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초에 휴일이 많았던 관계로 초반에 너무 안일하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그래서 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최종 평가를 마치고 한숨을 돌리고 있다. 이렇게 부담이 될 줄 알았으면 미리 진도
나가고 후반에 열심히 학습하고 평가 준비를 할 걸. 처음 시작이 제때되지 않다보니
말에 가서 왕고생을 했다. 과제에 평가준비에.. 오늘 31일이 될때까지.
문득 '1박2일'에서 이수근이 잠깐 흘렸던 말이 떠오른다.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참 어리고 아마추어 같다. 벼락치기한다고 허겁지겁해 대는 모습이.
이제 일 때문에 바빠질 다음 주를 대비하도록하고, 6월은 초반부터 바짝
디비 쪼아서, 칼날이 아닌 칼자루를 잡도록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