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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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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왓칭 Watching

김상운 저
정신세계사 | 201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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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원자의 구조에 관해 배운 기억을 더듬어 보면 원자핵 주변으로 전자가 빠르게 돌고 있는 모형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사물을 구성하는 원자의 내부에서 이렇듯 전자가 운동을 하고 있다면 그 속에 공간이 있다는 말인데 왜 우리는 딱딱하게 느끼는 것일까. 이렇게 의문을 가져볼 만도 했을텐데도 학창시절 물리과목은 사물의 이치를 배운 것이 아니라 단순한 시험과목이었을 뿐인 것 같다. 대학을 가서도 물리현상에 대해 배울 기회가 있었다. 프리초프 카프라의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을 읽고 현대 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에 대해 열띠게 이야기를 하던 때였다. 그 때도 현대 물리학이 밝혀낸 아원자적 단계의 물질현상들에 대해 논하면서도 이런 현상들이 실제 현실과는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고민하진 않았던 것 같다.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에서는 원자들이 견고하고 파괴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극도로 미세한 입자들이 운동하고 있는, 공간의 광막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 러더퍼드의 실험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로서 견고한 물체를 형성하는 원자들이 물질의 분포에 관한 한 거의 전적으로 빈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미세한 입자들이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때때로 입자로, 때로는 파동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즉 관찰자가 입자로 보면 입자의 형태로 보이고 파동으로 보면 파동의 형태로 보이는 것이다. 관찰자의 의도가  미립자들의 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놀라운 사실, 그리고 우리 몸이나 사물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나 원자핵을 엄청나게 확대해보면 텅 빈 공간이 나온다는 과학적 사실은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해준다. 

 이 책 《왓칭》은 이런 현대물리학이 밝혀낸 사실들을 알고 읽으면 쉽게 납득이 갈만한 책이다. 일상에서 관찰행위만으로 뭔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사실 황당할 수도 있지만 미립자 세계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다. 책에서 다룬 이중슬릿실험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는데 관찰자가 미립자를 고체 알갱이로 바라보면 미립자는 관찰자의 생각을 읽고 입자처럼 행동하고 바라보지 않으면 물결형태를 보여준다. 양자 물리학자들은 이것을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라고 부르는데 미립자는 눈에 안 보이는 물결로 우주에 존재하다가 내가 어떤 의도를 품고 바라보는 바로 그 순간, 돌연 눈에 보이는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즉, 미립자들은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자기를 바라보는지 언제나 컴퓨터처럼 정확하게 읽고 거기에 맞춰 변화하는 것이다. 세상은 이런 미립자로 가득차 있다. 따라서 이 책이 얘기하는 것은 우리가 관찰자로서 뭔가 의도를 가지고 왓칭(watching)을 하면 미립자가 우리 의도를 읽고 변화하 듯 대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딱딱한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정작 이 책의 내용은 우리 일상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아원자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런 현상들을 나는 미처 우리 일상과는 연관시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과학이 밝혀 낸 사실이라도 단지 바라보는 것만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로 여겨지는가. 하지만 우리는 실제 이런 비슷한 이야기들을 이미 접한 적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물의 결정체 실험이나 모 방송에서 밥을 가지고 비슷한 실험을 했던 것은 단순히 신비로운 현상이었다고 치부하고 말 것이 아니었다. 말의 힘에 대한 교훈으로 자주 언급되는 사례지만 사람의 의도를 읽고 반응을 했던 물이나 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던가. 물이나 밥이 귀를 가진 것도 아닌데 사람의 언어를 읽고 반응을 한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밥이 맛 없다고 툴툴거리며 먹으면 밥도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서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사실도 보여주고 있다. 

 왓칭, 즉 이런 '관찰자 효과'를 우리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책 전반에서 다루고 있다.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일순간에 느껴지는 화를 잠재울 수 있다고 한다. 빈민지역 1학년 아이들을 '학자'라고 불러주고 아이들 스스로 학자로 바라보게 하자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다. 청소부들의 고된 청소를 일이 아니라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몸의 변화를 바라보라고 했더니 실제 운동효과가 났다는 실험도 있었고, 불교승려들이 사랑과 자비의 마음으로 바라봤던 초콜릿 조각을 먹은 사람들이 기운이 열배나 더 넘쳐 흐른다고 했다는 실험 등은 사실 믿기 어려운 현상들이다. 스스로 실험을 해 볼 수도 있다. 뭔가를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 이를 억누르는 방법으로 그것을 잔뜩 먹는 이미지를 그려 바라보면 먹고 싶은 충동이 가라앉는다고 한다. 그리고 단지 걷기나 서 있을 때도 이것은 훌륭한 운동이야라고 생각하고 내 몸을 바라보면 실제 운동효과를 본다고 한다. 몸도 역시 다른 만물처럼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는 지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본인들이 기르는 '고이'라는 잉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고이는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센티미터 정도 밖에 자라지 않지만 연못에 풀어주면 25센티미터까지 자라게 된다고 한다. 또, 강물에 방류하면 무려 1미터 안팎까지 자란다. 이처럼 우리가 가진 잠재력의 크기는 그 가능성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무한히 확장할 수 있다. 어쩌면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무한한 크기의 우주 속에서 사막의 모래알보다 작은 사고의 틀 속에 꼭꼭 틀어박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이 책을 회사 직원에게 추천해 읽어보라고 했더니 납득이 안 가기도 하고 마치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시크릿'과 같은 느낌의 책이라고 한다. 우주만물이 지능이 있어 우리의 생각을 읽고 반응한다는데 그 직원에게는 황당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납득이 가는 일상 사례들부터 먼저 이해하고 활용해 보라고 했다.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는 일상 사례들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했던 말이다. 이 책의 내용에는 암을 치유해낸 기적같은 사례들도 담았다. 현대물리학이 밝혀낸 '관찰자 효과'는 이것을 처음 발견한 과학자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던 것처럼 독자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나와 세상을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사랑하고 베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로 깨닫게 된다. 어떤 것을 선택해서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 내 생활과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아인슈타인이 말한 기적같은 삶은 시작될 거라 생각된다. 

 아인슈타인도 "우주에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미립자들로 구성된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얘긴가? 그런 일이 흔하게 일어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 그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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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만 생각하도록 | 일상 2011-10-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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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강상구 저
원앤원북스 | 2009년 07월


 생각은 하나의 습관이다.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은 고민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당신이 건강한 생각을 하고 싶다면 건강한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라. ...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시간부터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만 생각하고 더 잘하겠다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칭찬하라. (P.145)


 평소 읽었더라면 와 닿지 않을 평범한 구절인데 오늘 아침 유독 마음을 사로 잡았던 부분입니다. 밀려드는 업무에 너무 기죽고 의기소침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제부터라도 내가 잘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기를 팍팍 살려보려고 합니다. 생각을 바꾸니 정말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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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보에 실린 나의 글 | 일상 2011-10-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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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모 공기업 사보에 내 글이 실렸다. 그 쪽에서 주최했던 행사에 참여한 후 참가후기를 작성해 주면 소정의 선물을 준다고 해서 써 보냈는데 보내준 글을 회사 사보에 올렸으면 좋겠다고 해서 흔쾌히 수락 했었다. 사보가 이번 주에 발간되어 우편으로 보내 준 것을 집에다 잘 모셔놓았다. 회사로도 한 권이 배달이 됐는데 우리회사 이사님께서 내 글이 실린 걸 보시고 내용을 회사 사내게시판에 올리라고 직원에게 지시를 하셨다고 한다. 직원들에게는 일부러 얘기하지 않았건만 그만 만천하에 공개가 돼 버렸다. 게시판에 실린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아준 직원들이 너무 고맙다. 사보에 실린 글보다 그들의 애교 섞인 댓글들에 더 애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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