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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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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생각 깨우기 연습><저절로 아빠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루 10분 아빠 육아><내 안에 잠든 작가의 재능을 깨워라> 저자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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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생각 깨우기 연습] 아직 안 보셨다면. | 안성진의 생각서재 2018-09-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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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생각 깨우기 연습

안성진 저
타래 | 2018년 03월

 

 

 

출간 되자마자 리뷰 이벤트를 했던 책입니다.

읽고 리뷰 써 주신 이웃 블로거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리뷰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해 봅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신청해 주세요.

읽고 2주 안에 천천히 리뷰 올려주시면 됩니다.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선착순 신청 받습니다.

마감은 제 마음 대로^^

 

 

 

 

 

 

 

 

밀린 업무 때문에 잠시 출근했는데요.

집으로 돌아오며 광화문 광장에서 하늘을 찍어봤습니다.

오늘도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그래서 아내와 잠깐 집 주위로 산책 나갔답니다.

 

 

 

 

 

 

9월 마지막날, 밀린 업무, 리뷰 정리하며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남은 주말 보람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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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리해야 할 성공법칙들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 나의 독서리뷰 2018-09-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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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에릭 바커 저/조성숙 역
갤리온 | 2018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제까지 성취하지 못했던 일을 해내려면 지금과 전혀 다른 사람이 돼야 한다고 한다. 이 말을 나는 별난 성취를 하려면 별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했다. 별난 노력이라해서 유별난 건 아니다. 현재와 조금 다르게 살면 된다. 우리가 뭔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그에 걸맞게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늘 같은 행동을 하면, 같은 일상이 펼쳐진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문제는 뭘 해야 하는지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 쓸모 없는 데는 악착 같으면서 말이다.

 

자기계발서을 열심히 읽었던 나는 이제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새로운 게 없다. 그래도 다시 읽는 건, 다시 자극 받기 위해서다. 잊고 있던 것, 한 때 나를 자극했던 것을 다시 떠올리기 위해서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는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다. 똑같은 내용이니 읽기를 그만둔다? 그러면 떠올리는 것도 없고 자극도 없이 사는 것이다. 그게 싫어서 알고 있는 이야기를 읽고 또 읽는다. 읽었던 책을 다시 읽기 싫으니 새 책을 사서 읽는다. 비슷한 주제의 책들이 책장에 여럿 꽂혀있는 이유다.

 

이 책<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법칙> 은 읽기를 잘 했다고 생각한 몇 안 되는 자기계발서 중 한 권이다. 처음 선택할 때는 제목이 한 몫했다. '발칙한 성공 법칙'이라니. 내가 알던 것과 다른 별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을까? 제목에 혹해서 구입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도서관서 먼저 빌려봤다. 빌린 책을 읽으면서 답답했다. 의미 있는 문장에는 줄을 긋고, 메모도 해야 하는데 도서관 책은 그게 안 된다. 그래서 구입했다. 구입한 책으로 두 번째 읽은 셈이다.

 

성공이라는 주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합(合, alignment)이다.

성공은 한 가지 요소만이 유독 좋다고 생기는 결과가 아니다.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람과 내가 선택한 위치의 합이다._(p.331)

 

단 한 가지만 잘하면 성공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성공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것 저것 다 다룬 책이 좋다. 너무 많아도 안 되지만, 적당히 내 것만 취사 선택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책이라면, 그 한 권만 주구장창 읽고 또 읽으면 되니까.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내게 꼭 필요한 책 리스트에 올리기로 했다. 줄을 긋고 메모를 한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다. 그걸 정리해 보려고 다시 읽기로 했다. 나처럼 자기계발서에 쉽게 자극 받는 독자가 좋아할 책이다.

 

원하는 변화를 일상으로 가져오는 방법은 단순하다. 배우고, 떠올리고, 실행하는 것. 알고 실행하면 되는 줄 알지만, 아는 것을 자주 떠올리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실행은 내가 뭘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아는 것을 매순간 떠올릴 수 있어야 가능하다. 알면서 잊고 지내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는 지난 시간 다이어리에 메모해둔 것들을 찾아 보면 안다. 그래서 매일 실행에 옮겨야 하는 것, 늘 떠올려야 하는 마음가짐, 태도에 대한 것은 눈에 잘 띄게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어제 했던 일을 오늘 또 반복하며 보내게 된다.

 

웃긴 것은, 목표에는 아무 짝에도 도움되지 않는 일은 포기하지 못하면서 더 중요하고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날려 보낸다는 사실이다._(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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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그리고 어머니 기억 [칼자국] | 나의 독서리뷰 2018-09-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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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칼자국

김애란 저/정수지 그림
창비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휴일 아침, 배고프다는 아이들을 위해 아내가 식사 준비 하느라 바쁘다. 그러다 나를 부른다. "여보, 도마랑 칼 좀 씻어 줘". 가서 도마와 칼을 집었다. 도마에 물을 흘려보내며 야채 찌꺼기를 씻어냈다. 그리고 칼을 집어 똑같이 떨어지는 물줄기에 칼날 이쪽 저쪽을 갖다댔다. 뒤집을 때마다 칼은 빛을 반사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눈에 남긴다. 칼이 아이들 식사 준비에 쓰인다는 사실을 문득 떠올렸다. 칼과 식사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우리는 칼에서 그런 기억이나 추억을 떠올리지 못한다.

 

어머니의 칼끝에는 평생 누군가를 거둬 먹인 사람의 무심함이 서려 있다. 어머니는 내게 우는 여자도, 화장하는 여자도, 순종하는 여자도 아닌 칼을 쥔 여자였다._(p.7)

 

어머니는 매끼니마다 칼을 쥔다. 칼잡이가 된다. 매일 칼을 쓰니, 칼쓰기는 일상이다. 칼자국이 남은 음식을 아이들이 먹는다. 그런데 칼을 쓰는 어머니 모습을 짙게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칼을 쓰는 일이 어머니에겐 자식을 먹여 살리는 중요한 일이지만 자식들은 고단하게 반복됐던 그 일상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걸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 시절 어머니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어머니가 어떤 일을 해내고 있는지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한 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음식에 난 칼자국들 역시 내 속을 어지럽게 돌아다니며 나를 건드렸다. 나는 그 사실을 몰라 더 잘 자랐다._(p.54)

 

지금 보는 칼과 도마는 내가 어린 시절 보던 그것과 다르다. 그 시절 칼과 도마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 어머니에 대한 추억도 그렇다. 남아 있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무엇인지 더듬어 본다. 매일 칼을 들고 우리를 위해 뭔가를 썰고 깎았을 어머니. 그 모습이 흐릿하다면 어머니에 대해 달리 기억나는 게 없다고 봐야 한다. 어린 자식들 먹여 살리느라 보낸 시간이 대부분이었을테니 말이다. 자식을 위해 헌신하며 보낸 그 시간들의 의미를 되새기다 보면, 나이든 어머니를 한 때 젊었던 여인으로 다시 보게 된다.

 

어머니는 처녀 때 인기가 좋았다. (p.36)

어머니는 소처럼 일했다. (p.42)

 

혼자 있을 때, 나와 내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한다. 그리고 가끔 어머니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런 시간이 지극히 드물다. 잠시 정신이 번쩍들 때, 중요한 가치들을 떠올리곤 하기 때문이다. 일상을 살 때는 잠든 것처럼 살고, 홀로 생각하거나 글을 쓸 때만 깨어나는 것 같은 삶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머니를 떠올렸다. 글을 쓰면서 어머니에 대한 추억들을 떠올려 보았다. 자주 이러진 않았는데, 글 쓸 시간이 생겼기에 이런다. 이 책 <칼자국>을 읽은 덕분에 칼을 볼 때면, 어머니를 떠올릴 것 같다.

 

조금만 이렇게 누워 있다 가자고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이 방에서 어머니와 함께 했던 날들의 풍경이 스쳐 갔다. 방바닥이 점점 따뜻해졌다._(p.71)

 

언젠가 김애란 작가 소설을 재미있게 보기 시작하면서 단행본으로 나온 책은 모두 구입해 읽었다. 이 책 <칼자국>도 작가의 책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구입했다. 읽고 나서 <침이 고인다>에 수록됐던 이야기란 걸 알았다. <침이 고인다>를 읽은지 꽤 됐던지 이미 읽었던 이야기인지 모르고 읽어냈다. 기억에 남아있지 않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시 읽는 느낌 없이 읽었으니 작가의 새 소설 하나를 읽은 셈이다. 그리고 그때는 못했던 어머니에 대한 단상을 정리할 수 있어 의미있는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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