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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국에 부는 피바람 - 책략3 | 주말 독서 리뷰 2011-08-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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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략 3

박영규 저
이가서 | 2005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금성을 둘러싼 후백제와 후 고구려 간의 공방전, 궁예의 권력에 대한 집착 흔들리는 태봉이 큰 대목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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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략 3의 중점은 나주와 태봉이다. 나주는 본래 후백제국의 영토 이지만

백제의 약점을 간파한 왕건이 군사를 이끌고 나주를 점령하는 부분이

절정이다. 그리고 궁예의 광기. 총명하고 용맹함과 지략까지 갖춘

맹장이었던 궁예였지만 세월과 끝없는 왕권 강화에 대한 야욕은

맹장은 온데 간데 없고 왠 노망 든 늙은 이만 있게 만들었다.

 

후백제의 견훤은 영토 확장의 야욕을 불사른다. 신라의 김응렴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미 썩을때로 썩은 신라이지만 아직 김응렴과 대야성이 버티고

있었다. 견훤은 열세인 것을 잘 알면서도 신라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패퇴해서 물러서게 되고 견왕은 주춤하게 된다.

 

현율을 고용 바둑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부돈에게 보내서 부돈의 마음을 사고

나주의 주변 지리를 꼼꼼히 확인한 후 나주에 대한 공격을 준비한다.

이미 지역지리를 상세히 간파한 왕건은 금성을 차지하게 된다.(나주=금성)

 

궁예는 조직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내실을 다진다. 하지만 어느덧 그의 나이가

59이고, 장자인 청광과 후자인 신광 아들  둘과 딸 셋을 더 얻었다.

하지만 이것이 불화의 시작이 된다. 본래 청광은 어엿한 청년이고 장자여서

그가 태자가 되어야 마땅하지만, 궁예의 마음은 신광에게 있으니 태후가 되기 위해서

관무조는 은밀한 계략을 꾸민다.

 

그 과정에서 종간이 밀려나게 되고, 오히려 종간이 천거한 이가 중용되니

그래서 궁예에게 미륵불이 될것을 권장한다.( 세계의 정세를 읽는 흐름이

뛰어나나 다소 극단적인 면이 있다. 발해가 흔들릴 것을 예언하고 , 거란이

클거라고 단언한다.)궁예 역시 ,민심강화, 왕권강화, 주변 호족 세력 약화등

다양한 방법 등으로 미륵불을 자처하게 된다. 이과정에서 몸이 불편해서

요양 중이던 장귀평이 와서 종교와 정치는 일치할 수가 없으니 용포를 입으라고

권하지만 궁예는 거절하고 만다. 처음에 창업을 같이 했던 장귀평의 말년은

그렇게 내 쳐지게 되고 버려지게된다. 그리고 는느 쓸쓸히 죽는다.

제1등 공신이라고 해서 문제가 없을 그 였지만 그는 그렇게 죽는다.

 

한편 나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견왕은 수차례 나주를 공략해 보지만

번번히 왕건의 활약에 실패 하고 한다. 결국 주변 해적 우두머리 능창을 끌어드이는

데 성공 고구려 해군을 공략하여 고구려 해군을 수차례 격파하고,

진도로 떠난다.(진도에 해상로를 만들어서 후백제의 문화력을 강화 할  생각으로

견훤은 여기고 허락하여 준다.)

다행히 나주는 지켰지만 해군이 손상된 게 큰 피해였다. 왕건이 나주로 다시 급파되고,

능창을 완파하고 참수하는 데 성공한다.

 

철성에 부는 피바람

 

궁예는 예전의 총명함을 잊고 관심법이라는 미륵불의 능력이라는 허무맹랑한

소리와 함께 모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권력이 사람을 미치게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자 강씨를 의심하게 되고 결국 죽이게 까지 이른다. 두 공주를 의심하여

자살하게 하고, 강씨 일족과 관련된 인물을 모두 고문을 통해 강제 자백을

받아내는 파렴치함도 보인다. 조세법을 강화하여 백성의 원한은 하늘을 찌르고,

강제 징병또한 시기가 좋지 않음에도 게이치 않고 실행하게 된다.

결국 왕건에게 까지 불똥이 튈 뻔하지만 금성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조정에

불려왔던 왕건은 겨우 자리를 피하게 된다. 고구려에서는 백성의 분란의 조짐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고 쇠퇴의 조짐과 봉기 등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 된다.

 

여기까지가 책략 3이다. 왕건은 하늘의 숙명을 느끼는 장면이 나오는 데

조만간 궁예는 축출 될 것이다. 맹장도 권력 앞에서 얼마나 허망해 지는 지

잘 알 수 있다. 백발백중에 신궁이라던 궁예는 어디 갔는 가? 인생무상이라

뒤돌아 보면 모두 덧없으니 왕건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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