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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예수 | 기본 카테고리 2022-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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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가 몰랐던 예수

데인 오틀런드 저/정성묵 역
두란노 |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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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나눌 책은 두란노 출판사에서 출판된 <우리가 몰랐던 예수>이다. 기독교 역사상 신학적인 측면에서 예수님의 스캔들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에 대한 무지함은 우리의 삶의 현상에 여전히 유효하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앞서 말씀드린 무지함으로 뒤집어 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를 사복음서를 통해서 보여준다.

 

Prat. 1 예수의 도덕 우리 안에 바리새인을 뒤엎으시는 예수

 

1장은 마태복음을 중심으로 우리의 생각과 다른 예수님의 도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있다. 이상하게도 이점을 가장 못 받아들이는 사람은 순종하는 사람이다. 이 점을 잘 보여주는 본문이 마태복음 19장과 20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삶인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비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 비유가 곁으로는 상당히 달라 보이지만 심상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 되는 최소한의 순종은 무엇인가요라는 동일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결국 그들은 마음이 완악한 순종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순종하는 자세에 대해서 저자는 불순종적인 순종이라고 칭한다.

 

아니라 마음으로 순종해야 한다. 앞서 살펴본 세 비유는 공통적으로 목적을 위한 순종이었다. 즉 그 분을 위한 삶 자체가 되어야 한다. 처음 우리를 사로잡은 복음으로 더 깊이 묵상하며 살아가야 한다. 마치 애벌레가 성장해서 날개를 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더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법을 터득하듯이 복음은 활주로가 아니라 삶의 출발점이다. 즉 복음은 우리의 영원한 삶의 이유 인 동시에 새로운 원동력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은 어떤 훈련과정을 더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해 준 은혜를 매일 묵상하는 것이다. 이 놀라운 은혜가 오늘도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며 춤추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만이 변화시킨다. 그래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공로가 없는 이들, 가장 자격이 없는 이들에게 거저 주어지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것이 우리의 현주소이다. 결국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하나님에게 아뢰고 전적으로 의지해야 된다.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안에 바리새인들과 같은 모습이 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자들이었다. 그런데 예수님과 그 분의 가르침을 강하게 거부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불순종적 순종을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들의 순종은 남들에게 존경받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부르셨다. 이와 같이 우리 안에는 피상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들과 진정으로 그 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그 길을 고집한다면 우리 안에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을 더욱 깊고 넓게 자라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노력, 성장 등에 대해서 우리를 더 잘 받아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히 받아주심으로 행하게 되는 모습들이다. 만약 우리 안에 헛된 허영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으로 흘러오는 기쁨과 용서를 모두 막아버릴 것이다. 우리에 대한 바른 정체성을 깨닫게 될 때 우리의 도덕주의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이런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은혜는 지금도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어지고 있다.

 

죄는 문제가 아니가. 죄는 우리에게 십자가가 필요함을 드러낸다. 문제는 기계적인 '순종'이다. 왜일까? 억지로 의무적으로 순종하면 자신에게 십자가가 필요함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P.59

 

Prat. 2 예수의 사명 죄수가 되신 왕 예수

 

2장은 우리의 예상에서 벗어난 예수님에 대해서 마가복음의 구조를 통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예수님은 사역과 위격은 분리 될 수 없다. 이런 예수님의 두 가지 모습을 마가복음은 상반된 모습으로 기록해 놓았다. 첫 부분은 왕으로서 예수님이라면 두 번째 부분은 죄인으로 운명이다. 예수님의 영광과 고난에 대한 바른 이해가 너무 중요하다. 예수님은 능동적인 순종으로 참된 해방을 제자들에게 경험할 수 있게 해 주셨다. 우리가 십자가를 지는 것은 그저 고난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이는 영광과 하나로 묶여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사실을 마가복음의 구조를 통해서 설명한다.

 

성부 하나님은 예수님께 목숨을 내놓음으로써 자신의 눈 먼 상태를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붙잡는 이들을 위한 영광과 자비를 '동시에' 확보하라고 요청하셨다. P.111

 

Prat. 3 예수의 공동체 아웃사이더의 친구가 되신 예수

 

3장은 누가복음에 나누는 예수님의 '공동체'가 지금 우리가 지향하는 공동체와 얼마나 다른 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 여기에서 가장 큰 반전은 예수님이 외부인을 자신의 공동체에 포함시키고 내부인을 배제시키신다는 사실이다. 사실 예수님은 내부인도 포함되길 원하셨다. 하지만 그들은 내부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주어지는 이점 때문에 그 분과 복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외부인들보다 더 어려웠다. 안타까운 사실은 누가복음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다.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은 포용주의와 배제주의를 지향한 것이 아니라 제 3길의 길을 제시해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은혜의 복음이었다. 이것은 유일한 공동체의 열쇠이다. 그 분 안에 있어야 참된 교제를 누릴 수 있다. 결국 우리 공동체가 지향해야 할 길에 대해서 저자는 다음과 표현하였다.

 

크리스천 삶에서 수평적인 차원이 수직적인 차원보다 중요하다. 교회 공동체는 궁극적으로 서로에게서 영양분을 얻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에 연결되어 영양분을 얻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크리스천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해야 한다. P.138

 

Prat. 4 예수의 정체성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 예수

 

요한복음을 하나님과 동등된 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비어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즉 성육신이 되신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의 핵심을 제대로 알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데인오틀런드, #우리가몰랐던예수, #반전의예수, #반전의은혜,

#두포터,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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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 줘 | 기본 카테고리 2022-07-2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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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 줘!

김황 글/끌레몽 그림
풀과바람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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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풀과 나무 출판사에서 출판된 시간<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줘>입니다.

개인적으로 올빼미와 부엉이는 얼핏 보면 상당히 유사해서 어떨 때는 구별을 못 하겠더라구요. 그만큼 올빼미와 부엉이를 구별할지 못 할만큼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표지에 그들을 지켜라는 책제목이 저로 하여금 이 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들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느낀 점은 올빼미와 부엉이에 대해서 단편적인 지식만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니라 과거 신화로부터 시작해서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들, 우리나라와 여러 나라와 관련된 이야기들과 과학적 원리 등을 넓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이런 책의 흐름은 독자의 시각을 넓어주는데 한 몫을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책에 대한 기대감을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대와 문화에 따라 올빼미와 부엉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올빼미와 부엉이는 오랫동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새로 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들에 대한 오해는 점차 풀리게 되었습니다.

올빼미와 부엉이가 야행성 동물이라고 잘 알려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대로 대부분 낮에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빛도 없는 캄캄한 밤, 이들은 어떻게 사냥을 합니다. 낮과 달리 밤은 무척 조용한 먹잇감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들의 몸에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이들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참 능력을 가진 동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저자는 이들의 비밀을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풍성하게 담아 놓았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에 얼마나 다양한 종류의 올빼미와 부엉이 존재하는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생김새와 크기 등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심지어 서식지도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올빼미와 부엉이는 나무 둥지에서만 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땅굴과 선인장도 사는 이들도 있더라구요. 너무 놀라웠어요. 만약 <올빼미와 부엉이를 지켜줘>을 읽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 같아요.

우리는 지금까지 올빼미와 부엉이를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자연환경이 급속도 빠르게 파괴되어 가면서 이들은 멸종 위기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환경이 계속해서 파괴되어 간다면 결국 지구의 종말도 그리 머지않다는 이야기를 여러 곳에서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과 다양한 동물에 대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연환경을 지킨다는 것은 어렵고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현재 논밭에 남용하고 있는 농약을 서서히 줄여 나가야 합니다. 결국 무농약으로 농산물을 재배해야 합니다. 현재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에어컨을 줄이고 대신 선풍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며 보게 되는 쓰레기를 주어야 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하는 일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답을 우리 주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을 통해서 자연환경을 살리고 함께 더불어 공존하며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 올빼미와 부엉이에 대해서 배운 내용을 < 올빼미와 부엉이 관련 상식 퀴즈>와 <올빼미와 부엉이 관련 단어 풀이>를 통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김황 #올빼미와부엉이를지켜줘 #풀과나무출판사 #책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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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호소하는 말들 | 기본 카테고리 2022-07-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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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떤 호소의 말들

최은숙 저
창비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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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관은 사물의 내용과 사건의 정황 등을 명확하게 알기 위해서 자세히 살펴보거나 찾아보는 직책을 맡은 관리를 뜻한다.

 

이번 창비 출판사에서 출판된 신간 <어느 호소의 말들>은 조사관의 에세이이다. 실제로 이 책의 작가는 무려 20여년 동안 조사관으로 일한 분이다. 저자는 2002년부터 인권의 조사관으로 일하면서 만났던 피해자들과 그들의 사연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담당하였던 그녀의 솔직한 마음과 조사관으로 일하면서 느꼈던 자신의 한계를 자신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 놓았다.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관심은 있었지만 너무 막연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에 대해서 기대가 너무 켰다. 과연 저자는 사회적 약자에 속한 자들의 억울한 사연을 어떻게 적어놓았지와 그들이 느꼈던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해 놓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어느 호소의 말들을>을 펼쳐보았다.

 

이 책 속에는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억울함과 사건들이 담겨있었다. 그들의 결정은 한 사람의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대단히 클 것 같다. 그들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보다 자신의 감정을 쏟아붇는 경우들이 많은 것을 보면서 여러모로 참 힘든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 사회는 강자와 약자에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성은 평등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인간의 인권에 대해서 머리로만 이해한다. 지금이라도 강자보다 약자의 소리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는 사회로 한 단계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조사관은 누구인지와 어떤 일들을 하는 분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들을 찾아가서 사회적 약자들은 어떤 사례들을 가지고 그들을 찾아가는 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들이 겪는 아픔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와 사회약자들이 조사관을 찾아간다고 해서 모든 해결들이 해결될 수 없는 사실과 그 때 그들이 겪는 심정이라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실 누구나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쉽지 않다. 우리가 그들의 소리를 들어주고 해결해 줄 수 없을지라도 그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감사했던 점은 우리 나라는 자신의 인권에 대해서 침해를 당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부끄럽게도 사실 이 책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오늘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작가님과 같이 자신의 역할을 남다른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애쓰고 수고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로가 되며 안심되었는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가슴을 치며 애통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또한 그들의 소통에 귀기울이고 해결해 주기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 역시 응원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최은숙, #어떤호소의말들,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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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비밀이 있어 | 기본 카테고리 2022-07-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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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에겐 비밀이 있어

이동연 글그림
올리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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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올리의 신간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동연 작가의 <나에게 비밀이 있어>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어요. 이동연 작가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과일이라는 소재로 무겁지 않게 접근해서 풀어냈어요.

 


 

오늘 주인공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가지고 있었어요. 우리는 이런 비밀을 가리켜서 콤플렉스라고 하죠. 주인공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해서 매일 자신의 몸을 노란색으로 꾸몄어요. 그러다보니까 주인공은 물을 싫어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집에 일찍 들어갈 수밖에 없었어요. 사실 주인공은 노란 망고가 아니라 아보카도였거든요. 주인공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어요.

 

주인공은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면 과일 친구들이 모두 자신을 떠날까봐 늘 조마조마했어요. 주인공은 자신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았어요. 주인공의 친구들은 모두 주인공을 노란 망고로 알고 있었어요. 이런 자신의 모습을 다양한 과일 친구들이 믿게 만들기 위해서 매일 노란색으로 자신을 꾸몄어요.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은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자전거를 타며 신나게 놀고 있는데 그만 주인공에게 큰 일이 벌어지고 말았어요. 자신의 친구 체리가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어요. 그 순간 주인공은 고민에 빠졌어요. 자신이 친구 체리를 구하기 위해서 물에 뛰어 들어가면 그동안 친구들을 속여왔던 노란색이 모두 지워지기 때문이에요.

 

과연 주인공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모두 알게 되더라도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물 속으로 뛰어갔을까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누구나 한 가지 아니면 그 이상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동연 작가의 <나에게 비밀이 있어>는 자신의 진짜모습을 부정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인정하고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어떤 경우에 스스로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던 것을 다른 사람들은 전혀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때로는 아무런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가장 좋은 것은 친구의 콤플렉스를 사랑으로 감싸주는 것이죠.

 

우리는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당당하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 내게 있는 콤플렉스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우리 주위에 자신의 콤플렉스로 힘들어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함께 배울 수 있어요. 결국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용기있는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동연 작가의 <나에게 비밀이 있어>를 통해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힌 상대방에게 열딘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어야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용기있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에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는 <캐릭터 카드 놀이 활동지> 함께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자신의 콤플렉스로 인해서 고통하는 자녀를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서평 #올리 #체험단 #나에겐비밀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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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가방 | 기본 카테고리 2022-07-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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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빨간 가방

쥘스 바움 글/아망딘 바움 그림/김지연 역
너와숲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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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너와 숲 출판사에서 출판된 신간 쥘스 바움 작가의 책 <빨간 가방>입니다.

 

먼저 책의 줄거리를 보면

 

어느 날 아침 작은 용은 어디로가로 떠나야만 했습니다. 작은 용이 왜 떠나야 되는지에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작은 용에게는 텅빈 빨간 가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작은 용은 목에 텅빈 빨간 가방을 매고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작은 용은 아무리 열심히 걸어도 텅빈 빨간 가방 안에 아무것도 채울 수 없었습니다. 작은 용은 열심히 걷다가 때로는 빨리 걷기를 반복했습니다. 어쩌다가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가면 기분이 한층 좋아졌습니다. 작은 용은 계속해서 앞을 향해서 나아갔습니다. 

 

과연 작은 용은 어디를 향해서 그렇게 열심히 가고 있는 것일까?

 

왜 작은 용은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는 텅빈 빨간 가방을 목에 매고 가는 것일까?

 

여러분 궁금하시죠?

 

사실 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우리 함께 작은 용의 모험을 계속해서 따라가 볼까요?

 

때로는 빨간 가방이 비를 막아주는 우산과 같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용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앞을 향해서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막에서는 썰매와 같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때로는 낭떠러지 앞이라 상당히 겁이 났지만 용기를 내어 뛸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거리에서는 몸을 숨기는데 큰 도움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만약 예전이었다면 모두 불가능한 일들이었을 것입니다.  마침 바다에서는 파도 위를 가르치는 서핑 보드와 같이 빨간 가방을 타며 바다를 멋지게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작은 용은 다 건너고 나니까 수평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저와 여러분에게 작은 용과 같이 빨간 가방이 주어진다면 작은 용이 보여준 모습과 같이 다양한 상황들에 빨간 가방을 잘 활용할 수 있었을까요?

 

작은 용이 빨간 가방으로 자신 앞에 놓여 있는 힘들고 두려운 상황들을 멋지게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상당히 귀엽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랑스럽고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결국 하루 종인 숨바쁘게 지내온 작은 용이 마침내 밝은 달빛 아래서 잠을 청합니다.  깨어난 후 작은 용은 또 다시 아주 먼 길을 떠나온 것 같습니다.

 

작은 용의 몸에 메여 있는 작은 가방 안에는 떠나온 나날들의 이야기들과 경험들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에도 뜻밖의 상황들을 만날 때가 있는 것 같다. 그 때마다 우리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 같아요. 작은 용이 보여주듯이 우리에게도 상황을 넘어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쥘스바움그림, #아망딘바움글, #너와숲, #빨간가방, #책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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