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로 살아 왔던 민희윤과 두 남자 박재하와 강태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희윤이 태후의 자동차에 상처? 를 만들게 되고 그런 모습을 태후에게 들키게 되죠,
(자동차 상단을 밟았음) 태후는 희윤에게 부모님을 부르라 말하지만 희윤은 자신이 고아라고 말합니다.
믿지 못하는 태후에게 가족관계까지 내보이는데 희윤이 사는 집이 어디인지 알게 된 태후는
재하와 한집에 사느냐 묻게 됩니다. 둘은 고등학교 동창..
희윤에게 재하와는 원수지간이라 말하는 태후..
둘의 인연.. 셋의 인연이 시작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