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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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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합비에서 10만의 손권군을 800의 기병대로 쫓아 버렸던 장료 처럼.. 료래래!(遼來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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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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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 의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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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초보자를 위한 월급쟁이 연금 투자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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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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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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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초보자를 위한 월급쟁이 연금투자!
어영부영하다보니 벌써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30대도 이렇게 시간이 빨리간다.
한국은 태어나면서부터 1살이다.
대개 외국은 0살이므로 난 아직 한 살 어리다고
스스로를 위안해본다.
책의 부제는 30대부터 시작하는 미래자산
재테크 수업. !!
지금 30대의 초반을 달리는 나에게 가장 적합할 거 같다.
주식형 펀드!
목차를 보면
1.노후대비 연금
2.부족한 자금 연금계좌
3.주식형펀드
4.IRP.연금저축이용하는 법
...
그중에 주식형펀드 파트를 살펴보면
책의 내용은 굳이 나누자면 미시경제에 속한다.
그동안 재테크 입문서나 경제교양서를 주로 읽어온
나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 많았다.
전문용어가 그렇고 전문적인 내용도 그렇다.
일반, 인덱스, 기대주, 배당주, 중소형주..
국내주식형펀드파트를 보면 종류도 얼마나 많고
그 결과도 다양한지 표로 분석하기 쉬워서 좋았다.
일반성장형펀드들은
특정 주식스타일을 고수하지 않고
시장지수를 비교지수로 설정해
초과성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펀드들이다.
자산운용사가 가치주 투자철학을 채택하고 있거나,
펀드명에 가치주라고 명시한 펀드들은 가치주로 분류했다.
226
그런데 이게 메리츠코리아퇴직연금 사례를 보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1년 5,4% 2년 -3.6 3년 -3.6 4년 -0.6 5년 -5.2 라는
당황스러운 지표를 보여준다. 즉 1년차를 제외한다면
돈을 가지고 있는 것만도 못한 마이너스 결과를 가져다 준 것이다.
이래서 펀드를 전문금융사에 맡겨도 쉽지 않다는 말이 나온다.
자기가 납득해야 한다.
국가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더라도 최소한 2~3개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위험관리 차원에서 바람직하다.
p.235
위 그림은 대형주 중에서도 성장주이므로
우상향에 위치해 있다. 이는 비교적 안전한 주이나
늘 그렇듯이 대기업이라고 해서
반드시 안전하다고 할 수 없으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투자형태를 찾는 것이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찾기 힘들다면 위처럼 스타일 박스를 통해서
찾아보고 요즘은 AI진단이라고 해서
투자성향을 파악해주는 프로그램도 많으므로
자주 사용해보는것이 유용하다고 하겠다.
내용이 많이 어려웠다.
그만큼 연금이 소중한 줄은 알지만
사실상 아는 것은 적다는
뜻일 것이다.
30라면 그저 적립식 연금만
하기보다는 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접하고
어떤 것이 자기에게 유리할 지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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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서민의부자되기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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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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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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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남의 말만 듣고 '묻지 마'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고 도박이다.
이런 마인드로 주식 투자를 하면 한두 번은 요행으로 돈을 벌 수 있겠지만 꾸준히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적어도 주식 투자를 하려면 장기적으로 자신이 동업하고 싶은 우량한 기업이나 재무구조나 현금 흐름, 실적, 경영자의 자질이 좋고 성장의 과실을 투자자에게 잘 나눠주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하는 것이 답이다. p.124
주식에 관해서 공부하게 되면서 느낀 점은 주식은 인간의 속성을 완전 닮았다는 것이다.
당연히 인간이 하는 주식이고 인간이 만든 사회현상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지만 막상 실전을 접하게 되면, 늘 그렇듯이 차트 한 번에 크게 일희일비하기가 쉽다.
누군가가 얼마 벌었다더라 무슨 종목이 좋다더라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뿐이다.
내 삶은 내가 주인이고, 내가 경영자이다. 내가 운영하는 주식또한 마찬가지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꼼꼼히 따져봐야한다.
"자신이 동업하고 싶은"이라는 표현이 특히 마음에 든다.
책은 주식만을 말하지 않는다. 부동산,태양광 산업등으로 약 120억을 번 필자는 말한다. 갭투자는 가장 위험한 투자중 하나이며, 단타위주도 마찬가지이다. 즉 게임과 같은 투기 방법을 경계하는 것이다.
빈자는 돈을 개떡같이 대한다 .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돈은 사람을 그대로 닮았다. 즉 주인의 성격도 닮았다. 최근 유행했던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서도 핵심은 돈에게도 성격이 있다는 것이다.
주인이 탐욕스럽고 돈을 막대한다면 흥미롭게도 돈도 탐욕스럽고 소중히 여기지 않는 주인을 쉽게 떠난다는 것이다.
반대로 주인이 아끼고, 돈을 소중히 여긴다면 돈 역시 주인을 소중히 여기고 곁에 오래 머문다는 것인데 나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돈은 오직 주인의 명령의 의해만 행동의 방식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굴러가는 것은 그 다음이다. 도박을 하지 말고 투자를 하라 주식은 도박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 남의 말만 철석같이 믿고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을 주식에 단기투자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도박을 한 셈이다. p.182
칼은 강도가 쓰면 흉기가 되고, 군인이 쓰면 훌륭한 무기가 된다. 흉기는 남들을 다치게 하지만 무기는 자기를 지키고, 스스로를 단련하는 도구가 된다. 돈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주식은 무턱대고 남의 말만 믿고 들어간다면 경마, 사설토토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주식하다간 패가망신한다는 말은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하지만 서민으로써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국가가 해주는 국민연금과 사적연금만으로는 빠듯한 게 사실이다.
주식의 장점이라면 단 1주만으로 주식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엔 해외투자, 선물, ETF , 펀드 등등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가능하므로 그 어느때보다 주식하기에 좋은 시기임은 틀림없다.
어느 기자가 워렌 버핏에게 물었다. 당신말에 따르면 투자는 쉬운 것인데 왜 다수의 사람들은 잃나요? 버핏은 말했다. 간단합니다. 분석하고, 기다릴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는 평생에 20번밖에 기회가 없다는 심정으로 시작하라. 워랜 버핏 이외에도 은퇴후 미래설계, 절세방법 ,돈은 기회를 만드는 사람에게 찾아간다 같은 유익한 내용이 있어서 좋았다. 책 자체가 읽기 쉽게 되어 있고 복잡한 차트나 이론은 과감히 줄이고, 상당히 이해하기 쉽게 써 있어서 남녀노소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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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이기적으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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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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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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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먼저.. 빅데이터 분석기사?? 그런 자격증이 있었던가? 세상에나 이렇게 많은 데이터 관련자격증이 있다니; *빅데이터 이력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기획, 데이터 수집 저장처리,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수행하는 직무. 2020년 11월에 첫 시험이 시행된 아주 따근따근한 시험이라고 하겠다. 거꾸로 얘기하면... 기출 문제가 없다고 봐야한다. 보통 신설된 시험은 별로 어렵게 안낸다고 하니 이번이 어떻게 보면 가장 좋은 기회 일 수도 .....
4차산업혁명...이 이미 현실화된 가운데 코로나는 이를 더욱 앞당겼다. 커넥트에서 언커넥트로 빅데이터의 확대화,AI의 급속한 발전등이 피부에 와닿을 정도다.
그리고 빅데이터분석기사라는 자격증이 나왔다. 이름도 생소한 빅데이터 분석기사!! 국내에서 축적한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과 관련된 수학, 통계학적 이해도는 낮은 수준이다.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데이터 확보 및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섹션1 - 빅데이터의 대한 이해
대개 첫 섹션이 그렇듯이 기본적인 개념과 기초가 실려있다. 솔직히 말해 여기 부분은 해볼만 하다는 생각도 쪼금 들 정도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나와있다. 영진닷컴이라는 자체 사이트에서 거기다가 무료동영상강의까지!
이기적수험서는 한권으로 해결을 할 수 있겠끔 보조 동영상 강의는 그렇게 학원 떠나서 정해진 시간에 강의를 듣고 싶어서 구해주는 것이니까!! 영진닷컴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https://youtu.be/erNMh-4Iu-c 왜 틀렸는 지 공개된 이기적수험서사이트인 영진닷컴에서 보니 좀 안심이 된다. 거기다가 댓글로 물어볼 수 도 있고 IT전문 자격증 영상이라보니 더욱 믿음이 간다.
챕터2에서는 본격적으로 수학.. 적인 (수학에는 실력도 흥미없는 나 ㅜㅡ) 나에게는 곤욕이지만 영상을 보면서 되풀이 할 수 있고 빠른질문답변을 제공한다고 하니 좌절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영상을 활용하고 물어보면서 해보자...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딥러닝. 알파고가 이세돌에게 이길 때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많은 경쟁자, 고수, 프로들에게 게임을 최대한 많이 둔 후 그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길 경우, 진 경우를 데이터를 쌓고, 정리하여서, 가장 유리한 결말을 내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뇌의 방식을 흉내낸 거라고 하니 얼마나 흥미로운가. 빅데이터... 분석기사라 다음 시험에서는 꼭 도전해봐야겠다. 아참.... 실기도 물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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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카카오 비즈니스 플랫폼 활용법 - 카카오 메세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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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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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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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다음카카오로 유명한 카카오는 이제 메신저에만 머물지 않는 공룡이 되었다. 카카오가 현재 우리나라에 차지하는 위상은 페이스북 메신저, 일본과 동남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라인 텔레그램을 다합쳐도 3분의 1도 안된다고 하면 믿겠는가?
최근에는 카카오택시, 증권, 카드, 페이,웹툰,쇼핑,등 그야말로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다 접근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영향력도 보이고 있다. 카카오쇼핑으로 이미 자리를 잡기 시작한 카카오는 마케팅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써야만 하다.
이것이 한국사람이라면, 카카오 사용자라면 카카오의 마케팅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멜론. 카카오증권, 카카오웹툰 ,카카오택시, 카카오스토리 다음 포털, 카카오 모먼트까지!
이것이 네이버의 쇼핑이 전망이 유망함에도 카카오가 한국에서만큼은 네이버에 지지 않을 것이라는 원인이 되고 있다. 카카오가 어떤 식으로 커져 있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커 갈 지를 예상해 볼 수 있는 part가 앞이였다면 par2부터는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어떤 식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지 알 수 있는 part다.
카카오 메세지 광고가 갖는 큰 장점은,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시점에, 그 사람의 관심사와 현재 필요에 맞추어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른바 '오디언스 타깃팅'이라 부르는 것으로 ....
카카오모먼트를 통해서 [메세지 광고]를 어떤 식으로 만들 수 있는 지 직접 해 볼 수가 있으며, 이는 비즈보드 광고와 순서가 같다.
part2 챕터는 확실히 실전용 파트다. 챕터 1 - 어떤 내용으로 쓰는 것인가 챕터 2 - '한정판'으로 조바심 자극하라 챕터 3 - '이벤트' 메세지로 고객이 참여하라 ......
순서로 카카오뿐만 아니라 기존의 다른 광고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공식이 다 담겨져 있다.
직접적인 예시와 활용법까지 실려있어서 이해하기 쉬웠고,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알 수 있었다.
ex)고객의 조바심을 자극하라 [회원 한정] 메세지 템플릿
특별한 의미를 가진 달, 0월에 {상품/서비스]를 구매하신 회원분들께만!!
특별히{상품/서비스]의 금액을 00% 할인하여 드립니다.(0/00일까지)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마케팅은 혼자서 하기란 ,소수에서 진행하기란 ,특히 소상공인들에게는 더더욱 막막할 수 밖에 없다. 일을 하기에도 벅차다고 생각할 수 있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입소문 메세지로 친구를 공략하라. 퀴즈참여등 풍부한 마케팅 사례를 직접적으로 소개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각종 사례가 다양하게 실려있어서 카카오의 관한 지식뿐 아니라 실전용 마케팅 지침서로 써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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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기획자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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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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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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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내가 살고 있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는 '자판기'라는 카페가 있다. 사
진에서 보듯 현관 입구를 자판기로 디자인했다. 사람들로 하여금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다는 욕망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다. 우리나라는 달리 말해 카페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카페가 있다. 카페 중 과연 커피의 품질이 얼마나 차이난다고 할 수 있을까? 카페 중 압도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얼마나 될까? 매력적인 사진 한 장은 손님을 유입시키기 충분하다. 이를 책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제대로 된 사진 한 컷은 매출을 좌우하는 필수 마케팅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위)역삼동 아리아떼 (아래)영국의 Peggy 다소 부끄러운 애기지만 과연 나는 파일을 얼마나 정리해서 일하고 있는 지, 신경을 쓰고 있는 지 자신이 없었다. 다행히 책에서는 예시와 함께 글쓴이는 어떤 식으로 정리하고 있는 지 알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 내부 발송 : [프로젝트명/목적]주제 + (기한) [메일 성격]주제 ex)[H프로젝트/공유] 브랜드 전략 브리프 나는 모든 대화는 ' 자비의 원리'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특히 직업 세계에서 논쟁을 하게 될 때 특히 그렇다. A: "아, 날씨가 참 맑고 쨍쩅하니 좋다.' B: "매일 맑고 비도 안 오면 농작물이 자라기 힘들고, 우린 가뭄에 시달려 굶어죽고 말 걸 !"
B는 맑은 날만 좋아한다는 허수아비 명제를 만들어서 A를 비판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부정적인 인식뿐만아니라 논리적으로는 허수아비화 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도 이런 식에 대화로 인해서 상처를 받은 적이 많은 데 이런 오류를 과연 나는 범하고 있지는 않은 지 다시 돌이켜 본다.
기획자의 생각습관편
What if - 라는 관점 가령, 경쟁사가 가격을 내렸을 때의 What if를 떠올려보자 '나는 1.100을 내리면 어떨까?' '나는 가격을 더 올리고, 서비스를 더 올리고, 서비스를 강화해보면 어떨까?' '개별 단가를 내리는 대신 2+1 프로모션을 해보면 어떨까?' 실무적으로는 what if 그 외에도 키워드 추출법, 아식스 ,다르게 말하기 등에서도 기획자가 마케팅에 접근할 때 유용한 방식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철학자들이 함께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니체, 정약용,장자,데카르트까지. 당장 실무적인 것과 왜 기획을 해야 하는 가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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