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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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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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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아.... 이게 인기 많은 작품이라고요..? 적어도 제가 이걸 장바구니에 담아놨을 때는 추천작이어서 담아놨습니다만.. 일단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에 대해선 5점은 말도 안되고, 4점은 주기 싫고, 3점 줄까말까 고민하다가 내용이 너무나 클리셰적 + 유치뽕짝 + 거슬리는 남주, 때문에 2점 줬습니다. 그나마 괜찮은건 작가님이 씬 묘사를 잘하십니다. 주의하실 분들: 내용은 클리셰를 견딜 수 있으나 잘난 남주에게 부여되는 천재성과 부모도 함부로 못 대하는(하;;) 성격/카리스마/중2갬성을 극혐하신다면 뒤로가기 클릭클릭. 저 진짜 남주 서사 나오는 모든 부분 흐린 눈으로도 안 되서 걍 넘겼어요.. 아 굳이굳이 의대설정 과묵설정 넣는 이유를 모르겠네. 이거 시리즈로 감화론도 있다니.. 세상에.. 아니 어쩌면 감화론은 괜찮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보통 여주를 싫어하는데 여기선 여주는 걍 무난했어요 존재감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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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교화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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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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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교화하는 방법 1권 리뷰입니다. 몽슈 작가님 작품은 스탕달 증후군만 읽어봤는데 그건 되게 뭐랄까.. 주인공들 텐션은 고조시켜놓고 너무 맥없이 끝내셔서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단편이라 씬에 별로 치중 안하신 것일 수도 있지만 로설 읽으면서 진짜 15세 읽는줄... 아니 수위를 떠나서 그냥 그 답답함의 해소 부분에 필요한 씬의 비중이 필요에 못 미쳐써요. 여튼 누가 몽슈 작가님 씬장인이라던데 네, 헛소리 같아요. 악마 교화 시리즈는 총 네권인데 저는 중간에 끊기는 걸 싫어해서 다 모은 후에 읽으려 했지만, 생각해보니 또 어중간하게 끝나면 화만 날 것 같아서 이걸 2권까지만 구매해 놓고 읽을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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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를 사는 나무여 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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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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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중간에 끊기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아직 2권 구매를 안해놨기 때문에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표지가 동양풍 판타지라는 장르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보라색을 별로 안 좋아해서 엄청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아참 그리고 우리 투피엠 많관부..ㅋㅋㅋㅋㅋㅋ 아참 여러해 외전은 사놨고.. 음 디키탈리스 작가님 저는 로맨스 장르로 비겁한 너의 겨울은 이었나 그거 구매했었는데 그것도 다 읽어보지는 못 했어요 아끼느라 못 읽겠는 그런... 작가님 유명하신데 그럼 필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제 성격상 맘에 들면 모든 책 읽으려 들 것이기 때문에.. 아예 다 모으고 읽기로 ㅋㅋㅋㅋ 그런 맥락에서 야수의 성 이랑 내 벽을 움켜쥔 해일.. 이렇게 두 가지 작품도 내셨던데 전자는 썩 후기가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살 거예요. 휴 200자 다 채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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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콩쿨 1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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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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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예요.. 작가님이 한국분이라는게.. 이 작품이 한국 작품이라는게 굉장히 다행스럽고 기분이 좋아여. 확실히 소재와 스토리상 오그리 토그리한 그런 모먼트가 시각에 따라 없을 수는 없지만 제 기준에는 거의 없어서 (적어도 연출을 그렇게 하지는 않음) 마음 편히 봤고, 또 소재는 아무래도 재능이 없어서는 불가한 악기와 그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인데 다행히 천재 한 명으로 다 바르는 그런게 아니고 굉장히 인간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느껴져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여튼 그림체도 최고입니다. 그림으로 만화 고르는 저라서 이걸 못 봤다면...상상하면 아찔합니다. 아 그리고 로맨스는 없었는데 로맨스 좋아하는 저이기에 다음에는 꼭 로맨스 그려주세여 작가님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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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는 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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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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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표지에 저 꽃이 계란꽃..인가 보죠? 계란꽃 처음 들어봐욬ㅋㅋ 읽다가 순간적으로 풉하고 웃었네여. 일단 2권은 좀 재미가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2권에선 본격적?으로 육체적 관계를 맺는데 (피한방울 안 섞인) 남매물이라는 설정 때문에 괜히 야한것 같은 느낌이지 되게 슥슥 지나가서 별 감흥 없어요. 그게 좀 돈 아까운.. 그리고 여주가 너무 똑같은 레퍼토리라..휴..짜증나네여. 성격이 시리즈물이면 재미없어도 다 모아서.. 3권 기대해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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