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고 있는분들은 sns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sns할까? 하시는분들이 많을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뭐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분들은 이 책 한권이면 방법을 알게 될것이다.
이 중 페이스북은 글을 쓰는 공간이다. 글을 통해 정보와 감성을 주고받고 소통하는 공간이지 장사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에 비해 비교적 제품 사진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다. 사진 몇 장만 덩그러니 올려도 생각보다 구매전환율이 높은 플랫폼이다.
유튜브는 광고비를 쓰지 않고도 브랜딩이 가능한 효율적인 채널이다. 자리만 잡으면 효과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채널이어서 많은 마케터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블로그의 마케팅 전략은 당연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와 상이하다. 네이버 블로그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의 각 영역에서 검색되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블로그를 세팅하는것이 좋다.
이렇듯 각 sns의 특징을 파악한다음에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하는것이 중요하다.
한번쯤 sns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진입장벽은 낮지만 거기에서 본인이 원하는 마케팅 결과를 얻으려면 쉬운것이 아니다.
하지만 조금 했다고 해서 절대 포기하지 말자. 사업을 시작하면서 1~2년에 결과를 보려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내가 오랫동안 지속할 사업이니까 일단 sns마케팅을 시작해보자.
짧은 시간에 단판을 보려고 하면, 금방 지쳐 버리기 쉽다.
긴 시각으로 보고 꾸준히 해보자.
이 책은 각 sns 특징에 맞는 각각의 마케팅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면 블로그는 최대한 다양한 영역에 당신의 콘텐츠가 노출될 수 있도록 블로그를 운영해야 한다. 이것이 블로그 마케팅의 핵심이다.
고객이 질문할 만한 내용을 미리 파악한 후 그 답변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 발행하면 된다. 고객의 질문을 모아 콘텐츠를 만들어 소통하거나, Q&A 자료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배포하거나, 제품을 배송할 때 첨부해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객이 찾는 키워드를 찾아내고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나 질문을 분석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마케팅으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이 지닌 고유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다른 sns 마케팅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시키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문을연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을 하나의 거대한 체인으로 연결해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게팅을 유도할 수 있는 최적의 마케팅 창구가 되었다.
반대로 그 촘촘한 관계망으로 인해 바이럴 마케팅이 한순간에 막힐 수도 있는 모순이 있지만, 조금만 주의하면 누구나 쉽게 브랜딩에 활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스토리텔링이다.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평범한 사람들의 콘텐츠는 눈에 띄기 힘들다는 뜻이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을 통해 콘텐츠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개성을 부여해야 한다.
인스타그램은 다른 sns와 다른 운영방식과 구조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필요한 키워드를 치고 들어가 원하는 정보를 골라 보는 기존의 검색엔진과 달리 인스타그램은 시간이 남거나 특별히 할 게 없어도 심심해서 들어가는 이용자들이 많다. 이용자가 해시태그를 검색해 원하는 사진을 고르기도 하지만 보통은 뉴스프드에 노출된 사진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즉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콘텐츠가 노출될 수 있도록 팔로워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듯 각 sns의 특징과 마케팅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으니 무엇을 할지 모르는 초보자들한테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