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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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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오면 달라집니다 | 안성진의 생각서재 2022-10-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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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고 난 월요일 남산 산책은 한 주를 보낼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 빠르게 원래의 궤도로 나를 올려놓는 방법입니다. 매일 아침 강력하게 몸을 깨우는 루틴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이라 힘들구나! 하는 생각은 남산을 돌아내려와 사무실에 앉으면 싹 사라집니다. 올라가기 전과 후가 이렇게 다르니, 아무리 몸이 무겁고 힘들어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일 년 이상 남산 산책을 유지했던 힘입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갈 좋은 습관이 될 겁니다.

 

매일 색깔을 달리하는 남산 영상을 짧게 나마 공유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쁩니다. 오늘 남산은 이랬습니다. 위에 남산 사진을 톡 건드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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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를 | 안성진의 생각서재 2022-10-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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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모든 경험을 내 안에 쌓아가기 위해 지금 이 몸으로 살아있는 거라고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다면, 견딜 수 없는 아픔일지라도 그냥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라 여기고 담담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가능해졌다는 사실은, 얼굴 표정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삶이 고통 그 자체라 하더라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를 그 안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그런 표정으로 살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제 책 홍보 영상이 있었거든요. 그걸 찾아 짧게 편집해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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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생트랙으로 갈아타는 길 [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나의 독서리뷰 2022-10-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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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얼리티 트랜서핑 1

바딤 젤란드 저/박인수 역
정신세계사 | 200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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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 깜짝 놀랄 경험을 해라! 최근 들어 직원들에게 자주 했던 말이다. 독서를 하면 좋다. 이런 밋밋한 말보다 훨씬 더 머리에 쏙 들어올 거란 기대로 하는 말이다. 독서의 세계로 끌어들이기가 그만큼 힘들다. 책을 사주고 읽어라 해도 안 읽는다. 책을 좋아하는 엄마부터 먼저 읽으라 줬다는 직원은 귀엽기라도 하다. 책을 책의 용도로 썼으니 말이다. 나머지는 책은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 물건 정도로 여긴다. 펼치기만 해도 깜짝 놀랄 거라는 말은 사실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독서가 사람의 인생트랙을 바꿀 거라 믿는 이유 중 하나가 이것 때문이다. 사람들은 쉽게 책에 손을 대지 않는다. 펼치는 이들은 더 드믈다. 책을 열어봐야 그 안에 뭐가 있는지 찾아내는데 그런 경험을 일체 하지 않는다. 책과 사람 사이에 벽이 있는 셈이다. 책을 책답게 활용하지 못한다. 이렇게 보면, 책을 펼쳐 읽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된다. 단순히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말이다. 책을 읽는 사람은 철벽을 두르고 자기 안에서만 사는 사람들과 다른 차원을 산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독서 모임에 함께 하는 직원에게서 회사 메신저가 왔다. 최근 받은 책 내용이 좋았다고 한다.  그때 내가 그랬다. 다 읽고 글로 한번 남겨보라고. 쓰기에 도전해보라고.  직원이 한번 해보겠다고 한다. 글을 안 쓰던 사람이 글쓰기를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 새로운 경험이자 도전이다. 새로운 세계로 접어드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해보기만 해도 새로운 에너지를 입게 될 거라고. 삶의 경로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이런 말하는 내 스타일을 아는 직원이라 알아듣고 받아들인다.

 

당신의 생각들이 대략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면 당신은 같은 인생트랙 위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당신이 현실에 대한 태도를 바꾸면 사념파의 매개변수들도 즉시 새로운 특성을 얻는다. 그러면 당신의 물질적 세계는 새로운 트랙으로 옮겨간다.(38쪽)

 

평소와 다른 생각, 다른 행동으로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은 삶의 경로를 바꾸는 중요한 경험이다.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나는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인생트랙이란 용어를 떠올린다. 인생경로나 인생궤적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다. 각자의 인생트랙이 있다는 생각에는 수긍이 갈지 모르지만 그 트랙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는 건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개념일 것이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인생트랙은 수많은 경우의 수 중 하나이며 다르게 살고 싶으면, 인생트랙을 옮겨가면 된다고 한다.

 

새로운 습관을 기르면 당신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해낼 것이고, 그 에너지는 강력한 급류처럼 당신을 긍정적인 인생트랙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121쪽)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가 인생트랙을 바꾸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처음 읽을 땐 이해가 잘 안 되던 책이라 여러 번 반복해 읽고 있는데, 결론 중 하나가 이것이다. 너무 애쓰지 말라는 것이다. 잘 안 풀리는 일에 집중할수록 일은 안 되는 쪽으로 기운다. 그냥 자연스럽게 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는 것, 아주아주 자연스럽게 말이다. 애쓰면 애쓸수록 부정적인 에너지를 쌓는다. 쉽지 않은 개념이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과 생각에 들여오는 건 또 다른 문제다. 반복해 읽으며 스며들도록 하고 있다.

 

까마귀가 울었는데 경각심이 일어나지 않았고 이질적인 느낌도 느껴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전과 동일한 인생트랙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일 그 현상에 당신의 주의가 쏠렸고, 거기서 뭔가 전례 없이 이상한 느낌을 느꼈다면 그것은 신호일 수 있다. (236쪽)

 

여태 책을 읽지 않았지만 이제 읽어야겠어! 읽기만 했는데 이제 써봐야겠어! 이런 결심은 인생트랙이 바뀌는 신호인 셈이다. 안 하던 것을 해보는 것은 다른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 도전이자 모험이다.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시작만 해도 대단한 일을 이미 해낸 것이다. 그리고 꾸준히 한다면? 일상은 이전과 달라진다. 한 가지가 바뀌면 연쇄적으로 그와 관련있는 변화들이 저절로 생긴다. 운동을 시작해서 건강이 좋아지면 음식도 좋은 것만 가려 먹게 되는 것과 같다. 자연스럽게 건강한 인생트랙으로 옮겨간다.

 

내가 너무 주제넘게 나서서 상식을 몽땅 쓸어내 버리려든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길 바란다. 실제로는 그 반대다. 상식은 최소한 꼭 필요한 규칙들의 집합이다. 그것은 당신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말해준다. (244쪽)

 

항상 자기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새기게 하는 책이다. 몇몇 책에서 읽고 상식처럼 알고 있던 사실들을 보물처럼 소중한 지혜로 받아들이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사랑에 대한 생각, 부모로서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생각들도 바꿀 수 있었다. 웃기는 책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만나고 그야말로 깜짝 놀란다. 처음 읽을 때와 간격을 두고 다시 읽으면서 또 그러고 있다. 아니 이런 거라고? 이러면서. 이런 신호를 받을 때마다 느낀다. 내 인생트랙이 바뀌는구나, 하고 말이다.

 

지금 당신은 좋아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있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방사하고 있고, 이 에너지는 지금 당신이 처해 있는 인생트랙에 딱 어울린다. 그러므로 당신은 당신이 방사하는 사념 에너지의 주파수가 바뀔 때까지 거기에 갇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파수를 바꾸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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