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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선물 | 기본 카테고리 2020-11-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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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꿀꿀바와 수상한 택배

엄예현 글/이경국 그림
아주좋은날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예훈이가 고른 선물의 시작은 완벽했다.

띵동.
예훈이네 집에 도착한 택배는 예훈이의 마음을 쿵쾅거린게 한다.
오늘의 할 일.
네 아이 인,의,예,지 들의 엄마가 매일 아침
냉장고에 붙여 두시는 메모다.
그 중 가장 엄마의 메모를 잘 지키는건 셋째
예훈이다.
예훈이는 늘 생각한다.
결정을 하는것 보다 따르는 것이 편하다고 말이다.
이모가 사오셨다.
각각 맛이 다른 아이스크림은 참 고르기 힘들다.이모가 물으셨다. "예훈이는 무슨맛 좋아하니?" 예훈이는 곤란스럽다. 결정해본적이 없다.
팥 좋아하는 형 누나는 팥맛을 고르고 초코를 좋아하는 동생은 초코맛을 고른다. 꿀꿀바가 남았다. 그래서 예훈이는 식구들이 남은것을 골랐다.
아마 형이나 누나가 골라주었어도 좋을것이다.
예훈이가 결정하는것 보다 편하기 때문이다.
학교 체육대회가 있는 날.
가방 속 생수병이 두 개다.
왜 두개지?곤란한데.. 하나는 미리 가방에 넣어둔 물이고 남은 하나는 동생의 것이였다.
생수병 하나엔 점심 이라고 엄마가 써 주셨다.
예훈인 점심 생수병을 반 마셨다.
그리고 점심급식의 메뉴는 햄버거였는데 오이를 잘 먹지만 근태가 오이를 빼고 먹기에
예훈이도 빼고 먹는다. 목이 말라 물을 꺼내려는데 가방 속 반 남은 점심 생수병과 새 생수병이 있다. 예훈이는 점심이 지났으니
새 생수를 반 마신다.
다음 날 냉장고 앞 메모가 없다.
오늘의 할 일은 쉬어간다고 하셨다.
예훈인 혼란스럽다.정해주지 않은 일과를
뭐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다음 날 냉장고 메모는 오늘의 한 일 이라고 써 있다.
예훈이는 막막했다. 일단 오늘 바쁘신 엄마와
외출한 형.누나를 대신해서 동생을 돌본다.
그리고 오늘의 한 일을 간추려 적어둔다.
마음이 이제 놓인다.
식구가 모두 모여서 열어보지 않았던 택배를 열었고 돌아가신 아빠가 네 아이를 위해 책을
미리 보내두신 것을 알게되었다.
예훈이가 먼저 고르게 하신 엄마.
고른책은 무엇이었을까?
예훈이가 고른 책으로 예훈이의 삶은 변화한다. 그것은 예훈이에게 큰 선물이였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우리 큰 아이를 떠올렸다.
엄마의 이야기를 존중해주는 아이,
말을 잘 듣는 아이, 동생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착한 오빠. 그게 내 아이다.
엄마가 마트에서 뭘 사와도 그저 맛있게 먹어주고 불평 없는 그런 착한 아이.
이런점을 고맙게 생각하면서도 음식메뉴나
영화 등 선택을 물을 때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전 다 괜찮아요."라는 아이가 늘 답답하고 화가 났었다. 네 의견도 없이 사냐면서 말이다.
아이의 의견보다 내가 편함이 좋아서 아이에게
선택권이라는 기회를 주지 않고 이럴 땐 좋고
저럴 땐 답답하다고 하는 나는 큰 반성을 한다.
이따 하교하는 우리 큰 아이 간식을 미리 사다두지 않고 같이 고르러 가야겠다.
이 책을 그저 결정이 어려운 우리아이가 읽고 변화하길 바랬던건데 큰일날뻔했다.
읽지 않았다면 오늘도 어제 같았겠지?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았고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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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선물 | 기본 카테고리 2020-11-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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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꿀꿀바와 수상한 택배

엄예현 글/이경국 그림
아주좋은날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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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훈이가 고른 선물의 시작은 완벽했다.

띵동.
예훈이네 집에 도착한 택배는 예훈이의 마음을 쿵쾅거린게 한다.
오늘의 할 일.
네 아이 인,의,예,지 들의 엄마가 매일 아침
냉장고에 붙여 두시는 메모다.
그 중 가장 엄마의 메모를 잘 지키는건 셋째
예훈이다.
예훈이는 늘 생각한다.
결정을 하는것 보다 따르는 것이 편하다고 말이다.
이모가 사오셨다.
각각 맛이 다른 아이스크림은 참 고르기 힘들다.이모가 물으셨다. "예훈이는 무슨맛 좋아하니?" 예훈이는 곤란스럽다. 결정해본적이 없다.
팥 좋아하는 형 누나는 팥맛을 고르고 초코를 좋아하는 동생은 초코맛을 고른다. 꿀꿀바가 남았다. 그래서 예훈이는 식구들이 남은것을 골랐다.
아마 형이나 누나가 골라주었어도 좋을것이다.
예훈이가 결정하는것 보다 편하기 때문이다.
학교 체육대회가 있는 날.
가방 속 생수병이 두 개다.
왜 두개지?곤란한데.. 하나는 미리 가방에 넣어둔 물이고 남은 하나는 동생의 것이였다.
생수병 하나엔 점심 이라고 엄마가 써 주셨다.
예훈인 점심 생수병을 반 마셨다.
그리고 점심급식의 메뉴는 햄버거였는데 오이를 잘 먹지만 근태가 오이를 빼고 먹기에
예훈이도 빼고 먹는다. 목이 말라 물을 꺼내려는데 가방 속 반 남은 점심 생수병과 새 생수병이 있다. 예훈이는 점심이 지났으니
새 생수를 반 마신다.
다음 날 냉장고 앞 메모가 없다.
오늘의 할 일은 쉬어간다고 하셨다.
예훈인 혼란스럽다.정해주지 않은 일과를
뭐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다음 날 냉장고 메모는 오늘의 한 일 이라고 써 있다.
예훈이는 막막했다. 일단 오늘 바쁘신 엄마와
외출한 형.누나를 대신해서 동생을 돌본다.
그리고 오늘의 한 일을 간추려 적어둔다.
마음이 이제 놓인다.
식구가 모두 모여서 열어보지 않았던 택배를 열었고 돌아가신 아빠가 네 아이를 위해 책을
미리 보내두신 것을 알게되었다.
예훈이가 먼저 고르게 하신 엄마.
고른책은 무엇이었을까?
예훈이가 고른 책으로 예훈이의 삶은 변화한다. 그것은 예훈이에게 큰 선물이였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우리 큰 아이를 떠올렸다.
엄마의 이야기를 존중해주는 아이,
말을 잘 듣는 아이, 동생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착한 오빠. 그게 내 아이다.
엄마가 마트에서 뭘 사와도 그저 맛있게 먹어주고 불평 없는 그런 착한 아이.
이런점을 고맙게 생각하면서도 음식메뉴나
영화 등 선택을 물을 때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전 다 괜찮아요."라는 아이가 늘 답답하고 화가 났었다. 네 의견도 없이 사냐면서 말이다.
아이의 의견보다 내가 편함이 좋아서 아이에게
선택권이라는 기회를 주지 않고 이럴 땐 좋고
저럴 땐 답답하다고 하는 나는 큰 반성을 한다.
이따 하교하는 우리 큰 아이 간식을 미리 사다두지 않고 같이 고르러 가야겠다.
이 책을 그저 결정이 어려운 우리아이가 읽고 변화하길 바랬던건데 큰일날뻔했다.
읽지 않았다면 오늘도 어제 같았겠지?
<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았고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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