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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미스 금 | 로맨스 2016-05-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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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사장님과 미스 금(개정판)

라임정원 저
신영미디어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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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의 대명사처럼 미스김인줄 알았는데, 책을 사 놓고 보니 미스 금이었다 ㅋㅋㅋ

묵은지라 기억이 날 턱이 있나..

 

크리스마스 남자를 읽고 드디어 로설의 기운이 솟아 오르나 싶어 연달아 읽어 내려 갔던 사장님과 미스 금.

미스 금 또한 지극히 평범한 직장 여성의 비서.

하지만 다른게 있다면 취미 생활로 야동을 보고, 상상속의 섹스남이 헤어진 첫사랑의 남자.

물론 주변에도 익명으로 묻는다면 야동을 취미로 보는 여자도 있겠지만, 현실이나, 로설에서나 흔한 여주의 캐릭터는 아니었다.

남자는 성격 더럽고 싸가지 없는 사장님.

 

코믹이다고 했는데 역시나 큰 웃음은 없었다. 물론 작은 웃음도...( 아주 쪼끔 있었다)

크리스마스남자보다 웃음은 덜 했다.

역시 나는 신해영님의 코드가 맞나보다.

그럼에도 이번꺼 역시 쉽지 않고 달렸다. 역시나 로설로 다시금 풍당 빠졌나 보다 생각에 세번 읽다 포기한, 하지만 꼭 읽고 싶은 해중림을 꺼냈다. 역시나 안 된다. ㅠㅠ

이유가 뭘까?

 

 

별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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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남자 | 로맨스 2016-05-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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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크리스마스의 남자

정경윤 저
동아 | 201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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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로맨스 소설을 읽었다.

1년동안 푹 빠졌던 로설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어느 순간에 아무 이유도 없이 읽지 않게 되었다. 아니 읽히지 않았다고나 할까. 몇번이나 읽기 위해 여러 책을 잡아 들었는데 쉽지 않았다.

 

코믹물 추천해 주세요? 질문에 항상 있는 답변. 크리스마스의 남자.

분명 난 읽었는데 전혀 코믹스럽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심윤서님의 메리크리스마스로 착각하고 있었다.

 

여주인공. 이지영은 대기업 비서다. 지극히 현실 속에 있는 직장 여성이다.

지영은 3년동안 짝사랑하고 있다. 회사오너의 아들, 윤승주 상무를.

자신의 생일, 크리스마스에 3년동안 짝사랑하는 승느님과 마주 앉아 커피한잔 마시는 소박한 소원이 있다.

 

윤승주. 

세상일에는 전혀 없는 남자.

어느날 자신의 여비서로 들어 오게 된 지극히 평범한 지영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승주 자신을 관리 하려는 여비서와는 달리

관심을 주는 지영에게 조금씩 마음을 비친다.

 

솔직히 말해 완전 배꼽 잡고 웃을 정도는 아니었다. 코믹물이다고 해서 엄청 기대 했던 것일까?

가볍게 웃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붙잡고 끝까지 읽었으니 탁월한 선택인것은 분명했다.

 

지영이 승주의 비서로 일한 지 며칠 째.

환기를 열어둔 창문 사이로 가을의 냄새가 들어 왔다, 낙엽 냄새.

어제까지도 알지 못했던, 그리고 관심도 없었던 계절의 모습들이 오늘 갑자기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한다.

가을 냄새가 나는 창가 옆에 가을 햇살을 받으며 지영이가 서 있다.

그들의 사랑의 시작은 딱!!! 이 지점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 어떤 설레임도, 심퉁거리게 하는 장면도  없었는데 유독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가끔씩 로설을 읽고 도대체 이 커플은 언제 시작했지? 아무리 읽어도 찾지를 못해(특히나 내용들이 산으로 가는것들은 더) 허무하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유독 이 책은 그 지점이 확실했다. 내가 느낀 그 지점이 작가가 의도한바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 승주는 가을 냄새가 나는 싱그러운 아침에 지영의 존재를 의식하게 되었다는것이 중요하니까.

 

크리스마스가 되면 예수님과 함께 이 남자를 떠올릴 것 같다.

5년 동안 같이 일한 비서의 이름도 모를 정도로 남의 일과, 세상사는 일에 관심도 없는 이 남자가

자신의 여자로 인식 된 후부터는 엄청난 시기와 질투를 휘둘리던 모습을.

마음을 확인 하기 위해 하나, 둘, 셋이 끝남과 동시에 다리에 힘이 빠질 정도로 강렬하고 로맨틱하게 키스하던 이 남자를 말이다.

 

별점:3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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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지국 막내공주전 | 로맨스 2016-05-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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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목지국 막내공주專 2

신순옥(연두)
가하 | 201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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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으로 되어 있는 책을 보름동안이나 가지고 있으면서도 속도가 안 나가 다 마무리 못하고 반납을 했다.

도대체 남주와 여주는 언제 만나 어떠한 모습으로 알콩달콩 사랑하게 될려나? 하는 기대감에 그리고 일편 또한 힘들게 마무리 했으니 이 고생함이 억을해서라고 2편을 꼭 보아야만 했다.

그래서 반납하자마자 2편을 이북으로 구매 해 읽었다.

 

'연두'의 필명을 쓰고 계신 '신순옥'의 본명으로 출판 하게 된 일반 소설
목지국막내공주전.
'바리데기' 설화 속 바리데기 공주의 이야기이다.
목지국의 막내공주, 일곱 번째 딸이었기에 태어나자마자 버림을 받고
긴긴 시간을 돌아 부모를 만나지만 아버지는 오늘 내일 할 정도로 죽음의 그늘은 짙어져 있고 어머니 또한 육체적으로 편치 못한 상황이다.
지옥을 넘어 삼신산의 약려수(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명약)를 구하러 다니면서 열여섯 바리가 어른이 되고 삶과 죽음에 대한 이치와 자연의 순리를 받아 들이는 어쩌면 성장소설이면서도 권선징악을 말하는 진부적이면서도 깨우침이 있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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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 | 로맨스 2016-05-0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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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우로 (雨露)

방은선 저
로맨스토리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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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에 몰입하기 위한 저의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스포주의*





1.들어가기에 앞서
판타지를 읽으며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 것.
있지도 않은 판타지의 세계관에 상상을 확장시키는 시도부터가 잘못된 것일까요?
하루는 신랑에게,
대한민국의 역사가 있듯이 판타지, 무협도 세계관이나 계보가 있느냐고.
있으면 공부라도 할 심정으로 물었습니다.
동양과 서양이 있고, 중국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들을 수도 없고, 들어도 이해 안 되는 건 마찬가지.

"그만하셔!!!"

 

무협지와 판타지를 읽는 귀신들(도련님과 신랑)과 살고 있는 나는 지극히 일차원적이고 평면적인 사람입니다.
완전 현실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쉼 없이 맨땅에 헤딩하며 판타지 읽기를 시도합니다.
판타지로맨스를 찬양하는 그 대열에 편승하고자.
황새 따라가다 뱁새 가랑이 찢어지는 꼴 될 것 같지만 나는!!!!!,
악마를 불러다오 유료결제하며 완독 했고, 플라이미투더문도 읽었고, 유명한 연록흔도 엄청 꿍시렁 되면서 완독을 했습니다.
아, 사람과 요괴의 사랑이야기인 희란국연가도 읽었지요.목록을 보니 아주 뿌듯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우로!!! 서너 번을 읽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다는 우로를 잡았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 책은 도서관으로 두 번 대여해 읽기에 실패하고 지금 세 번째 제 손안에 있습니다.
이북으로도 질러 놨으며 리뷰란 리뷰는 다 읽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페이지 넘어가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거짓말 않고 20페이지 넘어가는 동안 다섯 번은 들었다 놨다 했던 거 같아요.
작은 까마귀.. 그래 말은 할 수 있다 치죠. 상호 간의 소통이 있어야지만 (그것이 기본적인 언어일테구요.)스토리가 연결 될 테니까요.
손바닥만 한 작은 까마귀 일 텐데 치맛자락이 어디 땅에 닿을 만큼 다리가 있다는 건가요?
그녀로 지칭했던 3인칭 대명사 끝에 '작은 까마귀였다' 툭 내뱉은 그 한마디에 의인화되었던 그녀가 순식간에 까마귀 울면 재수 없다던 그 까마귀로 돌아 가는 건 시간문제였지요.
그, 백야 또한 그랬지요.
예쁘기는 암컷보다 더하고, 소름이 끼치게 아름다운 사내(p70), 완벽한 선을 이룬 미끈한 다리가 흰 옷자락 바깥으로 드러나며(p89) 완벽한 비율, 코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기가 맡아졌다. 매끈하지만 손아래에서 만져지는 단단한 몸, 쇄골부터 골반 아래까지(p98)
아니.. 도대체!!! 다리와 눈꺼풀, 귓구멍이 없는 뱀에게 도대체 쇄골은 어디에 있으며 골반은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요?
내 머릿속에 있는 건??
비암 비암 비암--;;

(섹시한 백야 닮은 백사 사진 한장 올리려고 했는데 읽으시는분들 기겁하실까봐 그냥 패쓰 합니다^^)





2.까마귀=우로, 뱀=백야!!! 를 외치며 세뇌시키다
앞서 말한 20페이지가 넘어가니 주춤했던 속도가 제가 읽는 책의 보통 속도로 궤도를 잡았습니다.
조금은 읽기 편안해졌다는 거죠.
무수히 세뇌 시켰고,모르는 단어는 네이버에 검색했고, 완전 화려한 판타지 씬들은 모르면 패쓰를 했지요.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건,
혼잣말을 종종종 하는 귀여운 우로와
모든 권력과 권능을 가져서 만사가 귀찮고 심드렁 하는 백야와의 만남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로를 길러 주셨던 할아버지는 우로를 백야의 반려로 보냅니다.
단순 할아버지의 심부름 행으로 알고 가는 우로는 아무것도 모른 채 뱀의 소굴로 들어갑니다.
맛있는 냄새가 폴폴 풍기는 우로에게서 백야는식욕을 느꼈을까요?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자신의 짝으로 온 까마귀인데, 아무리 뱀이다고 해서 잡아먹을 정도로 못되지는 않았고,
책에서 표현하는 대로 백야는 감정과 함께 식욕도 없는 무디지만 아름다운 남자였거든요.
백야는 표면적으로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너 잡아 먹을 거다' 횡포를 놓으면서도 우로를 꿇어 앉힐 목적으로 숙제를 내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우로는 백야가 내 준 숙제들만 잘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때로는 귀엽게, 헌신적으로, 의도치 않게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드러내면서 백야 옆에서 제가 봤을 때는 친구가 되어 줍니다.(이성? 이왕이면 이성으로^^)
우로는 자꾸 백야 앞을 서성거립니다.
성가시게 자꾸 알짱거리냐는 백야의 물음에 우로는 다만 눈앞에 계신 것이 덜 무섭다며 벌벌 떨면서 말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동분서주하며 쫑쫑거리며 다니는 그녀의 모습에 백야의 입꼬리만 올라가는 꼴이 됩니다. 당연히 우로는 그 흑심을 모르지요.
우로가 밥값 대신 만들어 준 풍경,
처마 밑에 흔들린 풍경소리에 자연스럽게 백야의 시선이 가고, 그 끝에는 항상 우로가 있습니다.
나른하게 보내는 일상에 작은 파문이 일어나고 차디찬 백야의 마음에 우로가 움트는 순간에 저도 완전히 흡족해하며 페이지 넘기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백야의 요기(妖氣)로 거리에는 우로와 백야 뿐이고, 빗물이 톡톡 떨어지고 두 사람의 옷자락만이 사르락대는 소리가 들릴 때 백야는 드디어 타이밍을 잡습니다.!!!
우로의 작은 혀를 빨아 당겨 입맞춤을 시작한 것이지요.
감정 없다던 이 남자, 드디어 우로에게 끌리는 건가요?
"이건 니 밥 값으로 받는 거고"
긴 입맞춤이 끝나고, 다시 한 번 이 남자가 다가옵니다. 이번에는 부드럽고, 조금 더 길고 감미롭게 하더니 이내 탐욕스럽게 ㅋㅋㅋ
"이건 내가 너에게 진 빚이다, 내일 받으러 와"
음탕한 백야는 순진한 우로를 두고 밀당을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의 우로는
"내가 정말 그렇게 입에 맞으시나? 그럼 안 되는데, 정말 안 되는데...."
이런 맹충이가 또 있을까요. 키스를 입맛으로 하나요???? 쩝쩝!!!!
순진무구한 우로와 응큼쟁이 백야의 사랑놀이가 시작됩니다.






3. 우로의, 우로에 의한, 우로를 위한 변화!!
나른하고 무채색이었던 백야의 일상은 우로가 만들어 준 풍경소리와 함께 작은 파문이 일어납니다.
우로의, 우로에 의한, 우로를 위한 시간으로 채워지면서 느낄 수 없었던 '희로애락'을 몸소 체험합니다.
무섭다면서도 쫑알쫑알 할 말 다하는 우로의 귀염성에 웃음을 짓고,
요괴들의 밥이 될까 봐 안전을 위해 본인과 같은 아기 뱀, 분신을 우로 곁에 보디가드로 내어주지만 그 뱀한테마저도 질투를 느낍니다.
귀엽게 보이던 몸짓이 점점 여성스럽게 다가오면서 드디어 잠재되었던 육체의 본능도 확~~ 깨어납니다.


우로를 안고 싶어 하는 안달 난 백야.
(한입에 꿀꺽(먹잇감? 아니지요, 남자로서 한 여자를 꿀꺽!!! 말입니다^^) 하고 싶은데 우로의 몸과 마음이 열리 때까지 도 닦는 심정으로 기다립니다.
백야도 말했듯이 사리(奢利) 나올까 무서울 정도로 본능에 충실하지만 절대 우로의 동의 없이는 행하지 않는 멋진 남자, 백야입니다.
최대한 불쌍하고 찌질하게 보이기 위해 동정심 짙은 언행을 하면서 최대한 우로의 몸과 마음을 얻고자 노력합니다.
엄청난 힘을 가진 요괴, 그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자리와 재물이 있는 백야가 한낱 어린 까마귀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행동들이 감동을 넘어 처절한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실제로 우로의 사랑은 백야의 외로움과 공허함, 백야의 의도적인 동정심으로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들이대는 백야의 진심과 입맞춤, 찐듯하게 달라붙는 시선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미색으로 유혹당하고 말지요.
(이래서 여자든 남자든 키 크고, 예쁘고 잘생겨야 하나 봅니다. 현실도 판타지도ㅠㅠ)
잠들어 있던 백야의 모습이 너무 예뻐 우로는 도둑 같은 입맞춤을 합니다.
백야는 숨을 쉴 수가 없고, 제 심장이 뛰는 쿵쾅 소리를 듣게 되며 어린아이처럼 미칠 것 같고 너무 좋아 머리가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p233) 흥에 달아오르는 전형적인 남자가 됩니다.
우로가 요괴들의 계략에 빠져 죽었다고 했을 때는 이 남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던지고 함께 사라지기를 원합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싶은 것이 없을 때,
딱 하나. 얻고자 갖고자 했던 우로.
본인과 함께 본인의 모든 것들이 망할 때 고통과 함께 찾아 온 감정은 '사랑'이었습니다.







4. 그럼에도 재탕을
이야기가 밝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우로의 밝은 아우라.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도 있듯이 처음은 밥과 떡으로 밥값을 치르고
그 다음은 입술을 내주고 받고, 그 그 그다음은!!!!! 미색과 절륜을 겸비한 음탕한 백야가 있지요.ㅋㅋ
백사와 까마귀의 사랑.
먹고 먹히는 포식자와 피식자간의 사랑.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피조력자와 조력자의 사랑.
절대 관계 되어 질 수 없을 것 같은 사랑이 우로의 밝음과 특히나 자주 꿍시렁 되는 혼잣말의 달인 우로로 인해 백야의 어둠을 많이 잠재시켜줬고,
이해 할 수 없는(아주 쪼오금!!) 판타지가 저의 마음에 가볍게 훅!!! 치고 들어와 무겁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백야와 우로의 사랑이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타고 저의 마음에 나풀나풀 춤을 춥니다.  즐길겁니다, 이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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