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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읽으면 돈이 되는 공모주 투자 - 바로 읽고 쓰는 | 사회과학 2020-10-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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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읽으면 돈이 되는 공모주 투자

훈민아빠 저
참돌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공모주 투자라는 개념을 초보자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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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는 꾸준함과 엉덩이다.

프롤로그

추석때 잠깐 고향에 내려왔다.

많은 사람도 다시 만났다.

운이 좋게도 고등학교 동창중에 보고싶었던 친구와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서 같이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봐왔던

사이이기에 그 성품과 생각 행동을 대강은 알고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서 서로 몰랐던 점.

다른 동창들 소식,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 지

그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우리는 현실을 사니 어쩌면 당연한 것)

그래서 나눴던 애기 중 하나가 경제 그리고 투자에 관한 애기이다.

친구는 금융에 매우 밝았으며, 실제로 투자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다행히 친구가 친절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옳은 것인지, 금융지식이 왜 도움이 되고, 투자가 왜 필요한지

등등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어리석은 나이지만 돈의 흐름을 읽고, 움직이는 것도,

그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필수라고 생각하고 투자 트렌드를 분석하고

그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첫 책이다.


1.주택청약과 공모주 청약은 다르다?

개인이 공모주를 사는 것을 '청약'에 참여한다고 표현한다. 부동산만 아는 독자들이라면 청약이라고 하면 아파트 청약은 100대 1의 경쟁률이라면 100명 중 단 한 명만이 아파트 당첨의 기회를 가져간다

...

공모에 참여한 100명이 똑같이 주식을 나누어 갖는다. 훨씬 공평하다고 볼 수 있다.

p.49

공모주 개인 배정 축소 및 폐지 철회에 관한 청원이 올라갔었다고 한다.

심지어 개인 투자자가 금융투자협회를 직접 방문해서 철회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는 그만큼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는 투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나도 이때까지는 몰랐고, 사실 아직도 모호한 점이 많은 사실이다.

책이 두껍지 않고, 설명이 쉽고, 예시가 많다는 점,

최근 뉴스에서도 SK바이오팜에 대해서도 역대급이라고 언급하는

이유 등 굳이 투자 안하더라도 부담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다.


2.돈을 빌려주겠다는 곳은 넘치고 넘친다.

길가다보면 대출, 즉 어디를 가나 돈을 빌려주겠다는 명함과

문구를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나이도, 직업도 신용도 묻지 않고

빌려준다고 , 한계도 없다고 아니 놀랄 노자다.

(물론 제3금융이고, 이자는 1,2금융에 비해 이자가 배보다 높다.)

학창시절은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돈을 저축해서

활동해서 하는 게 최고라고 배웠다.

책에 따르면 SK바이오팜 사례에 따르면 이자가 연300%가 아닌이상에야

이틀동안 돈이 묶이는 대신 2%수익률이 났으므로 모조리 돈을 끌어다가 투자하는 것이 남는 장사였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총 마이너스 통장

4개를 최대한도로 활용한다는 점이 그렇게 흥미로울 수 없었다.

3.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하다.

세상 순리가 그렇듯 처음에는 접근하는 것이 힘들다.

처음듣도보도 못한 것이라면 그렇고, 주변에서 말리면 더 그렇고

나이를 생각하면 더 더욱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실제로 투자한 사례를 숫자와 함께 기재하면 믿음이 가고 궁금해진다.

실제로 글쓴이가 투자한 예이다.

주당 18,950에 주식을 매도 - 수수료, 세금 = 예수금

// 총 508,515원

매매를 통해

주당119,715을 남긴 후 이자를 제하고

=92,237의 차익

1억 5000만 원이 넘는 돈을 대출받아

투자한 것치고는 미미한 이익이지만

그래도 이삭줍기 차원에서 보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결과였다.

공모주 이것만은 절대 잊지마라 中

단순히 큰 돈을 한번에 벌겠다고 한다면,

공모주 투자는 그렇게 맞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10만원이라는 돈을 땅파서는 절대로 벌 수 없다.

짧은 시간에 잠깐 매입 , 매매로 벌기에는

용돈벌이로는 안전하기도 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를 이삭줍기라 한다. 벼를 벨 수도 기를 수도 없지만 돌아다니며

이삭정도는 주울 수 있는 거 아닌가?


정리하자면..

누워서 밤줍기!!

 

2020추석때 주운 밤들

고향에 내려오는 길에 가족들과 밤을 주었다.

조금만 나가면 고속도로가 있으니 우리 말고도 수많은 차들이

우리 옆을 지나갔지만 잘 익은 밤을 줍는 이는 우리 가족뿐이었다.

(물론 그 전에 누가 다녀가서 굵은 밤의 반은 이미 누가 가져갔다.)

자연산 밤을 먹고 싶은 사람은

분명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어째서 알 굵고 좋은 밤은 소수만 줍는 걸까?

밤은 월래 때가 되면 떨어지는 것이고

우리가족을 포함한 소수만이 이곳에 좋은 밤나무가

많다고 알고 있다는 차이뿐이다.

공모주 투자도 이와 같다고 본다.

조금의 수고로움으로 대박은 힘들어도

소소한 행복으로는 충분히 주목할 만한 투자종목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경제,투자지식으로

살아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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