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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 | 독서습관캠페인 2021-02-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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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

맷 뷔리에시 저/김미선 역
유노북스 | 2021년 01월

1. p. 32~40

2. 너는 온전히 너로 살기 바란다 - ≪크리톤≫ 플라톤

왜 규칙을 지키며 살아야 하지? 다른 이들이 극악무도하게 살 때,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한다고 해서 무슨 이득이 생길까?

 

소크라테스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친구 크리톤이 찾아와 감옥에서 탈옥해 테살리아로 가자고 설득을 하는 상황에서 소크라테스는 재판은 공정하지 않았으나 감옥에서 탈옥하는 대신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하며 크리톤과 나누는 대화의 일부이다.

죽음이란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가능성이 있네. 첫 번째는 죽음 이면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야. (중략) 모든 게 멈추고 평화와 고요만 찾아올 걸세. 다른 한편으로는, 사후 세계가 있을 수도 있지. 나는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으므로 내 영혼은 천국으로 갈 거야. 아니면 어딘가 다른 곳으로. 누가 알겠어? 나도 몰라. 하지만 찾고 싶네!(중략) 나는 결백해. 하지만 내가 자네와 함께 간다면 그리고 내게 내려진 법적 처분을 무시한다면, 그것이 내 스스로를 유죄로만드는 건 아닐가? 내가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이 결국 맞았다는 걸 중명하는 꼴이 되지 않겠는가? (중량) 여기에 남아 죽는 걸 택하겠네. 그러면 온전히 나답게 살 수 있을 거야. 

 

소크라테스는 '다수의 도덕성'에 관심이 없어. 그는 자신에게 솔직하고, 결과가 어떻든 나름대로의 기준에 맞춰 살기 위해 노력했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건 네가 네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야. 인생을 걸고 진실을 지키렴, 재수 없는 놈이 되지 말고.

 

3. 저자는 2007년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시작으로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금융권 종사자들의 오만함과 탐욕을 지켜보며 그들은 합당한 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무고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맡는 게 되는 것을 직접 경험하며 느꼈던 점을 딸에게 당부한다. 타인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말은 자주 접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 경우들이 많고 자신이 가진 장점이나 진실됨 보다는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의 부족한 면만 본다던지 줏대 없이 타인의 말에 휘둘리거나 다수의 입장에 맞추는 것에 급급한 경우들이 그럴 것이다. 남이 무엇을 하던지 나는 정직하게 그리고 흔들림없이 옳은 길이라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은 아마도 험난한 길일 것이다. 그래도 나는 그런 길을 가야햐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각자의 진실된 삶을 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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