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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연애, 우리가 정말 헤어질 수 있을까 | 로맨스 2016-09-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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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오랜 연애, 우리가 정말 헤어질 수 있을까

한새희 저
루비레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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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다였다.

물론 이 책에서는.

이 책만큼만 현실에서도 오래된 연애의 결말이 결혼이다는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두 주인공만큼이나 7년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한 가까운 지인이 생각났다.

 

소설은 긴 연애, 짧은 연애를 떠나서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한쪽이 더 좋아하게 되는 그 감정들을 뭉클하게 잘 이야기 해 놨다.

 

고등학교 동창.

긴긴 만남을 이어오면서 남자는 톱스타가 되었고 여자는 평범한 교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이목을 피해 집이나, 차안에서 했던 데이트가 이젠 이상하게 생각되었고,

지극히 평범하게 데이트 하지 못한 그들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여자는 시들어져 갔다.

어쩌면 그런 문제는 둘째였을 것이다.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내 남자다 자랑스럽게 말하지 못하고,

남자친구의 자리에 있음에도 내가 필요할 때는 그 자리는 항상 비워 있었으며,

그는 나와는 다른 사람이었다.

감정 표현도, 사는 방식도. 거기에 여자 연예인들과 스캔들은 빵빵터지고.

긴긴 연애를 하면서 그럴 수도 있지 이해 했던것들이 왜 그래야만 하지?로 바뀌는 순간 점점 외로워지고 감정의 포로가 되면서 내 자신이 황폐해 지는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종점은 이별인지도 모르겠다.

 

결론이 너무 해피로 싱겁게 끝나기만 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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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블랙 | 로맨스 2016-09-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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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송 인 블랙(Song In Black) (전2권/완결)

정일린 저
블라썸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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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새로운 장르는 보는것 같아 즐거웠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임슬립임에도 불구하고 두권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tv나인이 떠오른건 당연했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인 검은 테이프.

 


두 남녀의 운명적인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변 인물들간의 관계, 중간 중간 툭툭 던지는 검은 테이프의 존재,
그리고 성인이 되어 현재의 시점이 1권에서는 보여주고 있으며
2권에서는 운명이었지만 이복남매로 남을 수 밖에 없었고, 우울하고 슬펐던 두 남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으로 여자를 살려내고자 하는 남자의 결심이 검은테이프를 작동하게 되면서 과거를 여행하게 된다.

테이프 속 휘파람 소리를 들으며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을 회상하게 되면 그 순간으로 이동하게 된다.
정해진 시간은 딱 7분. 그 사이 과거를 바꿀 수 있지만 현재로 돌아오면 자신의 업보로 남게 된다.

 

 

종이책이었다면 좀 더 확연하게 요목조목 뒤져가며 읽었을텐데 이북이다 보니 이게 어디에서 나왔나? 확인 할 길이 좀 힘들어서 아쉽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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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주 뮤지엄 여행』 서평단 모집 | 포스트 2016-09-10 18:30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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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제주 뮤지엄 여행

김지연 저
더블엔 | 2016년 09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제주 뮤지엄 여행』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리뷰어 신청 기간 : ~9월 18일(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9월 19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최근 10여 년간 제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인구와 경제규모에 비해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개성 있는 전시공간을 찾아 창의적이고 실험성 높은 젊은 작가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고 있다. 문화.예술의 불모지였던 제주가 ‘예술을 품은 보물섬’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미술인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뮤지엄은 크게 세 가지 기준으로 선정했다. 우선, 제주의 역사와 풍속사를 알 수 있는 민속문화사 박물관, 그리고 제주의 풍광과 어우러져 개성을 보여주는 미술관들에 주목했다. 제주의 문화발전을 위한 하드웨어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립뮤지엄, 제주인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보는 소프트웨어적 탐색을 제공하는 소규모의 테마박물관들이 해당된다.


두 번째로는 제주의 숨결을 받은 미술가들의 작품과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뮤지엄들이다. 한때 유배의 섬이었던 제주에서 〈세한도〉를 완성한 추사 김정희, 한국전쟁 때 서귀포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던 이중섭, 그리고 제주인보다 더 제주의 자연을 사랑했던 김영갑 등 작가들의 삶과 작품, 그들을 위해 지은 뮤지엄들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제주 예술인들과 마을주민들이 이룬 문화예술마을을 조명했다. 전국에서 모여들기 시작한 문화예술인들이 마을주민과 공공미술을 협업하면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부모는 물론, 궂은 날씨가 잦은 제주에서 하루쯤 진지하게 박물관 투어를 해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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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제공받은 책인 만큼, 다른 서점 블로그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걸 금합니다. 발견 시, 앞으로 서평단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포털 블로그에 올리실 때도 원문 출처를 꼭 예스 블로그로 밝혀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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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이랑 제주 한 달』 서평단 모집 | 포스트 2016-09-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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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아이랑 제주 한 달

이연희 저
라이스메이커 | 2016년 09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아이랑 제주 한 달』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리뷰어 신청 기간 : ~9월 11일(일) 24:00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9월 12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우리 제주도에서 딱 한 달만 살아볼까?”

뛰어놀 틈 없는 아이, 자아를 찾고 싶은 엄마, 가족과 단절된 아빠. 

우리 가족의 삶을 바꿔줄 ‘느릿느릿 제주 한달살기’


매년 1,000만 명을 훌쩍 넘는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는다. 그들은 에메랄드빛 바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올레길, 오름이나 곶자왈 같은 독특한 지형, 그리고 곳곳에 자리한 개성 있는 공간들을 보며 자연스레 이런 말을 내뱉는다. “여기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실제로 제주도에 오랜 시간 머무르며 올레길을 완주하거나 오름을 등반하는 장기체류 여행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아이엄마들 사이에서는 제주도에서 아이와 한 달 동안 사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해외보다 덜 부담스러우면서도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이국적인 정취와 소박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주도에서의 ‘한달살기’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학원을 순회하는 아이, 자녀와 남편에게 신경 쓰느라 자기 삶은 뒷전인 엄마, 가족과 단절된 채 일에 치여 사는 아빠에게 진정한 휴식과 성찰의 기회를 준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시간을 꿈꾸지만, 막상 한 달간 떠나자니 직장부터 아이의 학교 문제까지 맘에 걸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며칠간의 휴가와는 다른 만큼 막상 제주도에 가서도 한 달 동안 아이와 어디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며 지낼지 몰라 우왕좌왕하기 일쑤. 이에, 제주도 한달살기집 ‘레이지마마’를 운영하며 수많은 한달살기 가족을 보아온 제주아짐이 나섰다. 《아이랑 제주 한 달》은 한 달간 아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모든 엄마, 아빠들을 위한 책이다. 2014년 출간된 《엄마랑 아이랑 제주에서 한 달》의 개정판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함께 갖가지 정보들을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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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 로맨스 2016-09-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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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봄밤

문수정 저
로망띠끄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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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 최도한에게 발렌타인데이 때 손수 경단을 만들어 고백을 한다.
그 고백이 성사되어 연인으로 되기 과정이 아닌
오랫동안 내가 당신을 좋아했다. 지금 굳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딱히 없지만 꼭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남자는 이 여자가 장난하나 싶었지만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야 진심이었다는 것을 알고
느리지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두달이 지나서야 여자의 마음을 잡으려고 한다.

 

 

여자는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31세의 젊은 여사장님.
남자는 일 잘하지만 예민하고, 특히나 입이 까탈스러운 남자였다.
유독 여자의 식당 밥은 꼭 엄마가 해 준 집 밥마냥 거북스럽지 않고, 한번쯤 여자의 고백으로인해 신경이 더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남자의 캐릭터보다는 여자의 캐릭터가 더 마음이 들었다.
음식에 대한 자부심, 본인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했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 나약해 보이지만 당당했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여자가 좋아 보였다.

큰 동요 없이 잔잔하게 읽을만 하다.  살랑 살랑 가볍게 부는 밤에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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