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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저
글담 | 201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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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은 인류 사고의 근원이며 삶의 지혜이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된다.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오래된 과거를 담고 있는 고전이 미래를 열어주는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이다._(P.57)

 

 고전이 갖는 장점 중 한 가지를 인용해 봤다. 최근엔 고전읽기 열풍이 분다고 할 정도로 고전과 인문학에 대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책이 이지성 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였다. 아마 숱하게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고전읽기에 자극을 받았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천재들이 인문고전을 읽었다는 사실, 그리고 고전을 읽으며 변화했던 사람들의 풍부한 사례들은 우리의 두뇌를 천재로 만들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도록 하기에 충분했다. 그 때 구입했던 상당수의 인문고전 서적들이 내가 얼마나 인문고전 읽기에 열광했는지를 증명하는 듯 그 두께를 자랑하며 책장 상단에 한자리씩 차지하고들 있다. 아직까지는 손쉽게 볼 수 있는 책들 위주로 독서를 하다보니 상당수의 책들이 나의 눈길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들수록 인문고전을 읽어야한다는 조급함이 누적돼 그런지 고전을 손에 드는 빈도가 차츰 많아지고 있다. 그렇게 한 권 한 권 읽으며 깨닫게 된 것이 고전을 읽을 땐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을 들면 무조건 단번에 읽어내야하는 스타일에 집착하다 보면 고전에 도전했던 초심을 잃기 쉽다. 고전을 조급하게 읽으면 고전을 면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고전하다보면 고전과의 사이가 소원해지게 되는데 그 쯤되면 다시 인문고전읽기에 대한 자극이 필요해진다. 운동화끈이 헐거워질 때마다 다시 묶어줘야 하는 것처럼.

 

 《초등고전읽기혁명》 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고전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변화를 주도했던 선생님이 쓰신 글이다. 요즘은 아이들에게 주도적인 학습을 강조하는 분위기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 교육은 부모나 선생님에게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어른들이 주도하는 대로 배우고 익히게 된다. 좋은 부모와 교사를 만나는 것도 아이 인생에 축복이다. 하지만 부모나 교사가 아이를 제대로 이끌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때 가장 좋은 만남으로 좋은 책과의 만남이라고 이 책의 저자도 소개한다. 요즘은 어린 아이들에게 독서를 강요하는 분위기에 편승해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무조건 많은 책을 읽히려고만 든다. 정작 중요한 것은 좋은 책을 골라 읽히고 제대로 독서지도를 하는 것인데 말이다. 요즘처럼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책들 중에서 아무리 책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도 양서를 골라내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인문고전에 관한 책들을 골라본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든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 눈높이의 고전은 차라리 안 읽히는 게 낫다고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른들도 버거운 고전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우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책을 접하며 고전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이 책에서 추천하는 책들 대부분이 아이들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고전 소설쪽이다. 《초등고전읽기혁명》를 통해 고전읽기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거기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도록 할 것인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만날 수 있다. 

 

 요즘엔 아이들을 위해 읽은 책이 내게 더 유익한 경우가 많다. 이 책  《초등고전읽기혁명》을 통해 고전의 유익함을 다시 배우며 아이에게도 고전을 읽혀야겠고 나 역시 고전에 더 익숙해져야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독서지도를 하면서 무작정 책을 골라주고 읽도록 해선 안된다. 부모가 먼저 어떤 책이 좋은지 어떻게 읽는 것이 유익한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만 한다.  결국 부모는 자기 자신을 위해 그리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해 고전을 집어들 수 밖에 없다. 마침 아이 교육을 위해 읽게 된 이 책 덕분에 소원해진 인문고전과의 관계 회복에 더욱 힘쓰게 됐다. 이 책은 아이 독서를 고민하는 부모가 읽으면 스스로도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부모의 교육 철학을 세워라"

초등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나길 바라며

경쟁하듯 학원에 보낸다. 하지만 많은 실험에서도 드러났듯이

정서가 안정되고 바른 인성과 풍부한 감정을 가진 아이들이 성공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고전 읽기로 아이들의 정서를 발달시키자.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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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하나를 잘하면 | 안성진의 생각서재 2012-12-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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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저
쌤앤파커스 | 2012년 01월

 

사실,

하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외국어 하나를 잘하면 둘, 셋도 할 수 있습니다.

가게 하나가 잘되면 둘, 셋도 또 운영할 수 있습니다.

욕심을 내어 둘, 셋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를 먼저 제대로 하도록 노력하세요. (P.133)

 

생각은 많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단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것저것 욕심만 앞세운 결과입니다. 어느 분께서는 한가지에 뽕빨낸다는 표현도 쓰셨던데 참 마음에 드는 표현입니다. 한가지에 매달려 도가 트면 다른 일은 자연 수월해진다고 하니 이제 욕심을 버리고 한가지에 매진해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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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공연을 지나쳐버린 사람들 | 글모음 2012-12-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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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62

2012.12.27



최고의 공연을 지나쳐버린 사람들

'
워싱턴포스트'지의 칼럼리스트이자 작가인 진 바인가르텐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300년이 넘은 고가의 바이올린을 들고 야구 모자를 쓴 채 지하철역에서 공연을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했다.
'
과연 사람들이 멈춰 설까? 통제해야 할 만큼 많은 군중이 몰리지 않을까? 아니면 너무 바빠 알아차리지 못하게 될까
?'
바인가르텐은 그래미상을 받은 조슈아 벨을 설득해 이를 실행에 옮겼다
.
벨은 바흐와 베토벤이 작곡한 다소 생소한 어려운 곡들을 연주했다. 그가 그런 곡들을 선정한 이유는 워싱턴 렝팡 지하철역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아침 출근자들의 수준을 높이 생각했기 때문이다
.
이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조슈아 벨이 연주하는 45분 동안 7명의 사람이 하던 일을 멈추고 그에게 다가와 최소한 1분 동안 연주를 들었다. 대부분 서둘러가면서도 27명의 사람들이 돈을 줬고 준 돈의 총액은 32달러였다. 그곳을 지나쳐갔던 나머지 1,070명은 벨이 안중에도 없었다. 그 가운데에는 그를 힐끗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쳐버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

우리는 대체 무엇 때문에 이토록 바쁘게 사는 걸까요?
살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가 중의 한 사람이 최고의 공연을 펼치는 것도 인식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과연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일까요
?

올 연말, 잠시 바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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