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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기의 유익함에 대한 안내서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 나의 독서리뷰 2019-08-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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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남낙현 저
씽크스마트 | 201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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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듣던 말이 있다. "나는 책을 읽고 나면 내용이 기억 안 나요".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말이다. 자기에게 문제가 있는 듯 얘기한다. 사실 그런 게 아닌데 말이다.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느낀다. 읽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단지 책을 딱 한번 읽고 끝내는 게 문제일 뿐이다. 책을 쓱 한번 읽고 내용을 모두 기억한다면 그 사람이 유별난 거다. 보통 사람인 우리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안된다. 단지 약간의 수고로움을 더하기만 하면 되지만 말이다.

 

뭔가를 암기할 때, 한번에 머리에 정리해 넣기 힘들다. 암기의 기본은 반복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니 이걸 몰라도 암기하려면 저절로 반복하게 된다. 책 내용을 익히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읽은 책을 반복해 읽으면 머리에 저장되는 내용은 점점 더 많아진다. 우리는 그냥 딱 한번만 읽는다. 그것도 아주 빨리. 독서를 단지 '한번 읽고 말기' 식으로 한다면 기억에 남는 게 없이 독서를 계속하는 셈이다. 물론 뇌에 자극을 주는 면에서 읽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활동이긴 하지만 말이다.

 

결론이 나왔다. 어떻게 하면 읽은 것을 잘 기억할 수 있을까? 반복해 읽으면 된다. 책 내용이 머리에 남을 때까지. 이런 해법이라면 수십 번 읽어보라! 그럼 다 기억 난다.라고 말하는 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책을 읽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두 번 읽어내기도 만만치 않다. 이미 읽은 책을 다시 들면 지루해진다. 새롭지 않으니 우리 뇌가 그렇게 느낀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 한 번 읽고 다른 책을 든다. 그렇게 책을 읽으면 남는 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다.

 

이 책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는 이처럼 읽어도 아무 소용없더라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안내서다. 독서를 한번 읽고 마는 것이라 여기는 독자에게는 독서 방법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독서를 오래 하다보면 여러 가지 목마름이 생긴다. 더 잘 기억하고 싶다. 읽은 내용을 활용하고 싶다. 깊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싶다와 같은 것들이다. 그래서 독서가들은 나름대로 읽고 정리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읽고 정리한다. 그 중 한 가지가 이 책에서 소개한 독서노트 쓰기다.

 

노트를 쓰는 것 자체로 책을 세 번 읽게 해주는 효과가 나타난다. 어렴풋한 생각과 사색이 '반복'을 통해 더 깊고 명료해진다. 노트를 쓰는 것 자체가 강렬한 독서법이다._(p.21)

 

한 때 <7번 읽기 공부법>이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 있다. 책 한 권을 머릿속에 통째로 복사하는 방법이라고 소개됐던 책이다. 핵심은 '반복'이다. 반복하면 머리에 쏙쏙 새겨진다. 이 책의 저자 남낙현씨가 소개하는 독서노트 쓰기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반복이다. 책 내용을 머리에 새기는 비결을 실천하는 방법인 것이다. 독서 노트를 쓰는 것만으로 세 번 읽는 효과를 갖는다고 하니 도전해볼 만한 일이다. 왜 읽어도 기억 안나는지 그만 고민하고, 배운 대로 실행해보면 되는 일이다.

 

한 번 읽기도 힘든데, 독서 노트까지 써야 하다니.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워낙 많은 책들이 나오고, 읽고 싶은 책들이 줄지어 서 있어 그렇다. 독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 이 때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대충 읽고 말 것인지, 제대로 읽을 것인지. 제대로 독서하고 싶다면, 독서가들이 실천하는 방법을 한번쯤 자기에게 적용해보면 어떨까. 저자가 직접 경험한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을 읽고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쓰기가 갖는 유익함에 대해 설득력 있게 소개한 책이다.

 

최근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에서 이런 말을 만났다. '이 책을 읽기만 하지 마라. 생각만 하다가 일상으로 돌아가 또 그 병신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 또 하지는 마라. 읽은 내용을 실천하라.' 읽었다면 실천하라는 말을 아주 자극적으로 썼다. 번쩍하고 정신이 들게 한다. 읽은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해내려면 그것을 잘 정리해 놓아야 한다. 쓰기로 이어져야 한다는 얘기다. 아무리 실천력이 뛰어나도 떠오르지 않는 것을 실행할 순 없다. 읽고 쓰기의 유익함을 이야기하는 이 책이 좋은 안내서라고 느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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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거라는 믿음 이어가기 | 안성진의 생각서재 2019-08-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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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고 있다는 믿음을 유지하는 길은 좋은 습관을 이어가는 겁니다. 건강한 습관을 반복하는 이유입니다.

 

 

누워있을지 나가 산책할지 크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어떤게 만족감으로 이어질지 이미 알기 때문에 몸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건강한 선택을 하는 내 몸에 감사합니다. 생각처럼 몸이 따라 주지 못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몸이 힘들어지기 전에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 먹습니다.

 

 

 

 

 

 

 

해가 이미 고개를 내밀었을 시간인데, 구름에 가려 보지 못합니다. 시원해 다행입니다. 걷기에 딱 알맞은 날씨입니다.

 

 

상황이 생각을 만듭니다. 산책 중일때 생각도 많아집니다. 주말엔 일단 나오고 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유로움이 여유로운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이때만 떠오르는 생각, 꺼집어내는 생각은 따로 있습니다. 장소를 바꿔가며 읽고 쓸 필요를 느끼게 합니다.

 

 

 

 

 

 

 

일주일 내내 사무실을 지키는 내가 얼마나 속 좁은 사람일지 알만합니다. 그래서 독하게 책을 읽으려 애쓴다고 직원에게도 말했습니다.

 

 

더 넓은 경험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지 않으면 뇌가 자극 받기 힘듭니다. 틀에 박힌 생각만 하면서 눈치채지 못합니다. 똑같은 일상을 반복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달라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가봅니다. 며칠 전 회식에서 건배사 제안을 받고 했던 말이 이겁니다. "우리는! 다르다!" 큰 변화를 앞둔 상황을 반영한 말이기도 합니다.

 

 

 

 

 

 

 

 

움직이고, 읽고 써야만 일상이 무료하지 않을겁니다. 달라질거라는, 잘 될거라는 믿음을 이어가는 길입니다.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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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야 하는 우리 이야기 [그대를 사랑합니다] | 나의 독서리뷰 2019-08-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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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대를 사랑합니다 세트

강풀 글,그림
재미주의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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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게에 뜬금없이 이런 말을 할 때가 있다. "여보는 좋겠다". 이 말에 아내는, 내 대답은 늘 한결 같은 데도 '왜?' 하고 묻는다. 그럼 내가 그런다. "나 같은 남편이 있어서". 아내 반응은 기분따라 다르지만 가끔은 '그래 좋아' 이런 느낌이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 잘나 보이고 싶어서라기 보다 난 괜찮은 남편인거지?하는 확인이다. 부족한 남편이란 걸 알면서도 말이다. 더 잘해주자고 마음먹었다가도 욱하는 일이 생기면 금세 마음은 밴댕이 속이 된다. 그럼 안 예쁜 말과 행동이 나온다.

 

아내를 사랑한다. 내 아이들도 사랑한다. 가끔 아내가 마누라보다 애들이 더 좋냐고 타박 하는데, (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지는 안다) 즉각 대답을 못해 머뭇거리다 더 잔소리를 듣는다.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지만 항상 그런 대화만 나누는 건 아니다. 어느 아침에도 아내가 아이들과 말다툼 수준까지 가길래 내가 그랬다. '지금 사랑이 넘치는 대화는 아닌 것 같아'. 이 한 마디가 분위기를 바꾼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어떤 대화가 오가야 하는지 다들 아는 듯 말이다. 실상은 아는 대로 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줄 몰라 그렇다. 잘못 표현하고도 잘못인지 몰라 그렇다. 가족이라 더 그럴 거다. 약간의 긴장감도 없이 서로에게 말하고 때론 상처를 준다. 가장 큰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어 버린다. 말 같지 않은 이유들로 말이다. 사랑한다면 사랑이 넘치는 말과 행동을 보여줘야 하고, 늘 화목하고 서로로 인해 행복해야 한다. 이런 당연한 사실을 새기기만 해도 말이나 행동은 통제가 된다. 더 조심하고 또 조심하게 된다. 실수를 해도 금방 알아챈다. 지나서 후회할 일을 줄인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 책은 삶과 사랑,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읽는 동안 여러가지를 떠올렸다. 사랑한다고 말하는 만큼 사랑하며 사는지. 좋은 기억, 행복한 기억을 남기려 애쓰며 사는지. 깊이 생각하며 사는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는지. 그리고 노년을 어떻게 준비하는 게 좋은지까지.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우리 부모님 이야기이자 나와 내 가족 이야기 같은.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들 이야기에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하는 사이로 지내야 한다. 그래야 후회가 없을 거란 걸, 이 책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읽고 나서 깨닫는다. 누군가의 경험이 자기 일상을 돌아보는 기회가 된다는 사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가진 사연들이 내 이야기가 아니란 사실에, 그들이 해내지 못한 것들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내게는 남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기도 했다. 살면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죽음 앞에 서서 살아있는 동안 더 사랑하지 못했다고 가슴 절절한 후회를 하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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