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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독서 - 책과 여행을 사랑하는 이라면 필독서 | 주말 독서 리뷰 2011-08-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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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행자의 독서

이희인 저
북노마드 | 201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무조건 읽어야 한다. 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이라면 반드시 읽었으면하는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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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은 막연한 궁금증이었다. 독서는 여행하고는 떼어놀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여행을 하다가 문득 버스에 몸을 맡겼을 때 멀리 떠나는 길에는 독서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지침서라고까지 얘기해도 되겠다.

 

책은 전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책도 함께 동행하는 일반 여행에세이보다

참신하고 독특하고 필요한 여행을 했다.

처음부터 눈길을 잡는다. 러시아 여행 -백야-

상트페테르브르크 로의 여행

이름부터 압도되는 이 책은 도스토옙스키의 명작으로 내용구조는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표현이 기가 막히다. 나는 이 표현에 압도되어서 어서 이부분을 옮겨 썼다. 두고두고 읽었다.

나는 가슴뛰는상트페테르브르크에서 백야의 주인공이 되어서 비운의 주인공이 되어

사랑을 만난 뒤 사랑을 보냈다. 그것은 일종의 분노로, 배신감으로 느낄 수도 있지만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며 기꺼이 이별을 받아드린다.

문득 분분한 낙화가 떠오른다. (이별을 통한 성숙....)

 

시베리아

(백년보다 긴 하루),(타라스 불바),(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시베리아 횡단 열차. 이 몇 주일씩이나 걸리는 지루한 여행에서 나를 달래줄 수 있는

것은 역시 책이 최고다. 그리고 책 밖에 없기도 하다.(간이침대, 컴퓨터x,tv x 등등)

글쓴이는 백년보다 긴 하루를 강력히 추천하는 데 주인공이 평생여행을 회상하는

형식이란다. 배경은 중앙아시아 평생의 여정을 펼쳐논 소설.

 

티베트,윈난(잃어버린 지평선)

티베트? 신장자치구.... 나는 이 이름이 너무 어색하고 거북스럽니다.

마치 조선을 대일제국의 반도국, 만주국으로 마음대로 명명하여 부르는

곤란한 경험일 것이다.

마치 세상에는 존재 하지 않는 유토피아에 관한 샹그릴라에 대한 얘기

하지만 왠지 티벳 중앙 골짜기 숲에는 높은 오지의 산에는 이 곳이 반드시 존재

할 것같다. 나중에 탐사대가 찾아냈지만 이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비밀의 도시인 그곳을, 미지와 상상의 이상체인 그곳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네스호의 괴물처럼 그것은 그대로 둬야 오랬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고,

영원히 죽지 않을 영생의 위치에 도달할 것이지 때문이다.

 

네팔 히말라야

"인듀런스", " 희박한 공기속으로"

새클턴의 위대한 항해... 이 책을 읽은게 벌써 10년이 다되어 간다.

내가 학생시절 읽었던 새클턴의 위대한 항해.... 인듀런스라는 원제로

소개되고 있다. 인간이 자연앞에서 나약하고 힘 없는 존재이긴하지만

새클턴에서는 얼마나 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힘을 보여준다.

최후에 킹 조지섬에 새클턴이 도착했을 때 그 감동이란...

아직도 나는 잊지 못한다.

 

라다크, 카슈미르

캬슈미르.. 분쟁의 땅 내가 아는 것은 그것이 전부였다.

"티베트 방랑", "자정의 아이들","쿠쉬안트 싱 "파키스탄행 열차"등이 소개 되고 있는 데

카슈미르는 위험한 땅으로 치안이 여전히 불안해 보인다.

 

신으로 산다는 것은 어렵다.

"신들의 사회", "슬럼독 밀리어네어"

인도... 여행자들이 꼭 가봐야 하는 나라. 사흘을 견디지 못하면 그전에

돌아가고 일주일이 지나면 3년을 머물고 싶다는 인도. 책은 들어는 봤음 직한

책들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신들의 사회"는 sf 라하기도 머한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인문학에 신화와 과학소설을 접목시킨 특이한 소설이라 하겠다.

 

미얀마

"박사가 사랑한 수식"

내가 제일 싫어하는 수학에 관한 책인데 이 책은 먼가 색달라 보였다.

인문학적인 수학 책이라 박사가 사고 이후에 지속되지 않는 두뇌로

여전히 뛰어난 지식능력을 보여준다.수학에 관한 나의 관념을 이 책의 소개로

바뀔꺼라 기대해 본다.

 

라오스 (크눌프, 월든")

베트남 (연인, 끝없는 벌판")

일본 ( 세설, 금각사) - 금각사에 관한 내용은 정말 나로 하여금 읽고 싶다는

마음에 불을 지폈다.

호주(파이이야기)

스페인(카탈로니아 찬가, 바람의 그림자)

그리스 (오이디푸스 왕)

모로코(인간의 대지 ,연금술사)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천 개의 찬란한 태양, 연을 쫓는 아이)

이스라엘 혹은 팔레스타인(불볕 속의 사람들 , 나의 미카엘)

터키 , 이집트(내 이름은 빨강, 에프라시압 이야기, 도적과 개들)

- 특히 내 이름은 빨강에 대한 내용은 매우 매력적이다

쿠바,페루,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유토피아","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녹색의 집", "판탈레온과 특별 봉사대"

"체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영혼의 집"

"보르헤스 전집", "지구 끝의 사람들"

들을 끝으로 책을 끝나지만 나는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파티에 초대 된거 처럼

너무나 황홀한 시간을 보냈다. 이 책에 감히 나는 감사하는 마음까지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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