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내가 진짜 원하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N잡러, 디지털노마드, 경제적 자유인... 이 모든 단어가 수없이 들리던 때,
그 무렵 나는 내 일이 너무도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처럼 느껴졌고,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뭔지 모르겠지만 더 거창하고 멋진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부풀어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무언가를 아직 찾지 못했고, 그저 막연한 꿈에 밀려 정작 현재의 나는 뒤로했다.
그러다 최근 <웰씽킹>의 저자 켈리 최의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과거에는 내가 분명 좋아했던 일이에요.”
“더 좋아하는 일을 찾기 전까지는 지금 좋아하는 일에 충실해 보세요.”
영상 하나로 머리가 띵 ! 하고 울렸고, 그 후로 켈리최님의 매력에 빠져,
<웰씽킹> 책을 구매하고 라이브 북콘서트도 참여하게 되었다.
책 내용이 너무 쉽고 재밌어서 일주일 동안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인생의 수레바퀴 진단표"였다.
인생의 수레바퀴란 라이프 코치들이 개인 코칭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라고 한다.
삶의 중요한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자기 만족도 조사를 위해 각 영역마다 1-10점까지 스스로에게 점수를 매겨보는 것인데, 내가 어느 영영에 치중해 있고, 부족한 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균형 잡힌 삶이 성공하는 삶이며 행복한 인생이다"
켈리최 저자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균형잡힌 삶속에서 행복을 이루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