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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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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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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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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주님의 책이라 믿고 봤다.
아이는 다섯 살 때 윤정주 작가의 스토리수학동화를 어렸을 때 읽고 그림에 푹 빠졌다.
그 이후 '꽁꽁꽁'이라던지 '냠냠빙수' 등의 그림책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 '목기린 씨 타세요', '화해하기 보고서', '황반장 똥반장 연애반장', '슈퍼스타 우주 입학식' 등의 문고판을 즐겨 읽었다.
한글을 모를 때에도 신기하게도 아이는 그림으로 작가를 구별해서 책을 곧잘 찾아오곤 했다.
이번 책은 '악몽도둑'이 등장하는데 말 그대로 아이들의 악몽을 빼앗아기는 아주 귀엽고 착한 인물이다.
그 도둑은 아이들의 악몽을 마법나팔에 담아두어 아이들이 편히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하룻강아지 범 모르던 시절을 지나고 나면 두려움이 생기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에 어둠을 무서워 해서 혼자 자기 두려워 한다거나, 아니면 한밤 중에 악몽을 꾸고 울거나 부모의 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 시기에 '악몽 도둑' 책을 읽으면서 악몽도둑이 아이를 지켜줄 거라는 믿음을 심어주면 아이들이 덜 괴롭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며 아이도 악몽도둑을 만나고 싶다 하였다.
아이와 함께 '악몽 도둑' 책을 읽은 이 밤,
꿈에 오늘 악몽도둑이 등장하길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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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주, 악몽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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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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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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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주님의 책이라 믿고 봤다.
아이는 다섯 살 때 윤정주 작가의 스토리수학동화를 어렸을 때 읽고 그림에 푹 빠졌다.
그 이후 '꽁꽁꽁'이라던지 '냠냠빙수' 등의 그림책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 '목기린 씨 타세요', '화해하기 보고서', '황반장 똥반장 연애반장', '슈퍼스타 우주 입학식' 등의 문고판을 즐겨 읽었다.
한글을 모를 때에도 신기하게도 아이는 그림으로 작가를 구별해서 책을 곧잘 찾아오곤 했다.
이번 책은 '악몽도둑'이 등장하는데 말 그대로 아이들의 악몽을 빼앗아기는 아주 귀엽고 착한 인물이다.
그 도둑은 아이들의 악몽을 마법나팔에 담아두어 아이들이 편히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하룻강아지 범 모르던 시절을 지나고 나면 두려움이 생기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에 어둠을 무서워 해서 혼자 자기 두려워 한다거나, 아니면 한밤 중에 악몽을 꾸고 울거나 부모의 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 시기에 '악몽 도둑' 책을 읽으면서 악몽도둑이 아이를 지켜줄 거라는 믿음을 심어주면 아이들이 덜 괴롭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며 아이도 악몽도둑을 만나고 싶다 하였다.
아이와 함께 '악몽 도둑' 책을 읽은 이 밤,
우리 아이 꿈에 오늘 악몽도둑이 등장하길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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