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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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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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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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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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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가 삼도천과 지계의 경계에 있을때 삼불중에 한명이 개미가 파먹고있는 그림자를 꿰매주지 않았나요? 그런데도 애가 깨어나서도 계속 오락가락하고 가믄장 아기가 명하가 출산한 후에 다시 꿰매주네요. 사훤의 그림자에 같이 묶어서요. 뭐 그 덕분에 사훤과 명하는 그야말로 한날 한시에 죽을수 있는 운명공동체가 되었네요. 기왕이면 이강이가 좀 성장한 모습도 궁금한데 아쉬운나마 아기에게 죄책감 갖고 못다가가던 명하가 아기도 이제 직접 보듬을수 있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가고 사훤과도 꽉 닫힌 해피앤딩이라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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