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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자리 | 로맨스 2016-10-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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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익숙한 자리

사흘째 저
다향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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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 보는 편한 사이라 했는데 영화 후 관계까지가 그 '만'에 포함이 되었나 보다.
영화'만'이라고 말했던 그들은 분위기에 휩쓸려 관계를 갖게 되었고
어쩌다 한 번으로 시작한 관계는 소리 없이 영화만 본다는 사이에 당당하게 자리매김한다.
서로를 구속하고 웃고 울고 마음 아프게 하는 감정적인 질척거림이 없는 깔끔한 관계, 서로 합의로 이뤄진 관계는 참으로 편리했다.
연인으로 1년을 사귀다 헤어지고 석 달 만에 다시 만났다.
연인관계도 아닌, 그렇다고 평범한 사이도 아닌 채 같은 취미인 영화로 감정을 공유하며 몸을 섞는 관계가 된다.
생각보다 이 관계도 괜찮다 싶다.
타인에게 내세울 때 관계와 호칭에서는 고민을 해야하겠지만.


미혼인 그녀의 자궁 속에 작은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구속하지 않고 서로에게서 즐거움만을 취하는 참으로 편한 사이였는데 잡음과 균열이 생긴다.
편리했던 사이가 임신으로 불안함을 일으켰다.

혹시 임신이라도 되면 어떡할 거야? 질문에 남자는 꿈에서라도 그런 소리 듣기 무섭다며 현실 도피성 멘트를 날린다.
이쯤 되니 읽을수록 남자에게 욕지거리가 나온다.
찌질한 놈.

 


전문가도 그랬다.
아끼다 똥 된다고. 똥 되기 전 죽어라~~하라고.
이 커플도 그랬을까?
인간의 본능 중 성욕 앞에서  미혼,기혼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섹스는 본능이요, 피임은 선택이고, 원치 않는 임신은 낙태로다?
이 코스는 아니겠지.


어찌 남자만 나쁘다 할 수 있겠는가.
여자 또한 즐겼는걸.
임신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한두 번의 잠자리로 끝내지 못하고 4년 동안 관계를 유지했으니까.
결과만 놓고 보면 둘은 공범인 셈이다.
책임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가해자랑 피해자가 나뉘겠지만.

눈치 빠른 분들은 알아챘겠지만, 이 책은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공범인 두 사람이 이놈 저놈 하면서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 하며 진흙탕 싸움을 하는 치정극이 될지,
죽네사네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임신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이 될지.
어떻게 이 난제를 풀지 꽤 흥미로웠다.


자기애가 강하고 눈치가 없는 남자.
책임감이 강하고 자기 의사가 분명한 여자.
이들의 접점은 영화 볼 때 편안한 거?(영화 취향도 맞지 않는다)뿐인데 어떻게 하나의 목표를 향해 걸어갈 수 있을까?
특히나 독고다이 같은 남자가 변화되는 과정이 볼만하다.
굉장히 개인주의인 남자가 가족의 개념을 새롭게 알아가고 타인을 보듬을 줄 알고 배려와 이타심을 알아간다.
서로에게 나를 좀 좋아해 달라, 나를 좀 봐 달라 감정을 쥐어짜지 않고 애걸복걸 요구하지 않아 좋다.
사랑의 확인도 없이, 아니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의무와 책임감으로 시작된 관계가 조금은 불안했지만 현명하게 잘 헤쳐나간다.
나중에는 찌질한 놈이라고 욕했던 남주가 귀엽기까지 하니까^^

 

 

사건 중심보다는 주인공들의 심리적 서술 부분이 많다. 약간 지루하다는 평도 있다.
작가님의 첫 작품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안타다.
다음 작품은 홈런도 가능하지 않을까?

 

 

영화 만추를 보고 싶다.
그들이 키스했다던 마지막 엔딩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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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비 모놀로그 | 로맨스 2016-10-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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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허니비 모놀로그

심윤서 저
가하 | 201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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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탈만한가? 후기의 내용들을 보니 취향탈만하다가 제법 있었다.
우선 사촌 남동생의 여자와의 관계가 그러했고,
여자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죽자 자신의 이름까지도 바꾼다는 설정이 그러했다.
하지만 나는 뭐.. 이런것쯤은 그냥 슬렁 슬렁 넘길수 있는 관대함이 있다^^

 

 

심윤서 님의 글이다. 딱. 그분에 맞는 글이었다.
남자친구가 죽고 잊지 못해 그를 그리워하는 여자.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남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 설렘과 동시에 전 남자친구에게 갖는 미안함과 죄책감 가감없이 보여진다.
여자의 아픔이 너무 컸고, 그 마음이 솔직 했기에 새로운 남자에게 다가서려는 그 여자가 더 애처롭게 보여졌다.
그 옆에서 가만히 여자를 이끌어 주는 남자의 절제된 애틋함이 더 가슴을 울린다.
남겨진 자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작은 공간처럼 다가왔다.


"마음이 정말 엉망이었어. 그랬는데...
그 사람이 서혜준, 하고 불러주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
타인의 심장.. 소리가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
네가 .. 아닌 다른 사람 앞에서 내 심장이... 뛰더라"

 

 

로맨스는 워낙 개취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해요 말은 못하지만
한번쯤 읽어 볼만한다.
앞에서 말한 취향탈만한 설정들은 충분히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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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 로맨스 2016-10-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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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선인장 1

문은숙 저
조은세상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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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고등학생인 네 남녀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 듯 하지만 커플은 다른남자, 다른여자와 짝을 이루면서
작가는 좀 더 여주인공의 짝사랑을 살짝 살짝 노출 시킨다.
각자의 짝사랑에는  사연과 아픔이 존재한다.
이루어질수 없는 관계였고, 욕심내지 못하는 존재였기에 여자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린채 떠나게 되고 시간은 8년이 흘러
두 사람은 스물 여덟의 늦가을에 재회한다.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남자의 구애가 시작된다.
물론 여자는 마음을 다 정리했다면서 또 밀어내기 시작하지만 결국 남자에게 끌려가는 그런 구도.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그런지 엄청난 분량임에도 지루하지는 않았다.
문제는 여자의 무조건적인 존댓말.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어느순간부터 나이, 성별,직위를 막론하고 쓰기 시작했다는 존댓말.
여자는 존댓말을 하면서부터 좀 더 조심성 있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했지만
같은 또래인 남자, 그것도 어렸을때부터 알게 되었던 남자에게 무조건적으로 존칭을 쓰는 말이 너무 싫었다.
책을 다 읽을때까지 거슬리정도로.
리뷰를 보니 여주의 존댓말에 대해서는 말 없던데.. 그럼 나만 이상했나?
충분히 너무 좋았어요~~ 라고 말할수 있었는데 여자의 말투 때문에 완전 점수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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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 로맨스 2016-10-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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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전남편

장해서 저
가하 | 201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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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치유시리물 증 하나의 작품인데 읽은것은 전남편뿐이라 평가가 불가하지만 리류를 찾아보니 전남편이 젤 낫다고 하는 평이 있다.

 

이혼 후 전남편을 사랑해서 재혼하는 커플이 얼마나 될까?
물론 많기는 하겠지만 아직까지 전남편 만나 재혼한 커플을 못봐서 어떠한 과정으로 전남편과 재혼하게 될까? 궁금해 하면서 읽었다.

 

 

첫결혼도, 그리고 두번째도 사랑이었다면 넘 식상하나?
그것도 시월드를 타파하고.. 난 시월드 벽은 못 넘길것 같은데..
여주는 지극히 평범한 여자.
남주는 재벌집 아들인데, 어렸을때 아팠다는 이유만으로 완전 자기 제멋대로 생활한다.
그러다 여주를 보고 한눈에 뿅~~ 했는데 원나잇이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
문제는 월드 월드 시월드~~~ 여주를 사람 취급도 안 하고.
결국 다 때려 치운다. 이혼.
3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시간은 흘러도 사랑은 변하지 않았나 보다.
잠깐 떨어진 그 시간은 두 남녀를 성숙하게도 만들었고. 그래서 다시 찾아온 두번째 사랑의 낙관인 역시나 시월드도 잘 이겨낼수 있었고.
모든 사랑이 이렇게 책처럼 아름답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책을 읽기 전이나 후에나 했던 식상한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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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앤 젠틀맨 2 | 로맨스 2016-10-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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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레이디 앤 젠틀맨 (Lady & Gentleman) 2 (완결)

장소영 저
R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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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스킨쉽에도 전혀 흥분하지 못하는 여자는 의도치 않게 사업파트너로 재회한다.
다 잊었을거라 생각했던 감정들이 그녀를 보자 처음 만났던 순간, 열정적이고 당당한 그녀의 모습들, 그리고 배신했던 마지막 모습까지 생생히 기억나는걸 보면 13년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었나 보다. 그녀와의 만남 한번으로 13년전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듯 하다.

13년전에 봤던 그보다 훨씬 더 남자다워졌다.
그를 배신 했지만 심장은 그를 보며 자꾸 뛴다.
그에게 상처 준 사람인데 그의 옆에 있고 싶다.
끝난줄 알았던 그들의 첫사랑은 13년이 지났음에도 현재진행중이었다. 본인들은 자각하지 못했지만.



1권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랬나? 생각보다 2권은 안타깝게도 설레지 않았다.

리뷰를 보니 1권이 더 어색했다고 하던데,
1권이 나는 더 좋았다. 오랜만에 고3이 되어 짝사랑을 하고 있는 착각까지 들었으니까.
뭐,어쨌든 로설은 개취니까.
그럼에도 새벽녁까지 미친듯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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