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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못되지 않았다.(스포주의) | 기본 카테고리 2017-02-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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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1권

화차 저
BLUE NOVEL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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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님 소설은 처음인데
하도 수작이라고 입소문이 자자해서
작년6월에 구매해두고 최근에 읽은 소설인데
수시점.공시점 번갈아가며 진행이되고
감정 묘사가 섬세해서 감정이입이
잘되서 정말 잘쓴 치유 성장물인것 같다.
수영을 좋아하고 재능까지 갖춘 유망주였지만
알콜중독자 아버지에 어려운 가정 형편상
어쩔수없이 수영을 그만둬야했던 최정오와
수영천재로 불리지만 하기싫은 수영을
부모님께 인정받기위해 어쩔수없이 하는 정수민.
별 의미를 두고 한 행동이 아님에도 최정오로부터
위로받았단 느낌에 정오를 좋아하게 된 정수민.
하지만 좋아하는 방식이 서툴러 상처주게되고
그 일들로 자존심까지 상처받은 정오는 수민을
괴롭히고 기어이 다리까지 부러뜨려 선수로서의 생명이
끝장날 지경까지 만들고 소년원에 가게된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전과가 있는 정오에겐
세상살이가 너무 각박했고 모든게 자신의 잘못때문이라는
자격지심에 찌들려 아무에게도 기대같은걸 갖지않는
정오. 애초부터 기대감따위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이니까..
그런 정오에게 피나는 재활훈련으로 부상을 극복하고
금메달리스트가되어 나타난 정수민.
고교시절 받았던 상처와 현재 서로의 처지가 너무
달라 열등감까지 느끼게 만드는 신수민이 너무나
싫지만 대뜸 메달을 건내며 너에게 주기위해 딴 메달이야 라고 말하는 정수민이 정오는 황당하기만한데...
자신을 엿먹이고 자신의 처지를 조롱하기위해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끈질기게도 정오앞에 계속 나타나는
신수민.... (스포는 요까지만)
서로 상처가 있는 주인공수가 만나니 이 둘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고구마 100개는 먹은듯 답답함에
소설 본편 중 후반까진 정말 속에서 천불이 터지지만
수민은 부모님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정오또한 수민과 주변 인물로부터 위로받고
자신을 옭아매던 자격지심으로부터 해방되는
감동적인 내용이다. 하지만 본편이 너무 진지했던
나머지 자칫 지루할수 있는 내용을 외전 부분에서
웃음으로 마무리 지을수있게해줘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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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다정 벤츠공 | 기본 카테고리 2017-02-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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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혼약 1권

그웬돌린 저
요미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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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님 소설은 기존 동인지로 출간된
소설들 대부분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최근 e북으로 나온 전작 독이 든 케이크가
너무 재미없고 실망스러워서
혼약도 구매해놓고는 재미없을까봐
선뜻 손이 안갔었는데
막상 읽기 시작했더니 공수 영혼 체인지가
흥미로워서 단숨에 술술 읽어버렸네요.
뭔가 엄청난걸 읽어버렸단 느낌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연애 감정으로
발전해나가는것도 좋았고 특히 공 성격이 무지
좋네요(수 한정) 수에게만큼 황제로서가 아닌
인간 이선우(공)로서 사랑하고 사랑받고싶어하는
그런 태도도 너무 맘에들고 수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고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와 하나의 연을 맺고싶다.'
'그러자면 네 맘이 명확해야돼. 군신의 관계인 상태로
너를 안고싶지 않아.그럴수는 없다.내가 원하는건
너의 수청 따위가 아니다. 알아들었느냐?
나는 너의 유일한 연이 되고싶은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사만 딱봐도 느껴지시나요?
수가 온전히 자신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준비될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는거.
제가 원래 수편애자인데 혼약에서만큼은
공편애가 되버리네요 ㅎㅎㅎ
다 읽고난후에도 이선우의 다정했던 모습이
눈에 선해서 흐뭇해지는 소설이었어요.
다만 좀 더 길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아
별 반개 빼고싶습니다.
별4개 반은 없어서 5개 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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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공의 정석. | 기본 카테고리 2017-02-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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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짐승 1권

이순정 저
고렘팩토리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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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정님 짐승 이 작품도 굉장히
유명하고 단권짜리 책이 세트가가 엄청나서
읽고 있던 소설 완독 후 바로 질렀다.
그런데 명성에 비해 솔직히 킬링타임용이란
느낌이 든다. e북 출간되기전 종이 소장본 매물이
귀하다보니 희소성때문에 거품가가 많이 형성된듯....
그렇다고 재미가 없진 않았다.
스토리는 대충 이렇다.
과거 낙방후 귀향하던길에
산속에서 길을 잃고 정신을 잃은 송지언.
눈을떠보니 졸지에 넌 내짝이다라며 어떤 짐승같은 놈의 감금에 겁간에 내 아를 낳아도
하는 주인공때문에 그저 황망할뿐인 수인수 송지언.
남자의 몸으로 남자에게 겁간당한것도 황망한데
항상 도망갈 궁리를 하는 송지언을 잡기위해
구미호의 힘을 빌려 사악한 술수로 송지언의 몸을
아이까지 가질수있는 몸으로 개조시키는 짐승같은 사내.
나에게서 벗어날거라면 차라리 죽는게 나아!!라는 마인드의 전형적인 집착광공!!
그렇게 이기적인 사랑을 하지만 결국 자신의 선택때문에
송지언이 생과사의 귀로앞에서 사경를 헤매자
자신의 선택을 처절하게 후회하는
후회공의 정석이라 할수있다.
그렇게 공은 진실한 사랑을 깨우치게되고
수 또한 그런 공의 변화에 증오와 복수가 아닌 서로 용서하고 용서받기위해 강제가 아닌 스스로 공과 함께하길 선택하는 훈훈한 내용이다.
스토리 상으론 사실 그다지 참신하다싶은게 없는데 인물들
감정선을 잘 잡아주셔서 감정이입이 잘되었던것같다.
덕분에 2권 중반부턴 눈물까지 흘려가며 읽기도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닫힌 해피엔딩이긴하지만
독자들의 상상력에 맡기는 숙제를 하나 던져주고간것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가님 그래서 송지언이
사내에게 지어준 이름이 뭔가요??
별5개 드리려다 이 궁금증때문에 짜증나서
별 하나 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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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를 완결권까지 읽고...핵존잼 | 기본 카테고리 2017-02-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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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BL] 아포칼립스 1 - BL The Classics 89

린테제 저
더클북컴퍼니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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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장르 좋아하지만 늦은 입문탓에 덕력이 짧아
린테제님글은 처음 읽어본다.
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 재미있다고 찬양하는
입소문에 e북 출간되기 이전에 종이 소장본을
구해보고싶었지만 1권이 첫 출간될 당시에
난 bl의 b자도 모를때였을뿐이고!
완결난후에 중고동인지를 구하려해봐도
메인책에 쓸데없는 낱권를 엄청나게 끼워파는
세트가에 체념의 눈물을 흘릴뿐이고...
그나마도 워낙 인기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파는 사람도 거의 없고.....
그런 상태에서 e북을 통해 읽어볼수있게되어
너무나 반가운것!!!
장편 고자인탓에 종이책 분량6권짜리를
언제 다읽을까 초반에 걱정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1권부터 빨려들어갈 정도로 몰입해서 완결권까지
밤잠 아껴가며 정주행 달렸다. 진짜 흡입력.필력
장난아니시다. 실감날정도의 디테일한 미래 배경과
전투씬 묘사. 거기다 등장 인물 한명한명 개성 넘치고
매력있고 주인수가 독설가 답게 지랄떠는 말빨 쩌는데
그게 개그 요소가되어 읽으면서도 중간중간 현웃터지는
바람에 정말 지루할틈은 단1초도 허용하지않고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대작이 아닐수가 없는것. 못읽어봤다면 억울해서
어쩔뻔했는지.....e북이 나와서 정말 다행 ㅠㅠ
그런데 e북으로 읽고나니 더더욱 종이책을
소장하고싶다는 간절함이 드는 소설이었다.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에반그레이스란 제국에
마지막 황권을 군부의 힘으로 찬탈한 독재자 마카로프.
그의 욕심은 끝이없어 장장37년간을 초능력 인간
병기 생산을 하기위한 아포칼립스란 기밀 군사 프로젝트를
행한다. 이때 시험관에서 태어난 12명의 초능력 인간들.
하지만 그중 7번째 시험관 아이(독일어 가수로 7이란 뜻의지벤:주인수)는 5살때 아포칼립스의연구원이자 유전학적 아버지에 의해 빼돌려지고 그 탈출과정에 혼자 살아남아
기억도 없이 식민지 속령에서 제국 군부에 식민지 착취와 횡포에 제국군부 혐오와
반감을 가진 속령 주민으로 자라난다.
그리고 13년 후 평범하게 식민지에서 의사조수로 살아가던 그때. 희대의 연쇄 살인마
팬텀페인의 공포가 악명을 날리던때 약재상에서 퇴근하던
지벤은(윤세헌) 하얗고 아름다운 생물체 아인스와 조우하게 된다(독일어 기수1이란 뜻:주인공) 하지만 그와의 만남후 팬텀페인에 의해 쫒기게되고 납치. 눈을 떠보니 그곳엔
자신을 포함34명의 소년소녀가 있고 서로 죽여서 한명만
살아남으라는 살인서바이벌을 강요받게된다.
그렇게 살인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게되지만 그가 끌려간곳은 아포칼립스란 기밀 연구소. 그곳에서 군인으로서 훈련받고 생활하며 호시탐탐 탈출 계획을 세우고.....
(스포는 요까지만....맛보기 발췌로도 알수있는 내용이지만^^;;) 여하튼 그 탈출 과정에 겪는 모든 역경들을
담아낸 책이다 .
그리고 등장인물중 츠바이(독일어 기수로 숫자2:서브공)
나 얘 왜 케 좋냐 ㅠㅠ♡♡
솔직히 주인공 아인스도 좋지만 츠바이에게 더 애정이간다.미친또라이사패같은 캐릭이지만 그 이면은 단순.순수.초딩스럽고 표현이 솔직하지못해 막 소리지르고 화내는척하면서도 챙길거 다 챙겨주고 잘해주는 한마디로 츤데레
캐릭이다. 아 진짜 얘만보면 왜 이렇게 좋았던지 ㅎㅎㅎ
진짜 주인공수보다 더 매력있었던 캐릭터.
못읽어보신 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참....씬은 별 기대하지마시고 보길 권함.
장장 분권9권에 씬은 딸랑2번;; 그마저도 별로
섹시.꼴릿하지가 않아 ㅠㅠ(제 기준)
하지만 그 부분마저도 상회할 정도로 핵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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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말씀처럼 그림이 짤렸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17-02-1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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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쿵쿵 살아숨쉬는 대륙의 공룡들 세트 (전20권)

애드라인 저
한국 가우스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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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이 아니라 일반 종이책으로
나왔다면 정말 내용이나 구성이 좋았을 책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에 대해서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서술되어있어서
내용면에선 굉장히 알찬것 같아요.
다만 이북으로보니 삽화가 반토막으로 잘려서 나와서
도서앱의 페이지 양쪽같이 보기 기능을 이용해봤는데
편집할때 한 페이씩 밀려서 했다면 좋을뻔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2페이지와3페이지)의 그림이
공룡한마리 완성된 삽화이고
(4페이지와5페이지)의 그림이 또 다른 완성된
삽화라면 도서앱의 페이지 양쪽보기 기능을
사용했을시에 (3페이지와 4페이지)의
가 같은 화면에 뜨기때문에 서로 엉뚱한 그림끼리
반토막난상태로 한화면에 뜨네요.
이북 편집 당시에 이런 부분만 신경써서
편집해주셨어도 훨씬 퀄리티가 높아졌을것
같아요.
그리고 성우분의 나레이션이 들어가있어서
그 점은 아주 만족스러워요.
페이지 양쪽보기 기능이 제대로 이용되려면
이런 편집문제만 해결하시면 동그리나
혹은 스크린미러 기능등으로
핸드폰과 스마트tv 연결해서
핸드폰 화면의 공룡 이북을 tv화면으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상당히
좋을것 같습니다.
출판사 측에서도 참고해서수정해서
편집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래도 100%페이백 상품이라
좋은 조건에 잘 구매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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