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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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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코트를 벗은 사령관 | 글모음 2014-10-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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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47

2014.10.30



레인코트를 벗은 사령관

1943
년 비 내리는 어느 날. 한 대대가 루이스 마운트배튼(Louise Mountbatten) 경의 사열을 기다리며 정렬해 있었다. 장교들과는 달리 사병들은 레인코트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비에 흠뻑 젖어 있었다.
마운트배튼을 태운 차가 모습을 드러냈고 그가 레인코트를 입고 차에서 내렸다. 몇 발자국 걷던 그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다시 차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레인코트를 벗고 돌아와 사열을 했다. 병사들은 환호했다
.

모름지기 리더는 조직구성원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그들과 함께 기꺼이 이를 나누어야 합니다. 조직구성원들의 어려움을 자신의 어려움으로 느끼고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이지요.

다음은 칭기즈칸의 말입니다
.
"
나의 부하 예순베이는 참으로 훌륭한 용사다. 아무리 싸워도 지치지 않고 피곤할 줄 모른다. 그래서 그는 모든 아랫사람들이 자기 같은 줄 안다. 자기만큼 하지 못하면 버럭 화를 낸다. 그런 사람은 절대 지휘관이 될 수 없다. 군대를 통솔하려면 병사들과 똑같이 갈증을 느끼고 똑같이 허기를 느끼며 똑같이 피곤해야 한다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1 '정신병자와 사슬'
: ☞ 보러 가기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2 '상전하전(上傳下傳)': ☞ 보러 가기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3 '안전요원에게 출입을 제지당한 회장님': ☞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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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던 리더의 모습들 [리더의 조건] | 나의 독서리뷰 2014-10-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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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더의 조건

SBS 스페셜〈리더의 조건〉제작팀 저
북하우스 | 201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리더십에 대한 책을 참 많이도 읽어왔다. 한때 조직의 팀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내게 요구되는 자질을 공부하는 차원에서 더욱 열심히 읽기도 했다. 지금은 다른 업무를 하게 되면서 리더십에 대한 책들도 자연 관심 밖이 돼버렸지만 당시엔 바람직한 팀장이 되기 위해 나름 노력했던 것 같다. 그토록 책을 찾아 읽었던 건 읽은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실행할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책 저책 찾아 읽으면서 절로 깨달음을 얻었다. 뭐든 안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 나뿐 아니라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 대부분이 어느 정도 리더십 배양에 관심이 있고 바람직한 리더상에 대해선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는 대로 실천하는 리더가 되는 건 별개의 문제다. 주위에서 좋은 리더상을 찾기 힘든 이유기도 하다. 생각만 하는 리더, 말만하는 리더들은 너무나 찾아보기 쉽다.

 

 이 책 <리더의 조건>은 당장 읽고 싶은 책이 없어 그냥 부담없이 한번 봐야겠단 생각에 사내문고에 있던 책을 꺼냈다. 아무런 호기심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제목의 책이었는데 책에 등장하는 리더들의 모습들이 뜻밖이라 끝까지 호기심을 가득 가지고 읽었다. 이런 리더들도 있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리더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한 회사의 대표도 있고, 대통령도 있고, 국회의원, 시장도 나온다. 딴 나라 이야긴가 했더니 한국의 회사와 페루에 진출한 한국인도 등장한다. 고객보다 직원을 우선하는 회사의 회장,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대표, 국민 지지율이 80퍼센트가 넘는 대통령, 특권을 내려놓고 오직 봉사 정신으로만 투철한 국회의원과 시장 등. 하나같이 꿈속에서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이상적인 리더들의 모습들이다.

 

 <리더의 조건>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은 것이라 해서 기회가 되면 방송된 내용을 찾아보려고 한다. 책으로만 읽으면 사실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그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어야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책이나 방송에서 특정 리더를 칭송한다고 해도 그를 따르는 이들이 아니라고 느끼면 그는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없다. 적어도 이 책에 등장하는 리더들은 진심으로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리더임에 틀림없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것은 탁월한 리더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리더십 이론을 단순히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아니다. 그래서 단순히 그들이 겉으로 보여주는 것 이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무척 궁금해진다.

 

 바보가 아닌 이상 말로만 떠드는 리더의 진정성을 믿는 이는 아무도 없다. 단지 모른 척 할 뿐이다. 그런 관계에서 신뢰가 형성될리 만무하다. 리더는 자기 자신을 위해 한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한 일로 평가를 받는 사람들이고 그것을 기반으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이다. 말은 쉽지만 이대로 실천할 수 있을 정도의 깊은 철학을 가진 이를 찾기가 정말 힘들다. 이 책에 등장하는 리더들의 모습을 두고 프로그램 제작진들이 취재하면서도 믿기지 않는다고 했던 이유일 것이다.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리더들의 모습. 많은 리더들이 이 책에 나온 리더들의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진정한 리더로 변화하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깊이 있는 철학을 가진 리더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이원영 대표는 건강한 기업 문화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기업의 CEO들이 흔히 읽는 경영학이 아닌 인문학과 철학 책을 읽으면서 그에 대한 답을찾을 수 있었다.(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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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6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 글모음 2014-10-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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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44

2014.10.20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가는 법

선생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어떻게 옮겨가지
?"
한 학생이 대답했다
.
"
일단 일어서서 걸어 나가야죠
."
선생이 다시 말했다
.
"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갈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말해 보게
."
그는 말했다
.
"
달려갈 수 있고요. 걸어가거나 깡충깡충 뛰어갈 수 있고, 한 발로 갈 수도 있고, 재주를 넘으며 갈 수도 있어요. 저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갔다가 다른 문으로 들어와서 저 방으로 갈 수도 있어요. 벽을 기어올라 창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
선생이 말했다
.
"
나 같으면 문을 열고 나가서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겠어. 그곳에서 시카고, 뉴욕, 런던, 로마, 아테네, 홍콩, 호놀룰루,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달라스, 피닉스 행 티켓을 사서 한 바퀴 돈 다음, 다시 리무진을 타고 돌아와 뒤뜰로 갈 거야. 그리고 뒷문으로 들어와 저 방문을 열고 들어가겠네. 자네는 단지 앞으로만 움직였어! 뒤로 돌아갈 생각은 하지 않은 거야. 그렇지 않나
?"

무작정 빨리,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우리가 찾는 것이 우리가 지나쳐온 길, 우리의 등 뒤에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가끔은 멈춰 서서 옆도 뒤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1 '말에게 물어보세요':
보러 가기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2 '방향이 속도보다 중요하다': 보러 가기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3 '아빠와 아들':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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