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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모집] 친구가 생길 것 같아 | 스크랩 2015-11-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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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기만 한 새 친구들, 촌스러운 전학생
 내가 싫어하는 일만 골라 하는 짓궂은 짝꿍…….


도저히 친구가 될 수 없을 것만 같아도
 가만히 귀 기울이면 마음속에 꽁꽁 숨겨 둔 이야기가 들려요.

 

 

 

 


우리는 서로 다릅니다. 생김새가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이야기도 다릅니다. 하지만 저마다 다른 우리도 친구라는 커다란 이름 안에서는 같은 마음을 품게 되지요. <친구가 생길 것 같아>는 이렇듯 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 부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모은 동화집입니다. 마음을 보듬는 여덟 편의 이야기 속에서 특별한 친구들을 만나 봅니다.

 

 

♣ 책 속으로 (줄거리)


 친구가 생길 것 같아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려진 다운이에게는 인라인스케이트만이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유일한 친구입니다. 아주 속상한 일이 생긴 어느 날, 다운이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마을 밖까지 나갔다가 우연히 같은 반 친구 은진이의 비밀 하나를 알게 되는데…….

 

하모니카
 왈패 주남이 옆자리에 울릉도에서 전학 온 덕팔이가 앉게 되자 아이들은 날마다 주남이와 덕팔이를 놀려 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잔뜩 화가 난 주남이가 교실을 엉망으로 만드는 바람에 두 아이는 수업이 끝난 후에 남아 교실 청소를 하게 되지요.

 

키 작은 나무
 육이오 전쟁 때 포탄을 맞은 키 작은 나무를 가족처럼 돌보며 살아오신 복상 할아버지는 끝내 이루지 못 했던 소원을 편지에 적어 두고 영영 눈을 감으셨습니다. 평생을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복상 할아버지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못난 호랑이
 아이들이 모두 떠난 학교에 홀로 남은 못난 호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우리 역사와 맞물린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묵직한 여운을 남깁니다.

 

주머니 달린 목도리
 말썽꾸러기 종찬이와 울보 준석이가 잃어버린 목도리를 찾아 나섭니다. 친구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는 말썽꾸러기와 씩씩해지고 싶은 울보의 화해를 그렸습니다.

 

우리 아빠는 노총각
 다른 사람들의 오해 때문에 상처 받을 때도 있지만 아빠와 소라는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입니다. 무뚝뚝한 노총각 아빠와 말로는 톡톡 쏘아 대지만 마음은 한없이 여린 딸이 그리는 특별한 가족 이야기입니다.

 

벌레
 짝꿍 자연이가 가슴 수술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소원이는 자연이와 아웅다웅하다가 자연이를 넘어뜨린 일을 떠올리고 마음을 졸입니다. 자연이는 정말 소원이 때문에 아픈 걸까요?


내 친구 종근이
 학교에 처음 생긴 ‘우리 꽃 관찰원’의 지킴이가 된 다솜이는 누군가 몰래 꽃밭에 들어가 꽃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기필코 범인을 잡으리라 다짐합니다. 다솜이는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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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12월 3일 / 당첨자 발표 : 12월 4일 * 모집인원: 7명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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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kakao.com/ch/hyeonamjunior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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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을 달리다 | 삶의 향기 2015-11-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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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효진이 고모)가 부산 시댁에 내려와 있어서 어제 우리랑 밥 한 끼 먹자고 했다.

맛있는 밥 사주고 효진이 필요한 것 사준다고.....

예전부터 효진이에게 뭣이든 사줄려고 했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았다.

아가씨는 결혼전부터 조카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고, 부모님은 물론 오빠들에게도 잘 했다.

그만큼 돈도 잘 벌었고, 지금도 형제들(3남1녀) 중 가장 잘 나간다.

막내인데도 똑부러지며 화통한 성격이다.

고모부(지윤이 아빠)가 승승장구, 탄탄대로~~~

해외 출장을 자주 가는데, 이번엔 중국 10일간의 일정이라 부산 본가에 아내랑 지윤이를

모셔다?놓고 출장길에 올랐다.

간만에 어제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서 향긋한 커피를 마시고, 소문난 암소갈비를 대기표를 받아

기다리기까지 하면서 먹었다.

 

 

 

 

 

 

 

 

 

 

 

기다리는 사이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했다.

고향이 부산인데, 정작 결혼 전 젊었을 땐 거의 가지 않았던 유명한 곳.

풍경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어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옛날의 그 해운대가 아니었다. 백사장도 넓어졌고.....

무엇보다 가을 끝무렵 겨울 초입의 바닷가.

엄청 좋아하는데.... 그 바닷가에 내가 서 있다.

밀려오는 파도와 찰방찰방 소리들.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파아란 바다. 그리고 따뜻한 햇살.

눈과 마음이 밝아지고 넓어졌다.

역시 바다는 좋다.

사람들이 북적대지않는 겨울 바다는 더 운치있다.

 

맛있게 먹고 쇼핑.

eye쇼핑이 아니라 실구매자로 쇼핑이다.

공주풍의 예쁜 옷과 장신구가 가득한 한 매장.

효진이 외투만 살려고 했는데, 아가씨가 완전 깔맞춤으로 외투며 위아래 옷들, 골드백, 효진이가 그토록

원했던 공주풍의 드레스, 덴디스러운 패션운동화까지........

그 가게에서 좀 예쁘다고 생각되는 옷들 싹쓸이? 했다.

역시 통 크게 옷을 사준 아가씨..... 우린 부담되는데....

아가씨는 부담갖지 말라고 한다. 전부터 효진이에게 마음에 드는 것들을 사주고 싶었는데

가까이 살지않아 항상 마음이 그랬는데, 이제 속이 시원하단다.

2달에 한번 꼴로 부산 시댁에 내려올 것 같으니 그 때마다 함께 밥 먹자고 한다.

고맙지만, 이제 그만~~~ 담엔 우리가 밥 살게요^^

 

 

 

 

 

주말 아침 일찍부터 나서서 차를 타고 부산 시내를 돌아댕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네비를 따라 왔는데 아침의 그 길이 아니다.

북부산이 아닌 서부산으로 빠졌다. 더 밀리고, 더 복잡하고.......

하지만 멋진 풍경을 만났다. 광안대교. 그리고 바다. 오지 않았던 곳.

해가 어스름하게 넘어간다. 분위기있게시리...... ^^

 

아비토끼 대견하다.

운전하기 참 쉽지않은 부산 도심에서 헤매지도 않고 잘 갔고, 잘 빠져나왔다^^

마산 내서 거의 다 와서 아비토끼 헷갈려 함안쪽으로 빠졌다.

어쩐지... 너무 잘 온다 싶더라니깐. 푸하하핫~~~

우리 토끼가족이랑 친한 곳, 함안까지 와 버렸네.

그런데 그 함안이 심상찮다. 나가는 길에 차 꼬리가 심하게 밀려있다.

함안뿐 아니라 내서 곳곳이며, 고속도로까지....

오늘 뭔 날인가? 싶을 정도로....... 예상시간보다 늦었지만 알찬 하루였다.

효진이는 기분 날아가듯 좋단다. 집에서 옷 입어보고 폰으로 사진 찍고 난리부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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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이네 학예회 | 효진아 놀자^^ 2015-11-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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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목요일 효진이 학교에서 학예회 했다.

학생수가 많아 강당에서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서 한다.

한달동안 열심히 선생님과 아이들이 열심히 가르치고 연습해서 완성된 학예회다.

양산에서는 2년에 한번 축제를 했는데. 밤에.

여기선 학과수업의 일환으로 오전 9시에서 10시 30분까지.

짧고 굵게. 역시 학사 일정이 양산과 많이 달랐다.

각 반에서 2가지씩 준비를 했다.

 

 

효진이 완전 기분 좋은 날.

뜻하지 않게 할머니랑 할아버지 둘째 큰아빠와 숙모까지 와서 구경하게 되었다.

떨린다고 하더니..... 의외로 엄청 잘한 울 효진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늠름하고 멋지고 예뻤다.

키도 많이 커서 뒤에 서 있어도 찾을 수 있을 정도다.

 

으랏차차 태권무, 태극부채춤

 

선생님께서 신경써서 아이들을 잘 가르쳤다.

박수세례도 여러번 받고. 얼마나 위풍당당 잘 하던지......

 

폰으로 동영상을 찍었는데, 아쉽게도 여기서는 올려지지 않는다.

부랴부랴 유튜브 가서 구글 계정을 다시 만들고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하하하~~ 뿌듯하다.

이런걸 만들어 업로드 시키다니.... 모르는 것은 알때까지 자꾸 해봐야된다니깐^^

화면이 많이 흔들리고 상태가 별로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동영상을 찍고 올려봤다.

이제 자주 올릴 것 같다^^

 

 

경쾌한 아리랑 노래에 맞춰 '으랏차차 태권무'를 절도있게 췄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 맞춰 '태극부채춤'도 멋지게 선보였다.

태극부채로 하는 부채춤.... 꽃과 파도 어설펐지만 그럼에도 제법 그럴듯한 모양이 만들어졌다.

박수 짝짝짝~~~~ 너무 잘 했다^^

수고했어. 3학년3반 친구들~!!!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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