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토익 만기기간이 다가온다.
토익점수가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생길 때마다 풀어보려고 노력한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유독 RC에서 많이 틀리거나 시간을 뺏긴다.
다 못푸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로 RC는 영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RC를 다 집중해서 풀어보자는 심정으로
RC를 시작하게 되었다. 요즘 토익은 1년전하고 또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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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풀어보자는 나에게는 매우 유용한 팁이었다.
그전에도 분명 비슷한 팁을 본 거 같은 데 막상 써먹지도 못하고
기억하지도 못했던 거 같다.
Part5만 살펴보면 5초안에 모르면 패스!, LC시간에 최소10개는 풀어두자
가 눈에 띈다. 그러니까 LC시간에 10개이상은 풀고 5초면 넘어갔어야 했는데
나는 둘 다 지키지 않고 있었다. 점수가 안나왔던건 당연할지도..
바코드를 통해서 오답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책에는 심플하고 답만 있고, 더 이상에 해설은 없다.
처음에는 스스로 찾아 볼 수 있고,
다음은 바코드 인식을 통해서
오답과 어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해서 답안지 Sheet 등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여러면에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덜 주고 싶다는 글쓴이 마음이 느껴진다.
심지어 책가격도5900!!
책을 뒤척거리면서 굳이 안봐도 되니 눈이 확실히 좀 편하다.
130.정답C
해석 : 환자 대기실을 장식하면서 세군데의 다른 도색업체로부터 견적서를 받았다.
해설: 발주자가 공사업체에 주는 것이므로 Request는 옳지않다
는 명확한 해설이 있어서 좋았다.
sought 는 seek의 과거로 이 단어가 참 낯설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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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쉽지 않았던 TOEIC....
팁과 꼼꼼한 어휘암기 해석등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다만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위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