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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4 | 포스트 2020-05-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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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이들에게 힘내세요. 라는 말이 제일 듣기 싫은 것처럼.
사람 짜증나게 하는 말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말.
죽고 있는데 어떻게 시작이 될 수 있는가?
소멸하고 있는데 어떻게 존재하고 있다는 말인가?
그런데도 이 책의 저자 폴칼라니티는 증명해 내고 있다.
의사였다가 환자도 돌아가며 짧은 생애에 오로지 담아내고 있다.
그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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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저/이종인 역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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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3 | 포스트 2020-05-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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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드럽게 무섭다.
사춘기 때 그렇게 죽고자 했던 희망이 나이가 들수록 그 죽음이 무섭게 다가온다.
나이에 비해 아주 많은 죽음을 가까이 겪었고 아주 많은 죽음을 묵상하며 아주 많은 죽음에 관련된 책을 읽었다.
그럼에도 죽음은 무섭다.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 그 말은 다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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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저/이종인 역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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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2 | 포스트 2020-05-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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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진짜 슬프다, 드럽게 슬프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책은 자연스럽게 내 지인들의 죽음을 불러일으키며 나에게 다가왔다.
읽는내내 마음 아팠지만 그들을 그리워하며 읽을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었다.
죽음은 무엇일까?
누구나 죽는다느느 그 보편적인 말이 무섭다.
누구나 죽지만 언제일도 모른다는 그 암흑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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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저/<이종인> 역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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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1 | 포스트 2020-05-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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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서른 하나였던 친구는 아들 둘을 두고 간암으로 죽었고,
서른 하나였던 친구는 애들 셋을 두고 간경화로 죽었고,
왔다간 흔적도 없이 가 버린 시동생은 스물 둘에 죽었고,
36개월 삶속에 20개월을 고통으로 살다간 네살배기 친구의 딸이 죽었고,
나는 서른 둘에 놀이에서 쉼 없이 놀고 있는 두 아이를 두고 암이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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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저/<이종인> 역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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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 포스트 2020-05-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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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참여

작가가 말한 여섯 가지 조건들이 맞물려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야지만 행복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행복은 지극히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니까.
여섯 가지중 여섯가지 몽땅 비워 있어도 행복한 사람은 있다.
여섯가지의 조건을 구비하려 애쓰는 사람보다는 여섯 가지중 한 한가지만 있어도 행복하려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제목만큼이나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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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엘리엇 부 저
지식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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