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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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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잠들어 있을 뿐 | 글모음 2013-10-3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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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45

2013.10.31



죽은 게 아니라 단지 잠들어 있을 뿐

로스앤젤레스 북쪽 480km 지점에 데스밸리(Death Valley)라는 골짜기가 있다. 이곳은 높은 산에 둘러싸인 죽음의 고온지대이다. 게다가 매우 건조하기까지 해서 연평균 강수량이 50mm에 불과하다. 말 그대로 생명이 잘 살 수 없는 죽음의 골짜기이다. 그런데 2004년 겨울에 놀랍게도 180mm의 비가 내렸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일은 2005년도 봄에 벌어졌다. 이 계곡의 모든 지표면이 온통 꽃으로 뒤덮인 것이다. 이 놀라운 풍경을 보기 위해 학자들은 물론 수많은 관광객이 밀려든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곳은 사실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죽음의 땅이 아니라 성장조건이 충족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잠든 땅이었던 것이다.

겨우내 땅에 묻혀 있던 씨앗이 봄을 맞아 싹을 틔우고 자라서 화려한 꽃을 피우듯이,
사람도 저마다 가능성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
그러므로 그대여, 여태껏 꽃을 피우지 못했다고 해서 비관하지 마십시오
.
아직 적절한 성장조건을 만나지 못해 잠들어 있을 뿐 죽은 게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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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과 자기계발서를 겸한 [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 | 나의 독서리뷰 2013-10-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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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예스24 문화 축제 - 두 번 본 책, 세 번 본 영화, 자꾸 들은 음악 참여

[도서]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나루케 마코토 저/홍성민 역
뜨인돌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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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남과 비슷하게 살면 된다'는 지금까지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부터 버려야 한다. 남이 가는 곳에는 가지 않고, 남이 먹는 것은 먹지 않으며, 남이 읽는 책은 읽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철저히, 그리고 꾸준히 실천하면 된다._(P.8)

 

 원하는 삶을 살고 싶으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는 식의 이야기를 독서법에 관한 책에서 만났다. 독서란 것도 어찌보면 자신의 성장을 목적으로 선택하게 되는 수단 중 하나라는 것을 감안하면 자기계발에 해당하기 때문에 서로 어울리지 못할 주제는 아니다. 이 책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는 한 때 독서법에 대한 책이 나오면 앞 뒤 가리지 않고 읽고 보던 시절에 마침 동네 도서관에서 발견해 읽게 된 책이다. 책 한 권을 읽는 것도 수월하지 않은 내게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는 말은 책을 여러 권 읽어낼 수 있는 어떤 비법이라도 담은 게 아닌가 하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책 한 권을 부여잡고 있으면 절대 다른 책을 읽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그게 한 권에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집중력의 한계인지 그냥 습관이었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둘 다에 대한 처방이 될 수 있으리란 기대였다. 그런데 정작 이 책의 매력은 단순히 독서법을 설명한 것만이 아니란 데 있다. 이 책이 얘기하는 초병렬 독서법이란 그냥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어란 것이다. 독서 편식을 하기 보다 자신이 관심없는 분야의 책까지 두루 섭렵하다 보면 그것들이 뇌의 다양한 부위를 자극해 활성화 시켜 비즈니스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 정도만 이해해도 초병렬 독서법의 핵심은 잡은 셈이다. 나머지는 거기에 몇 가지 살을 덧붙인 것이다.

 

 간단한 핵심을 담은 이 책을 읽고 나서 몇 년이 지나 다시 떠올리고 구입한 데는 이유가 있다. 책을 읽을 땐 주황색 형광펜으로 마음에 드는 문장엔 무조건 줄을 긋고 보는 내 독서 습관 때문이다. 당시 도서관에서 빌려 온 이 책에다 대놓고 줄을 긋는 대신 작은 수첩에 옮겨 적기를 했다. 한 두 줄만의 메모로 끝이었다면 다시 책을 읽고 싶을 리 없었겠지만 그 내용이 제법 분량이 됐기 때문에 차라리 책을 사서 구비해 두는 게 낫다고 여겼던 것이다. 그런데 한 번 읽은 책을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 책들이 나오는 판국에 눈 길을 끄는 새 책들에 대한 조급증을 뒤로하고 이 책을 카트에 담을 순 없었기 때문이다. 주문카트에 넣었다 뺐다를 되풀이 하다 결국 이 책을 구입해 책장에 꽂았다. 수첩에 옮겨 적었던 내용들을 일일이 찾아 책에 형광펜질을 해놓은 건 당연지사였다. 이 책은 그렇게 다시 읽게 됐다. 나의 독서 편식을 반성하게 했고, 꾹꾹 눌러 읽어야 하는 《책은 도끼다》와 같은 책이 아니면 빨리 읽고 중요한 부분만 내 것으로 만들어 내는 독서법도 필요함을 일깨워주었다. 요즘이야 뇌과학에 관한 책들 때문에 뇌와 우리 일상이 무척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배우고 있지만 당시 독서가 우리 뇌를 다양하게 자극하도록 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은 그리 와닿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지금은 무척 과학적인 주장으로 들리고 뇌가 좋아하는 책만 읽는 독서 편향을 버려야 한단 결심까지 하게 한다. 다시 읽고 받은 자극이다.

 

 책을 열면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지 않은 사람을 경계하라! 라고 한 디즈레일리의 말이 한 페이지의 여백 중간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마치 책 읽지 않는 사람을 멀리하라는 호통처럼 자극적이다. 이 말을 새기고 들었다면 우리 주위에 멀리 해야 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굳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 통계를 들먹일 필요도 없다. 일단 이 말 때문에 저자의 자극적인 말들을 한 걸음 물러서 생각하며 읽게 된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긍하다가도 고개를 좌우로 갸우뚱하게 하는 말로 저자에 대한 호감에 찬물을 끼얹게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대부분의 문학작품의 가치를 폄하해 버린 부분이다. 읽을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명작만큼 '인생의 식량'이 되지 않는 것도 드물다고까지 했다. 내가 한 때 실용서만 읽다보니 소설을 거의 읽지 않았던 때와 맥을 같이하는 것 같다. 문학작품은 사실 실용적인 지식을 얻기 위한 독서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읽는 즉시 건져낼 게 별로 없어 보이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저자의 입장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문학 애호가들의 지탄을 받을 내용이다. 조금씩 문학의 가치에 눈떠가는 내가 설익은 반대의견을 내놓을 필요도 없는 부분이다. 또 한 가지는 마음에 드는 문장이나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으며 읽는 것에 대해, 이것도 추천할 만한 것이 못된다고 했던 것. 밑줄을 그으면 그 문장만 떼어내 해석하게 되므로 전후 문맥을 잘못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참고로 난 밑줄을 그어놓으면 빠르게 다시 볼 때는 밑줄 그은 부분만 보긴 하지만 가급적 앞 뒤 내용 전체를 다시 읽고 있다. 본질을 떠나 단순히 방법상의 문제를 들먹인 것이긴 하지만 내 습관을 무시한 것 같아 저자에 대한 호감을 떨어뜨린 이유가 됐다.

 

  어린이가 어린이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다. 그 한정된 시간에 게임 따위에 빠져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방치할 것인가, 아니면 책을 읽으며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게 할 것인가? 그 작은 차이가 아이의 인생에 결정적인 차이를 만든다. 자녀가 사랑스럽다면 무엇보다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부터 가르쳐라._(P.110)

 

 이 책의 곳곳에 줄을 그어놓았던 건 이처럼 독서가 인생에 꼭 필요한 이유들을 공감가는 말로 담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딸아이가 일류대학에 가는 것도 일류 기업에 들어가는 것도 그리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도 바라거나 기대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자기 머리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고 바랄 뿐이라고 한다. 틈만나면 게임에 열중하는 아이들을 둔 부모,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게 하는 부모들에게는 경종을 울려주고,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말이기도 하다. 책을 읽는 이유는 명확하다. 단지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어떻게 효과적으로 읽느냐의 문제일뿐이다. 어떻게 읽느냐에 관한 책이지만 이 책의 매력은 바로 독서가 중요한 이유, 책을 읽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아주 자극적으로 토해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저자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원숭이라고 했다. 책 내용에 쓴 말도 아니고 목차에 굵은 글씨로 2장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원숭이다 라고 적어놨다.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지 않은 사람을 경계하라고 했던 디즈레일리의 말과 함께 책과 담쌓은 사람들에게 경기를 일으키게 하는 말이다. 그래서 누가 읽던 상관없이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서에 대한 의욕이 솟음을 느끼게 될 것같다. 서른 다섯의 나이에 마이크로 소프트 일본법인의 사장이 된 저자가 그만의 독서방법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과장 같은 말이 한 몫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독서와 담쌓은 이들, 독서가 더디다고 느껴지는 독자, 독서편식을 하는 이라면 읽고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분명하다. 물론 저자처럼 열 권의 책을 동시에 읽을 수 있게 된다면 좋겠지만 아무리 봐도 섣불리 도전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그게 가능한 사람은 이미 독서 내공을 오랜 기간 쌓아온 사람일 것이다. 대부분은 두 권을 동시에 읽어보는 정도로 도전해 볼 일이고 그게 맞지 않다면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 된다. 이 책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초병렬 독서법이 유익한 이유를 설득력있게 정리해 놓은 책이니 책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자신에게 맞는 독서 스타일을 재검토해 보는 정도만 실천해도 책읽은 효과는 충분히 본 셈이다. 저자는 밑줄을 긋지마라 했지만 난 내 스타일대로 이 책에도 죽죽 곳곳에 밑줄을 그어두었다. 내 목적이 그 부분 위주로 다시 읽겠다는 것이므로 이 책은 독서에 대한 자극이 필요할 때마다 그곳 위주로 다시 읽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나의 독서 내공도 쌓이고 쌓여 열 권씩을 동시에 읽을 정도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 때쯤이면 나도 마이크로 소프트 한국법인 사장이 될 정도의 비즈니스 감각이 자라나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은 독서를 통해 비즈니스 감각을 키우는데 활용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충분히 자극이 될 만한 비즈니스 자기계발서 같은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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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 글쓰기 실력이 나아질까? | 안성진의 생각서재 2013-10-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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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왕 임희성 땀으로 그린 꿈의 지도

임희성 저
책보세(책으로 보는 세상) | 2010년 07월

 

오늘 애드온 적립이 된 책이 있었다. 들여다보니 자동차 판매왕 임희성씨가 썼던 이 책이 주인공이었다. 이 책 리뷰를 2011년 올렸는데 영업에 관심있는 분이 읽고 구매해 주신 것 같다. 가끔 이렇게 오래 전 내가 쓴 리뷰를 다시 만나는데 오늘 그 때 그 시절 리뷰 쓴 걸 읽고 느낀 것. 글쓰기가 지금 보다는 그 때가 더 나았다는 사실.

 

 요즘 고민고민하며 리뷰를 올려도 예전에 쓴 글들에 비하면 나아진 게 하나도 없는 듯 보인다. 별 생각없이 글을 쓰니 그런가 보다. 뭘해야 글쓰기 실력이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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