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S Baking CLASS 우나스 베이킹 클래스
이은아 저나무수 | 2016년 04월
올 컬러의 색감 때문인지, 책 안에 소개된 모든 케익과 과자들은
사진임에도 먹음직스럽거나? 아까워서 손도 못 댈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과는 전혀 관련 없는 베이킹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떠났다는 작가의
용기가 부럽다.
10년의 베이킹, 많은 실패를 경험한 작가는 오히려 본인의 그런 경험 때문인지
눈으로 쉽게 따라 하며 만들 수 있는 세세한 과정과 팁들을 모두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1
퍼엉 저위즈덤하우스 | 2020년 04월
책을 전반적으로 살펴 보는데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쓱 보면 싸악~ 끝나는?
후루룩~ 보면 무척 짧은 시간 안에 책에 대한 감상?을 끝낼 수 있다.
한번 보고 끝난다'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심심한 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오래토록 두고두고 꺼내 보고 살펴 보려는 마음에서 책을 접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