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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민 「흡연자의 미래」 (다독임북스, 2018) | 리뷰 카테고리 2019-01-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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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흡연자의 미래

송경민 저
다독임북스 | 2018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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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한번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금연을 다짐할 것 같다. 표지에는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라는 이주일 씨의 말을 인용하고, 담배 피는 사람 얼굴의 반을 해골로 묘사한 충격적인 사진을 실었다. 안의 내용은 훨씬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다. 담배는 마약인 니코틴, 사약 성분인 비소,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자동차매연보다 심한 일산화탄소, 청산가리 성분인 시안호수소로 뒤범벅이 된 것이다. 그런데도 담배를 계속 필 것인지 물어본다.

 

대학시절 영어공부를 위해 구독했던 TIME지나 NEWSWEEK지에는 말보로 담배 광고가 고정적으로 한 면에 크게 실리곤 했다. 미국 카우보이 복장에 담배 한 대 입에 물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은 남자가 보아도 매력적이었다. 모델들이었던 웨인 맥라렌(Wayne Mclaren), 데이비드 매클레인(David McLean), 에릭 로슨(Eric Lawson),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가 모두 폐암과 폐질환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비틀즈 멤버 조지 해리슨도 골초였는데, 58세의 나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담배가 가져오는 질병은 엄청나게 많다. 호흡기 질환은 말할 것도 없고, 폐암을 위시한 각종 암, 손발을 썩게 하는 버거씨 병과 각종 성인병, 심혈관계 질환 등이다. 심장마비, 시력상실, 성기능 장애, 불임, 대머리, 잇몸과 치아의 손상, 등 이런 것들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담배라니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전 세계흡연 인구가 2025년이 되면 115천만이 되고,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가 800만 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하루 평균 사망자 780여명 중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38명인데, 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159명이나 된단다. 하루 사망자 중 20%가 담배로 인해 죽고 있다는 결론이다. 특히 남자의 35%가 담배로 인한 사망이란다.

 

담배의 폐해는 흡연자 뿐 아니라, 흡연자 주변 사람인 간접 흡연자에게도 치명적이다. 그렇다면, 흡연은 자살행위이며 동시에 타살행위다. 음주운전처럼 흡연은 범죄행위로 규정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정부에서는 금연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정부가 계속 담배를 전매한다. 담배원가가 워낙 저렴한 관계로 엄청난 세입이 있기 때문이리라. 결국 개인의 건강은 개인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 국가를 원망하거나 담배제조회사를 소송 거는 문제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개인이 결단하고 담배를 끊어야 한다. 비흡연자로서 너무 쉽게 말하는 것일까?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평생 참는 것이라고 하니, 금연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안다. 나도 청년 시절 한 때 담배를 하루 반 갑씩 피었기 때문이다. 금연은 자신 뿐 아니라 함께 사는 가족들, 그리고 이웃을 위한 애정과 배려의 표현이다. 내 주변의 흡연자에게 이 책을 건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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