 이는 곧 내가 성장하고 성공하는 만큼 사람들을 변화의 길로 이끌 수 있다는 의미이다. 돈의 소중함은 세상이 가르쳐줍니다. 인문학의 소중함은 인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가르쳐줍니다. 하지만 돈을 초월해서 사는 삶의 태도는 그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이는 지식의 영역이 아닌 지혜의 영역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문학 그 자체인 학자들의 말과 글이 아니라 정신과 삶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이 필요하다. 인문학은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자신의 두뇌 능력을 무한히 신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첫째, 두뇌 관련 서적을 많이 읽는다. 둘째,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읽는다. 셋째, 두뇌 관련 다큐멘터리를 많이 시청한다. 넷째, 두뇌 관련 강의나 자기계발 강의를 많이 듣는다. 다섯째, 스스로 칭찬의 말을 많이 해준다. 여섯째, 타인에게 칭찬의 말을 많이 해준다. 일곱째, 감사 일기를 쓰라. 여덟째, 되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라. 위대한 부자들은 모두 사물의 이치를 깨달은 자들이다. 사물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들은 인문고전을 읽는다. 돈을 다루는 최고의 학문인 경제학을 공부하려면 경제학 고전을 읽어야 한다.

 경제는 경세제민의 준말이다. 이는 세상을 잘 다스려 생활이 곤궁한 백성을 구한다는 것이다. 

지금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자, 인문학을 활용해서 경제적으로 자립하라. 지금 경제적으로 자립한 자, 도탄에 빠진 사람들을 구제하는 데 재물을 써라.

 경제는, 인문학이다.



4장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How to Think

세상에 없던 혁신을 만든, 천재들의 생각 시스템에 접속하라


 IBM은 미국 최고의 ‘Think’ 기업의 선두주자로 출발했다. IBM의 심장에 ‘Think’를 새겨넣은 주역은 토머스 J.왓슨이었고 그 ‘Think’는 독서하라, 경청하라, 토론하라, 관찰하라, 생각하라로 이루어져 있다.

MS의 설립자 빌 게이츠의 ‘Think Week’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문학 공부법과 연관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뒤늦게 인문학 공부를 시작해 자신만의 특별한 인문학 공부법으로 사고의 혁명을 일으켰고, 인문고전을 집필한 천재들을 뛰어넘는 인문학적 생각 시스템을 만들어 위대한 천재 다빈치로 거듭났다. 특히 인문학은 그 저자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 인간 세상과 자연계에 적용하였다.

스티브 잡스가 말한 인문학은 하이데거의 ‘Think Differnt’를 컴퓨터에 적용한 마크 와이저의  ‘Think Differnt’를 차용하기도 했지만 본인이 독자적으로 아인슈타인의 ‘Think Differnt’을 본보기로 삼아 애들의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들 수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클래식을 사랑라고 토론 모임을 만들고 철학적, 문학적 토론을 즐겼다.

결론적으로 이들 모두 인문고전과 함께 자신을 발전시키고 세계를 이끄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5장 인공지능의 딥러닝을 이기는 법 10

Think 하라


어떻게 ‘Think’를 해야하는 지는 동서양 5000년 역사를 만든 천재들의 ‘사색공부법’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첫째, 사색의 목적을 가져야 한다. 동양의 천재들은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고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성인군자가 되는 것을 사색의 목적으로 삼았다. 서양의 천재들은 철학적 탐구를 통해 진리를 발견하고, 진리를 실천하는 삶을 사는 사람, 즉 소크라테스 같은 위인이 되는 것을 사색의 목적으로 삼았다. 

둘째, 나를 완벽하게 변화시키는 황홀한 깨달음, 거경궁리(居敬窮理) 하라. 거경궁리는 사람과 사물을 지극히 공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대하는 상태인 경(敬)에 거(居)하면서 궁리, 즉 사색하는 것이다. 

셋째, 아이비리그 학자들과 세계적 경영학자들의 혁신법, 격물치지(格物致知)하라. 격물치지는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 완전한 앎에 이른다는 의미다.

넷째, 소크라테스처럼, 마크 저커버그처럼 무아지경으로 사색하라.

다섯째, 망가진 두뇌를 복구하는 과정, 원어로 읽어라. 평범한 우리가 원어로 사색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 수 있지만 원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단어들을 가지고 사색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섯째, 인문고전의 반열에 오른 해설서부터 시작하라

일곱째, 1만 번의 각오, 평생 읽을 단 한 권을 정하라

여덟째, 천재들의 생각법을 배우는 가장 간단한 방법, 목차로 지도를 그려라. 인문고전의 목차로 사색하기를 실천해보라.

아홉째, 연표를 통해 ‘나무’가 아닌 ‘숲’을 보라.

열째, 그랜트투어와 서번트투어를 떠나라. 인문고전의 발자취를 따라가거나 그 무대를 탐사하면서 인문한적 지식과 지혜를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번트투어란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섬기는 여행이다.


 

IBM, MS, 애플의 Think를 따라가려하지만 왜 그들의 ‘Think’를 따라가지 못하는지 우리는 ‘Think’의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가?에 대한 해답은 바로 인문학적 ‘Think’ 부재인 것이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우리 교육에서 인문학적 ‘Think’는 사라졌고 그 이후로 우리는 주입식 사고와 교육으로 일관했기에 인문학적 ‘Think’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데 주도자가 될 것인가 지배를 받기만 할 것인지는 인문학적 ‘Think’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Think’를 할 수 있게 개개인의 노력과 전체 교육계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 우리가 문명적 의미의 ‘Think’를 통해 실용 인문학의 토양을 만들어야겠구나로 넓히지 못한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 인문학의 열풍이 불어 인문학을 접하는 기회들도 많아졌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내가 생각했던 인문학과 작가가 말하는 인문학은 많은 차이가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문학이란 얕은 인문학이라면 작가가 말하는 인문학은 동서양 5000년의 역사가 담긴 문명적 의미의 인문학인 것이다.

확실히 이지성 작사의 글은 순식간에 몰입을 할 수 있게 글을 잘 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말로 설명을 하지 않고 쉽게 설명을 해서 이해도 또한 높다. 그리고 그가 제시하는 독서를 실천에 옮기고 싶게 잘 이끌어준다. 그의 전작들이 그랬던 것처럼 독서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비를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필사를 손에 놓은지 오래되었는데 잊고있던 필사의 중요성을 생각해며 짧게라도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이 책에 소개되는 인문고전 책들을 활용을 하며 어느 순간 인문학적 'Think'를 하고 있을 내모습을 기분좋은 상상을 해본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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