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지난 달처럼 바삐 지난 듯합니다. 이번 달엔 회사에서 좀 여유가 생기겠지 기대했는데 그게 마음같이 안되네요. 이번 달 독서량을 봐도 그걸 알 수 있고 9월 스타지수를 봐도 지난 달 보다 예스에 뜸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월요일이 휴일이라 3일 연휴를 앞두고 오늘은 직원들이 가장 바쁜 날입니다. 저도 월말이라 이것 저것 정리할 게 많아서 이번 달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하게 됩니다. 블로그 친구 분들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달엔 더 발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子曰 "不曰'如之何, 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하며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도 정말 어찌할 수가 없다." <논어 위령공 편,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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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자 저
홍익출판사 | 2005년 0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