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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세수하듯 독서하기 [내 인생의 기적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나의 독서리뷰 2015-10-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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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인생의 기적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김병완 저
새로운제안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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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지천에 늘렸다고 표현할 정도로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시대다.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 책을 구하기가 어렵던 시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됐다. 그런데 읽을 책이 많은데도 책을 읽지 않는 기이한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다. 독서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야 '아니 왜?' 하실지 모르겠다. 시선을 조금 넓혀보자. 일단 내 주위에 책 읽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기 바란다. 독서가 취미인 지인들이 많다면 아주 행운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월 평균 독서량이 채 1권이 안 된다고 하니 평균을 훨씬 웃도는 지인들과 지내고 있는 셈이니 말이다.

 

회사에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꼭 하는 질문이 한 가지 있다. 책을 얼마나 읽는지 묻는다. 얼마나 학생들이 책을 안 읽는지 누가 한 달에 한 두 권이라도 책을 읽는다고 하면 반갑기까지 하다. 대학생들조차 책을 읽지 않으니 먹고 살기 바쁜 일반인들이야 오죽할까? 그러니 우리나라 독서평균이 우리 주변국들보다 낮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독서 문화를 보면 그 나라의 국민의식도 가늠해볼 수 있다. 독서를 한다는 것은 곧 배움에 적극적이란 말이고 독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반대이니 말이다. 책을 읽지 않고 배우지 않으면서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길은 없다.

 

3년 간 1만 권의 책을 읽고 인생을 바꾼 김병완 작가가 독서에 대해 반복해 이야기하는 이유도 그것이다. 독서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독서가 단순히 지식과 정보를 얻는 차원을 떠나 사고력을 키우고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독서의 참맛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다고 하는 현대인들, 지금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독서하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고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 기회를 독서가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독서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일반인들에게 독서법을 강의하고 있는 저자는 꾸준히 책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 역시 그런 시도 중 하나다.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한 독서의 위력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유익함을 피력하고 올바른 독서법을 활용해 책을 읽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그간 책을 일부러 멀리 했던 독자들, 독서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이 읽으면 좋을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책 읽기가 매일 해야 하는 일상적인 일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사람과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사고 수준과 의식 수준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질 수 밖에 없다. 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반드시 해야하 듯 우리 내면을 건강하게 하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매일 책 읽는 습관을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이 책을 꾸준히 읽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큰 자극제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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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내 인생의 기적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기타리뷰 2015-10-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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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독서의 의미에 대해 음미할 수 있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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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학력파괴자들] | 나의 독서리뷰 2015-10-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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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학력파괴자들

정선주 저
프롬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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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당장 그만두게 하라는 게 아니다. 학교 교육의 실상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고민해보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다가 문득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떠올렸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우리 공교육이 만들어 놓은 길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길이라고 한다면 학력파괴자들이 걸었던 길이 바로 다른 한쪽의 길이 되는 셈이다. 학력을 무시하고 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면 그 길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이 책 《학력파괴자들》은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물론 학교 교육을 떠나야만 반드시 길을 찾게 된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님을 명심하자. 세상을 살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우리가 경험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식의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가장 이상적인 길로 만들어 놨다. 교사와 부모들 대부분이 학생이나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게 그것 말고 다른 게 없지 않는가. 다른 모든 기회들은 무시해버리고 말이다.

 

이 책은 우리 자녀들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급변해가는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게 하는 책이다. 학교 교육과 사교육으로 멍든 아이들이 사회 부적응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부모들이 살아온 방식으로 아이들을 키우면 안 된다는 중요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부모와 교사가 먼저 교육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물론 이것을 안다고 해서 우리 나라 교육이 쉽사리 바뀌진 않는다. 지금도 문제점을 알고도 바꾸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 문제는 아니다. 교육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자녀에게만 다른 대안을 찾아주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왜 우리 아이들에게 이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스스로 묻고 이에 대한 답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바란다. 지금 우리 사회가 만들어놓은 장치대로 우리 아이들을 교육시킨다면 그냥 돈낭비, 시간낭비일 뿐 아이 인생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오히려 아이에게 해만 될 수도 있다. 아이가 가진 잠재력을 꽃 피우고 행복한 삶을 찾아주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무척 중요해짐을 다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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