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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근사한 남친 2권 구매했습니다. 뭔가 친구인지 썸인지 알 수 없는 느낌을 들게 하던 두 사람입니다만 2권에 들어서면서 그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네요. 일단 자기 감정을 확실히 자각한 건 여주인 노노카예요. 친구가 아닌 남자로 좋아한단 그 감정을 깨닫게 되는 과정은 2권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 같고요. 왠지 처음엔 철부지 타입의 여주인가 했는데 의외로 강단 있고 성격도 좋더라구요. 귀여워서 응원해 주고 싶어지네요. 뭔가 비틀린 남자 같으면서 다정한 키리시마의 마음도 궁금해 지고요. 예상외로 재미있어서 사길 잘했던 생각이 드는 만화예요. 다음 권 기대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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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순백의 소리 16권이 나왔네요. 짧은 권수는 아니지만 저한테는 1권부터 최근에 나온 16권까지 재미 없었던 권수가 없었던 거 같아요. 세츠가 점점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 가는 것도 좋고 외툴이적 모습에서 주위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함께 연주하는 모습도 좋구요. 이번 권에서는 엄마인 우메코의 샤미센을 향한 집착이랄지 그런 부분이 정점을 찍는 것도 같아요. 자본으로 밀어붙이는 군요. 그 희생양은 세츠가 아닌 형이고요. 대신 세츠는 자신만의 길을 가기로 하는데 어떤 음반이 나오게 될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정발 속도가 아주 느리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매권 기다리는 만화인지라 벌써 다음 권이 보고 싶어지는 맘은 감출 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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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악마라고 불러다오 6권 구매했어요. 사실상 선물용으로 산 거긴 한데 생각보다 이 소설 길긴 기네요. 분량이 그리 두꺼운거 같진 않은데 그만큼 인기 있는 소설이었으니까 기대는 됩니다. 보통은 원수처럼 만남 여주와 남주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사랑하고 결혼 하면 땡인데 이 소설은 판타지가 가미된 만큼 그 이후 얘기도 진행되더라구요. 거기에 등장인물도 많아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퍼져나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취향만 맞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다음 권도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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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말할 수 없는 남매 3권 구매했어요. 조용히 나와서 나온 줄도 몰랐다가 급 구매네요. 처음엔 둘의 비밀적인 전개로 가더니 점점 주위로 확장되어 가는 전개네요. 뭔가 미스터리 분위기도 살살 풍기는게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림도 괜찮고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 되구요. 앞으로도 쭉쭉 완결까지 나와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권 나오면 그땐 바로 바로 담아 놓고 사야겠네요. 2부에 돌입하면서 본격 전개가 시작된 고로 4권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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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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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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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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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권 사고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그런가 2권이 나온 줄도 몰랐네요. 뒤늦게 알고 부랴부랴 구매했어요. 사실 1권 사고 뒷권도 살지 말지 고민했던 건 사실인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찾아보니까 뒤로 갈수록 더 재미있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그림체도 괜찮은 편이고 1권 봤을때도 재미있게 봤던 지라 일단 보기 시작한 거 끝을 보자라는 심정으로 샀습니다만, 후회는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근친이라 할 수 있는 구도인데 사실상 그렇진 않으니까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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