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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예약
청춘유리 글/사진
허밍버드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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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만큼은 열심히 하지 말것.
열심히 하지 않아도 유일하게 죄책감 들지 않는
하나의 행위로 내버려 둘 것.
그저 마음의 크고 작은 공간들까지 열어 환영할것. P.225
하지만 나만의 정상에 올라 본 사람은 안다. 하산은 필연적이며, 내려와야 더 높은 산도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P.227
가장 가고싶은 유럽 도시는 어디인가요?
그곳에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P.32
파리! 나는 파리에 가고싶다. 어릴때부터 정말 꼬옥 가고싶었던 곳이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더 가고싶은곳으로 바뀌었던 바로 그곳... 언제가보려나..^^
내가 저곳에 있다면 바로 저 풍경을 보고싶다. 사진 속 저 풍경을 바라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