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며.....
http://blog.yes24.com/laura76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삶의미소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5월 스타지수 : 별18,68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서평단 모집
독서습관캠페인
일상 한자락
일상의 독서
서평단 관련 책읽기
일상의 음악
서평단 당첨
시와 함께
미술과 함께
영화와 함께
나의 리뷰
yes24 서평단 리뷰
개인 리뷰
출판사 리뷰
영화 리뷰
한줄평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사라진반쪽 브릿베넷 이웃집식물상담소 신혜우 모마미술관 NEB 윤동주롱머그 피에트몬드린안 에밀리디킨스 사랑이란이세상의모든것
2022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이웃블로그친구
출판사 친구들
최근 댓글
6,25 동란이 일어났을 때 이승만이.. 
삶의미소님^^ 서평단에 선정되심.. 
어느덧 2/3를 읽으셨네요. 저는 읽.. 
변함없이 독서하시는 삶의미소님이군요... 
서평단에 선정되셨군요. 축하합니다, .. 
새로운 글

2022-01 의 전체보기
설 연휴를 한가로이 보내며 | 일상 한자락 2022-01-31 23:57
http://blog.yes24.com/document/1584261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이번 설 연휴는 시댁에 가지 않고 집에 머물고 있다.

남편이 회사일로 너무 바빠 내일 설날 당일만 쉴 수 있어서

고민끝에 시댁에는 무리해서 내려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남편을 혼자두고 아이들 데리고 내려가야 하나 고민했다.

운전을 싫어하지 않지만 오롯이 혼자 장거리 운전을 해서 내려가는 건 이젠 무리이다 싶어서

아무리 이래저래 고민을 해도 답이 없기도 했고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관계로

어르신들도 그냥 오지 말라고 하셔서 안가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가면 가는 대로 힘들고 안 가면 안 가는 대로 마음은 편치 않으나 

어찌하겠는가 .......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 5시간 넘게 혼자 운전하는 건 엄두를 못내겠는데 ........

 

같은 휴일이라도 학원들도 다 쉬고 아이들 학원 데려다 줄 일도 없는 명절 연휴라

정말 제대로 휴일 같은 휴일을 보내고 있다. 

밥만 누가 시간되서 딱 차려주면 완벽할텐데라는 허왕된 소망도 품어보지만 ㅎㅎㅎㅎ

그건 어찌 해결이 안된다.

 

저녁먹을 때만 해도 눈이 안왔는데 이 밤에 눈이 내리고 벌써 하얀 세상을 만들어 놓았다.

이번 겨울 눈이 심심찮게 와서 나름 겨울풍경에 설레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오지 말고 적당히 오길~~

 

이웃님들 모두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실 거라 생각되네요.

남은 연휴도 무탈히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3        
[한줄평]세설 (상) | 한줄평 2022-01-31 22:51
http://blog.yes24.com/document/1584181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한 때 명문 집안 출신 4자매의 이야기에 연속극을 보는 듯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8        
폴란드에서 온 건반 위의 시인 | 개인 리뷰 2022-01-31 00:2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83761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쇼팽

김주영 저
arte(아르테) | 2021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건반 위의 시인이 많은 명곡들을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음악과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피아노의 시인 쇼팽

이 말의 진가를 여실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쇼팽에 대한 음악 해석과 그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는 클래식 클라우드의 쇼팽을 이번에 예술살롱 덕분에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그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장 유명한 것이 녹턴이지만 그 외에도 우리 귀에 익숙한 많은 피아노곡이 그의 작품이다.

 

아마도 근래 그의 위상을 더 높인 건 2015년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조성진이 1위를 하면서 쇼팽의 음악에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어린 시절 피아노곡을 좋아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바이올린 곡을 더 즐겨 들었는데 조성진 때문에 다시 쇼팽의 곡들을 많이 듣게 되었다.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된 쇼팽은 지난번에 눈여겨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했고 다시 봐도 눈에 밟히는 부분들이 많았다. 건강하지 못한 신체, 예민한 성격, 우울감, 이루지 못한 사랑, 조국애, 가족애 등 그의 삶의 어두운 부분들이 많았지만 이런 암울함이 그의 예술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느끼게 된다.

1810년 폴란드 태생인 쇼팽은 1830년 조국을 떠나 빈을 거쳐 프랑스에 정착했고 39살의 나이로 죽기 전까지 조국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결국 그의 심장만이 조국 폴란드로 보내져 바르샤바의 성십자가성당에 안치되었다. 병약한 몸이 그의 가장 큰 불운이었지만 그를 돌봐주고 아끼는 주변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가 작곡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라 하겠다.

 

아마 1월 한 달간 가장 많이 들은 곡은 쇼팽의 발라드 1번이다. 발라드 4번이 좀 더 화려하고 밝은 분위기이지만 난 이 1번의 우울함이 더 아련하게 마음을 머물게 한다.

실연, 기침으로 쓰라린 가슴, 어디를 가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어수선한 파리의 사교계, 떠들썩한 살롱의 소음 속에서 보고 싶은 절망에 자주 빠지면 청년 쇼핑은 그 혼란스러움을 걸작 <발라드 제1g단조, Op. 23>으로 표현했다. 발라드는 첫 번째인 이곳은 어쩌면 당대에는 쇼핑보다 더 높이 평가받았을지도 모르는 시인 아담 베르나르트 미츠키에비치의 민족주의적 혁명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이라고 한다. (p.126)

 

여전히 마주르카, 스케르초는 익숙해지지 않아 더 많이 들어봐야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쇼팽의 곡들만으로 벅찬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차근차근 쇼팽의 곡들을 더 알아봐야겠다. 이 책을 통해 쇼팽을 더 사랑하게 된 나처럼 다른 이들도 그런 기회를 가져보기를......

 
<2021년 동일 책에 대한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4662428>
 
 

*영화 The pianist [피아니스트] 중 한 장면. 폐허가 된 게토에서 몰래 숨어지내던 풀란드계 유대인 피아니스트 브와디스와프 슈필만이 독인군 장교가에게 들키게 되는데 자신이 피아니스트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앞에서 쇼팽의 발라드 제 1번을 연주하는 장면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1        
제인 오스틴의 사랑은 21세기에서 이루어 질 것인가? | yes24 서평단 리뷰 2022-01-30 00:4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83273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제인 인 러브

레이철 기브니 저/황금진 역
해냄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사랑을 찾아 21세기로 넘어온 제인 오스틴의 타임 슬랩 러브 스토리에 빠져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Take me to my one true love.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소재로 한 글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작가에 대한 애정이 넘치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작가 레이첼 기브니는 15살에 <오만과 편견>을 읽고 제인 오스틴이 독신으로 살았다는 것 놀라며 이 제인 인 러브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작가이자 영화제작자로 활동하는 그녀의 첫 소설이다. 천재 여류 작가로 불리는 제인 오스틴의 타임 슬랩 사랑 이야기라는 설정만으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야기는 총 3부로 나누어져 있고 1부는 1803년도의 제인 오스틴, 2부에서는 2020년도로 타임 슬랩을 한 후 벌어지는 일, 3부는 사랑과 작가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인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이다. 1803년 바스에 사는 스물여덟 살의 제인은 모임보다는 책을 좋아하고 홀로 산책을 즐겼는데 이를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고 특히 여자인 제인이 소설을 쓴다는 점이 가장 큰 흠이 된다. 이 시대의 여자는 자신의 지위에 걸맞거나 경제적 안전을 보장해주는 남성과 결혼하는 것이 당연했기 때문에 독신을 산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나이가 들었기에 이젠 자신을 찾는 남성이 거의 한 명도 없을 때쯤 찰스 위더스를 만나게 되고 드디어 결혼하게 될 거라고 믿었으나 찰스는 다른 젊은 여성과 약혼을 하며 결혼의 꿈은 물거품이 된다. 그런 그녀를 딱하게 여긴 노부인이 런던에 가서 이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을 만나보라고 한다. 런던으로 가 중매쟁이 싱클레어 부인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고 말한다. 그녀가 중매의 대가로 가지고 있는 것 중 가장 귀한 것을 요구하자 제인은 어머니가 태워버린 원고 중 겨우 불 속에서 건져낸 첫인상’(훗날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함)의 자투리를 보여준다. 싱클레어는 거기에 ‘Take me to my one true love(나를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에게 데려다주세요.)’라는 주문을 적어주고 제인은 다시 바스로 돌아온다.

 

잠이 들었던 제인은 2020년 자신의 작품 중 노생거 수도원의 영화촬영장에서 깨어나 유명 영화배우 소피아 웬트워스와 처음으로 마주치게 된다. 갑자기 촬영장에 19세기 의상을 입은 제인은 엑스트라로 오해를 받고 소피아의 남동생인 프레드와 얼떨결에 왈츠를 추게 되지만 이 남자의 첫인상이 썩 맘에 들지 않는다. 제인은 소피아의 도움을 받아 2020년의 낯선 환경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프레드와 티격태격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이 남자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의 작품인 설득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시작으로 나머지 작품들도 사라져 이제 제인 오스틴이라는 천재적인 작가는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 이곳에 남아서 그토록 원하던 사랑을 선택할 것인지 다시 1803년으로 돌아가 사람들의 멸시를 받겠지만 글을 써 후세에 길이 남을 명작을 남길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제인의 선택은 3부에 펼쳐진다.

 

이제 그녀도 심장에 무언가를 지니고 다니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작은 가슴이 과연 그 무게를 버텨낼 수 있을지 궁금했다. (p.389)

 

200년이란 시간을 넘어선 제인의 사랑찾기와 함께 소피아의 내적 성장도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루어 나간다. 영화감독인 남편 잭 트래버스와 별거 중인 소피아는 이 영화를 기회 삼아 다시 남편과 잘되길 기대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섹시미를 강조하며 큰 성공을 거뒀던 그녀가 이제 사람들의 관심 뒷전에 물러나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하지만 결국 자신의 나이를 거스르려 애쓰기보다는 내면의 진정성을 보일 수 있는 연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미래의 세계에 나름 눈치껏 적응해 나가는 제인의 모습에선 의존적이지 않은 강인한 제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호기심 많은 제인에겐 놀라운 것투성이다. 이 미래라는 곳에선 여자가 직업을 가지고 경제적으로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는다는 점, 사람들이 온갖 종류의 강철 상자(전기 제품)를 사용하는 데 이것이 도움을 주는 것인지 지시를 주는 것인지 의심스러워 보일 때가 많고, 저절로 움직이는 마차(자동차), 움직이는 그림(스크린이나 TV) 등 신기하고 이상한 것 하나하나 알아가는 순간들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그동안 책에서 읽은 사랑은 모두 뜨거운 여름날, 활활 타오르는 불길, 꿀에 절인 아몬드였다. 이제 직접 경험해보니 제인은 그게 다 시집을 팔아먹으려 남자들이 쓴 거짓이란 걸 알게 되었다. 사랑은 봄에 움트는 새싹, 폭신한 초원이 아니었다. 사랑은 아편으로 만든 약물이었다. 아편 같은 사랑 첫 한 방울이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면 그동안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고통을 없애준다. 그 약물은 빠져나가면서 전에 메워주었던 것보다 더 깊은 구멍을 남기고 간다. (p.519)

 


 

사랑이냐 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예전 예능 프로의 <이휘재의 인생극장>이 떠올랐다. 제인이 사라져가는 자신의 작품들을 보며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사랑과 일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절대 그 둘을 다 가질 수는 없다. 원래 있던 시대로 가면 사람들의 멸시 속에 아주 외롭게 지내겠지만 이곳에 있으면 그토록 절실히 원하던 사랑을 이룰 수 있다. 과거로 돌아가면 살아있는 동안은 외롭겠지만 훗날 자신의 작품이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자신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작가로 남게 된다. 이 상황에서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다. 제인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어쩌면 당연한 결말을 예상할 수 있지만, 그 결말을 이끌어가는 작가의 솜씨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 까칠한 듯하면서도 타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제인 오스틴의 파란만장 러브 스토리에 빠져 보길바란다.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6        
[한줄평]제인 인 러브 | 한줄평 2022-01-29 22:26
http://blog.yes24.com/document/1583196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내가 만약 제인 오스틴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6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모집]『난처한 미술 이야기 7』
[서평단 모집]『사라진 반쪽』
[서평단 모집]『살인자의 쇼핑목록』
[서평단 모집]『런던의 마지막 서점』
[서평단 모집]『이건희 컬렉션 TOP 30』
많이 본 글
오늘 46 | 전체 100594
2007-0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