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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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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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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날 | 글모음 2014-03-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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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87

2014.03.3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날은 언제일까?

작가 리처드 라이더(Richard J. Leider)는 강연할 때마다 청중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날은 언제일까요?"
그러고는 잠시 청중의 반응을 살피다가 이렇게 말을 잇는다.
"첫 번째 답은 명확합니다. 바로 자신이 태어난 날입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 답은 언제일까요?"
많은 청중들이 답을 알았다는 듯 자신 있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답한다.
"자신이 죽는 날입니다."
그러면 그는 이렇게 마무리한다.
"자신이 죽는 날은 가장 중요한 날이 아니라 인생의 이야기가 끝나는 날입니다. 졸업식, 결혼식, 첫아이 출산, 모두 중요한 순간이지만 인생에 가장 결정적인 때는 아닙니다. 그 두 번째 날은 바로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깨닫는 날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 날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왜 태어났는가라는 질문조차 생각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깨닫는 사람에게 그날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자신이 태어난 진정한 목적, 즉 자신의 소명을 깨닫고 나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자신에게 있는지조차 몰랐던 에너지와 영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가 하는 일은 만족과 즐거움, 그리고 진정한 성취감을 얻는 원천이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의 소명은 무엇인지요?
아직 찾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1 '바위를 뚫고 자라는 나무': ☞ 보러 가기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2 '닭이 될 뻔한 독수리': ☞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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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모르는 게 있는 법이라네 | 글모음 2014-03-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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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86

2014.03.27



누구나 모르는 게 있는 법이라네

한 대학생이 물고기를 낚고 귀가하는 어부를 만났다. 대학생은 어부에게 자기 나라의 대통령이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어부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대학생은 그러면 주지사는 누군지, 사는 주 이름은 뭔지 또 물었다. 어부는 모두 모르겠다고 말했다.
잠시 후 어부가 대학생에게 물었다. 자기가 잡은 물고기 하나를 들어 보이며 이름을 아느냐고 물었다. 대학생은 모른다고 답했다. 다른 물고기를 가리키며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모른다는 것이었다. 돌아서며 어부가 말했다.
"누구나 모르는 게 있는 법이라네."

교육학자 프레이리와 호튼이 함께 쓴 《민중의 경험에서 출발하라》에 나오는 일화로, 세상에 누구나 다 알아야 할 지식은 없을 뿐더러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전부가 아님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뽐내지 마십시오.
아무리 학력이 높아도 세상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지식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1 '내가 아는 것이 정말로 아는 것인가?': ☞ 보러 가기
◎ 이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2 'MBA 출신 신입사원': ☞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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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don't have enough time... | 안성진의 생각서재 2014-03-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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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don't have enough time, stop watching TV.  ... Life is short.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 동영상을 보다 만난 문장인데요.

인생은 짧고, 해야할 일은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도.

아무 의미없는 활동들을 멈추어야 반드시 해야할 일들로 우리의 시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TV시청, 스마트폰 들여다보기를 멈추어야 해야할 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습관처럼 내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해줄 가치있는 것들을 외면하고 지낸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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