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속녀 선우 저
신영미디어 | 2019년 08월 |
여회장과 수찬은 오래전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수찬이 여회장이 가지고 있는 그림을 사겠다며 돈을 벌어 올때까지
팔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여회장은 1년의 시간을 주며 1억이라며 말합니다.
하지만 그림은 핑계일 뿐, 두 사람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아갔죠.
수찬이 자신의 사업으로 바빠지고 오랜시간 연락이 닿지 않은 동안
여회장은 암투병중이었고, 그 곁을 해서가 지키고 있었건 것
해서를 처음 만난 수찬은 해서가 여회장의 돈을 노리고 접근 했다면
자신이 여회장을 지킬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