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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듣는 시간 | 일상의 독서 2022-08-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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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듣는 시간>

이런 '호기'를 부리는 이들이 역겨운 것은, 타인의 감정보다는 그것을 전하는 자신의 감정에 더 취해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이런 자아도취에 빠진다. 자신이 전하는 이야기의 내용보다는 그것을 자신이 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해져 버린 사람들. 노다 마사아키는 그런 사람들의 일을 "상의 비즈니스"라고 부른다. 서둘러 합동 위령제를 주최하는 행정가들, 취재를 거부한 유족의 집 창문 틈으로 카메라를 밀어 넣은 기자들, 유족에게 자신들의 믿음을 권유하는 종교 단체들…………. (p.111)

 

타인을 듣는 시간

김현우 저
반비 | 2021년 11월

 

 

 

남의 슬픔을 헤집는 사람들.

당사자가 그 슬픔을 밖으로 그리고 타인에게 꺼낼 의향이 없음에도 

단순히 궁금증을 위해,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는 자아도취에 빠지거나

종교적으로 그 슬픔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는 것을 서슴치 않고 행하는 것을 정당화하지 말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이 모든 사람에게 옳거나, 정당화 되거나 용인되는 게 아닌다.

타인의 아픔을 어설프게 위로하지 말자 슬퍼할 수 있는 권리는 누구나에게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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