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론 영웅전>은 과학 학습 만화이다.
1권은 모험의 시작, 2권은 구조의 신호, 이번 3권은 미지의 행성이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전기의 흐름에 대해서 만화로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앞 권을 접해보고 아이가 재미있어 해서 이번 3권도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목차를 보면 기초 과학을 일상 생활과 연관 시켜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전기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더군다나 이 책 외에 따로 실험 키트를 구입하면 직접 코딩을 하면서 전자 부품을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책에서 본 내용을 직접 실험해보면 아이들이 더욱더 오래 기억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권에도 전권과 동일하게 그린, 레드, 블루 커넥터와 건전지 파우와 LED 엘리가 등장한다.
그리고 저항군 와일, 칸, 알고리온 왕국의 왕자 파코와 천재소녀 코미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들은 코딩 행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이번 권에도 전권과 동일하게 그린, 레드, 블루 커넥터와 건전지 파우와 LED 엘리가 등장한다.
그리고 저항군 와일, 칸, 알고리온 왕국의 왕자 파코와 천재소녀 코미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들은 코딩 행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전자 회로 실험 키트를 구입하면 책 뒤에 실려 있는 '자동으로 열리는 쓰레기통', '사격 게임용 자동 과녁판 만들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한다.
전자 부품을 연결하면서 위와 같은 실험을 해본다면 아이들이 과학에 좀 더 흥미를 가지게 될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실험 키트를 구입해서 접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