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잠식 (외전)
산마로 저오렌지트랙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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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책의 표지는 참... 익숙해지질 않네요. ^^;; 외전을 읽을 때까지도
이 표지가 참.. 싫고 적응이 안되니 어쩔!?
희진이 입원한 병실을 쭈욱 지키는 무영의 모습, 뭔가 든든하기도 하고
희진인 참 좋겠다’ 싶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ㅎㅎㅎ;;
희진이 무영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도 하는 외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3편의 이야기였지만 가독성은 있었던 것 같아요.
[eBook]잠식 3
산마로 저오렌지트랙 | 2019년 02월
마지막 즈음해서 희진과 처음 만났던 당시 상황을 생각하는 무영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희진과 만나게 되었을 때, 그 당시를 생각하며 과거를 곱씹는 무영의 관점의 이야기가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아요.
남주 시점의 이야기가 확실히 뭔가 더 재미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1권의 시점, 희진과 마주치고 만나던 상황이 무영 시점으로 갈무리 되어서 좋았어요.
[만화]콜레트는 죽기로 했다 15
ALTO YUKIMURA 글,그림/김명은 역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쭉쭉 잘 정발되고 있는 콜레트는 죽기로 했다 ‘ 15번째 이야기 입니다.
히데스와 콜레트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가 계속 되는데요~
그런 와중에 여전히 사건 사고도 팡팡 터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전 14권에서의 재판도 계속 진행 중이지만, 또 다른 인물의 등장으로
콜레트 나름대로 방법을 강구하게 되기도 하네요.
귀여운 콜레트와 히데스~ 16권도 기다릴께요~! ^0^
[eBook]잠식 2
남주 무영의 캐릭터가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깡패 조폭, 이런 이미지가 현실에서는 정말 엮이고 싶지 않은 인물들이지만..
로설은 어차피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으니까, 상상하며 읽기에 이만한 캐릭터가
사실 없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경찰에 잠혀 간 무영이 애써 희진에게 차갑게 구는 모습,
그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억지 멋진이 아니라 담백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eBook]잠식 1
개인적으로 일러스트 표지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일러스트가 소설 속 남주 서무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갉아 먹는 느낌이 들어서
더더더(진짜 보기 싫을 정도로) 싫어집니다. 제발 일러스트 표지 좀!!
무영은 조직.. 표면적으로는 해강이라는 그룹?의 상무이사로 포장? 되어 있는데
여주 희진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죠.
조직남과 평범한? 여자와의 아슬로맨스 같은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처럼
신세계가 많이 떠오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