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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가 받은 선물 | 일상 2013-12-2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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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박스가 올줄 몰랐습니다. 휴님의 이벤트 당첨 선물이...

미리 알았더라면 집주소로 드렸을텐데...

좋은 점도 있었어요. 택배를 전달해준 여직원과 우리팀 여직원에게도 

보낸 사람의 주소를 보여주며 한껏 자랑했습니다.

올 한 해 착한 일좀 했다고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보냈네...

직원들도 믿기지 않는 듯 신기해 했어요. 못 믿을 수 없었겠죠.

휴님이 저렇게 주소를 떡~하니 붙였으니...

알고보면 농담같은 주소지만 저게 실제 보낸 주소일지도 모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휴님은 왠지 산타할머니같기도 하거든요.

장난끼 넘치는 블로그 같지만 왠지 나이든 분의 원숙함과 삶의 내공을 숨기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자신의 얼굴을 숨기듯이 이렇게...

 

 

 이벤트 당첨결과로 새해 달력과 카드를 받을 거라 생각했기에 봉투 하나가 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이 선물하나로 저뿐 아니라 제 아이들도 행복한 한 때를 맞았습니다.

내복을 입을 채로...

 

 

집에 들어가자 마자 아빠 이게 뭐야? 하고 달려드는 아이들 때문에

급히 카메라를 들이댈 수 밖에 없었답니다.

아이들이 순식간에 먹어치우기 전에 사진을 찍어둬야 했거든요.

그 노력의 결과로 제가 이렇게 선물 받은 후기를 쓸 수 있게 된 겁니다.

다음 날 찍었다면 이렇게 사진과 멘트를 올려야했을 거에요.

 

 

'휴님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렇게요. 

 

 

 

덕분에 아이들은 저녁을 먹으면서도 과자를 입에 달고 있었습니다.

안 그랬으면 오래 오래 휴님의 선물임을 음미하며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녁 식사 시간에 큰 아이는 고래밥을 먹고 있습니다.

 

.

.

.

 

블로그에서 보던 예쁜 그림과 톡톡 튀는 글들.

그게 보내주신 편지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 했습니다.

눈에 익숙한 그림과 예쁘게 쓴 손글씨가 휴님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었어요. 

 

 

그리고

2014년 행운과 행복을 불러오는 쉼터 달력 ♡

달력 한 장 한 장이 모두 휴님의 정성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이 응원의 말이 달력 속에 모두 녹아들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달력 속 명언 중에 가장 와 닿은 문장 하나를 소개하면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라고 했던 찰리 채플린의 말.

삶을 또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멋진 말입니다.

지금 이순간 나뒹굴어져 긁히고 피멍이들어도

나중에 인생이란 큰 그림을 조망할 수 있게 되면 그 경험들이

단순히 비극으로 남아있진 않을 거란 희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치 '정말 잘 살고 있는지 끝까지 들여다보고 있을거에욧!!'

하고 말하는 듯한 눈빛을 담은 사진 한장.

덕분에 2014년 한 해는 정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벤트에서 제가 했던 일에 비해 너무 과분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송구한 마음이 듭니다.

저 역시 HuE당신의 쉼터님의 2014년 한 해를 응원합니다.

내년에는 올 해 못이룬 소망 모두 이루시고

꿈꾸던 일들 모두 현실이 되는 놀라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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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정글만리] | 책관련 2013-12-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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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만리 1

조정래 저
해냄 | 2013년 07월

 

오늘 집으로 정글만리 1 권이 도착했다. 이 책을 읽기 위함이 아니라 이 책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태백산맥 핸디북 세트를 얻기 위해서 주문했다. 이미 정글만리 1~3권 세트를 구입해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서 우리집엔 정글만리가 네 권이 있다.

 

 

 

 

사실 조정래 작가의 책은 올해 정글만리를 통해 처음 접했다. 그리고 나서 작가의 책을 이렇게 무섭게 섭렵해 나가게 될 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우리팀 팀장님께서 조정래 작가의 한강 10권을 모두 읽고 나서 나에게 작가의 책들을 읽어보라 권하면서 이 책 정글만리를 함께 소개해 준 덕분이다. 정글만리 세 권 모두 읽고 나서 나는 그만 조정래 작가의 팬이 되었고 그간 잘 읽지 않던 소설분야에 빠지는 계기가 됐다. 그 후로 《황토》《허수아비춤》《황홀한 글감옥》을 연이어 읽었고, 그리고 《태백산맥》 대장정에 들어가 지금 마지막 10권을 읽고 있다. 이미 《아리랑》 《한강》 도 세트로 구입해 둔 상태다. 태백산맥이 끝나면 바로 아리랑이다. 결국 정글만리가 계기가 되어 작가의 전작 읽기가 시작 된 것이다.

 

 작가가 아들과 며느리에게 태백산맥을 필사 시켰다는 이야기를 읽고는 나도 필사를 시작해볼까 하다가 일단 책을 모두 읽어내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대신 작가의 글이 익숙해질 때까지 연달아 읽기로 했고, 기왕 정글만리 1 권을 새로 구입한 김에 이 책은 다시 한번 읽어 보기로 했다. 긴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세트 도서들보다 이 책 《정글만리》를 한 번 더 읽어내는 것도 꾸준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그래서 태백산맥을 다 읽고 나면 중간에 쉬어가는 시간으로 이 책 《정글만리》를 다시 읽으려고 한다. 눈으로 필사하듯 꾹꾹 눌러 읽을 생각이다. 처음 읽을 때의 흥미진진함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읽혀질 듯 하다.

 

 

 

         ▲ 조정래 작가의 책들만 한 군데 모아봤다.오른쪽 상단이 태백산맥 핸디북 세트와 오리지널판. 보통 사은품으로 나오는 미니북보다는 훨씬 큰 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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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번호를 고르는 전략 | 글모음 2013-12-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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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58

2013.12.16



복권 번호를 고르는 전략

스페인 국립 복권에 당첨돼 엄청난 상금을 받은 복권 당첨자에게 언론사 기자가 다가갔다. 그리고는 복권 번호를 고르는 전략을 물었다. 당첨자는 자신만의 비밀 전략을 털어놓았다.
"
저는 50으로 끝나는 복권을 선택했습니다
."
"
왜 하필이면 50인가요
?"
"
제가 꿈속에서 7일 밤 동안 연속해서 '7'이라는 숫자를 보았거든요
."
"
아니, 그 꿈이 50과 어떤 연관이 있나요
?"
"7
곱하기 7 50이잖아요
."

설마 7곱하기 7의 답이 50이 아니라 49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테지요. 이 이야기는 당첨자가 마치 자신의 탁월한 추론으로 복권에 당첨된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 그 결과는 전적으로 운에 의한 것임을 우리에게 말해 줍니다.

이처럼 성공이 전적으로 운에 의한 것임에도 자신의 기량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고 싶어하기 때문이지요. 하버드대학교의 심리학자인 엘런 랭거(Ellen Langer)는 이 같은 현상을 '통제 착각(illusion of control)'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

운에 기대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지만, 운에 의한 성공을 자신의 기량 덕분이라고 착각하는 것 역시 이에 못지않게 어리석은 일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1 '다섯 잎 클로버':
보러 가기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2 '럭키 세븐':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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