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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편의점 사회학

전상인 저
민음사 | 2014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가난해지는 마음과 '혼자'라는 쓸쓸함&삭막함이 편의점에 있다. 그런데 그 곳이 더이상 낯설지만은 않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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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m란 경계가 무색할 정도로 모르는 사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곳이 있다.

그 곳은 이제 '한 집 걸러'란 말이 될 정도로 익숙해진 공간이기도 하다.

아직 나는 그 곳에 들름이 익숙하지 않은데, 사람들은 무담시 수시로 들락거리는 곳이 되었다.

호락하지 않은 가격이란 의미를 넘어 편리함이란 이름으로 익숙한 곳, 편의점이다.

하지만 아비토끼와 나에겐 쉽게 지갑을 열어 소비되어지는 곳이 아니다.

그나마 아비토끼는 담배와 복권을 사기 위해, 나는 교통카드 충전을 위해 들르는 곳 정도이다.

이렇게 우리네 삶에 기하급수적으로 생겨 난 전방위 생활 밀착형 복합 공간이 된 편의점이 근래에 들어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데...  그에 대한 속사정이 너무 궁금하던 차에 접하게 된 책,  <편의점 사회학>이다.

 

 

      

 

전후 자본주의 시장이 활성화 된 미국에서 처음으로 생긴 편의점은 이후 보이지않는 잠재적 성장동력인

동아시아 국가에까지 판도를 넓혀 일본으로 상권을 넘겨주었고, 일본은 자체 개발과 토착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리고 1989년도에 드디어 우리나라에 상륙한 편의점은 사회 복합적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호황을 누려왔다. 불과 20,30만에 세계적인 '편의점 왕국'이란 타이틀을 얻게 된 대한민국은 인구대비 편의점 수가 가장 많은 국가, 국민 점포, 가장 세계적이면서 가장 한국적인 모델의 전형이 되었다.

 

책에는 그동안 편의점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문제들까지 정치,경제,사회,문화... 

복합적이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잘 설명되어 있었다.

아울러 요즘 많이 회자되어진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갑,을 관계까지.....

좋아보이고 편리함 이면에 민감하면서 불편했던 사례들까지 속속들이 엿볼 수 있었다.

대기업의 거대 자본이 들어오고 그 거대 자본에 설 자리없어 힘겨워 쓰러지는 동네 작은 상권들,

나를 포함 수요자 우선으로 자본이 움직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대안은 없어보였다.

이렇듯 거대 체인망 '편의점' 은 우리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고,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어떤지를

쉽게 알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야말로 편의점의 경제학이라 이름 붙여도 무방할 것 같다.

 

사람 한 명이라도 살 수 있는 곳에 다 입점된 편의점.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no란 대답을 거부하는 어느새 우리 삶 테두리에 거대 공룡이 되어버린 편의점.

무심한 대면, 익명의 공간, 거대한 관대, 무관심의 배려...

이렇듯 지극히 개인적이고 시크하며 쿨한 편의점에도 정말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당당하다는 말일까?

情이 고프다...... 다정함도 병이 되는 사회가 그립다.

 

집 앞 상가에서 가정백반을 먹는다

가정백반은 내 집에 없고

상가 건물 지하 남원집에 있는데

집 밥 같은 가정백반은 집 아닌 남원집에 있는데

집에는 가정이 없나?

혼자 먹는 가정백반

남원집 옆 24시 편의점에서도 파나?

꾸역꾸역 가정백반을 넘기고

기웃기웃 가정집으로 돌아가는데

 

대모산이 엄마처럼 콧물을 훌쩍이는 저녁

 

                                                                                                <가정백반>   -신달자-

 

모든 것이 있는 편의점 속에 가난하고 팍팍한 마음이 둥둥 떠 있는 것 같아 마음 한 켠이 싸~했다.

하루 많으면 2,3번은 집 밖에서 먹게 되는 밥. 

혼자라는 쓸쓸함과 그 삭막함이 '편의점'에 있었다.

이렇게 편의점을 둘러싼 삶들이 사회에 영향을 끼치면서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면 사이에서

회색지대로 공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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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상 의자 | 효진아 놀자^^ 2015-02-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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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리인 피아노 앞보다

아이와 함께 책상 앞에 놓인 시간들이 많았던

가로가 넓은 검정 피아노 의자,

효진이는 늘 피아노 의자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공부를 하고, 놀이를 했다.

이사하고 바로 책상 의자를 사주기로 했는데.....

결국 음력 설이 지나고 이름에 걸맞는 책상 의자가 도착해

효진이 방에 모양새있게 턱하니 있다.

 

의자가 없을 땐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마음에 드는 자기의 의자를 사고 의자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왜 일케 드디게 가는지....

인터넷 주문을 하고 배송이 시작되고 집에 도착하기까지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 지나고 삼일이 지났는데도

도착하지않은 책상 의자,

아이는 처음에 설레임으로 기다렸는데

이제 조바심이 나는지

"엄마 계속 전화해 봐"

아우성이다.

발송되었다고 문자가 오고 

같은 택배사의 다른 물건은 도착했는데,

의자는 어떻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택배 아저씨 왈,

"다른 물건은 오늘 도착한 것 없어요"

결국 글피 되는 날 배송 도착지점을 확인해봤더니,

다음 날 배송 확실히 될 것 같다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아이는 조바심의 마음을 무장해제~~~~

 

(물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아유,~ 얼마나 예쁠까?

앉아서 빙그르르 돌리며 놀고 공부해야지.....

(완전 기대감에 부풀어 하루 왠종일)

아... 내일이 (시간) 빨리 왔으면 좋겠다.....

 

 

 

 

드뎌 오매불망 기다리던 새 책상의자가 도착~!!!

빨간의자.....

아흑, 근데 조립을 해야된다.

상자에 포장 된 의자 부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놓으며,

"엄마, 엄마 이 의자 뚝딱 조립할 수 있어?"

저 피아노도 엄마가 했으니까 책상의자도 쉽겠지?

"빨리 해봐~~~"

의욕적으로 조립을 할려고 했더니,

이것 참...... 맘대로 되지 않네.

"효진아, 아빠 오늘 일찍 오니깐 아빠 보고 해 달라고 하자"

그럼에도 아이는 빨리 의자에 앉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혼자 이것저것 만져보고 여기저기 끼워본다.

 

아비토끼가 집에 오고

아이는 아빠에게 늘 살갑게 하는 인사 대신 불쑥

"아빠, 의자 의자 왔어... 빨리 빨리 조립해봐"

작업복도 벗지 않고 그 자리에서 아비토끼는 조립을 한다.

효진이의 기다림을 알기에 저녁 준비하던 나도 거든다.

점점 의자의 모습이 갖춰져간다.

 

우웃, 야호~!!! 드뎌 완성~!!!!

효진이의 오매불망 새 책상 의자 납시요^^

 

아이는 의자가 도착한

어제 밤에도 오늘 아침에도

젤 먼저 일어나 자기 방으로 후다닥~~~

의자에 앉는다.

방석까지 깔고......

기나긴(?) 책상 의자 기다림의 시간은 헛되지 않았다.

 

"효진아, 그렇게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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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접기 | 효진아 놀자^^ 2015-02-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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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이에게 학 접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작년에도 가르쳐줬는데 아이는 어려운지 쉽게 포기했다.

그리고 올해 또 가르쳐줬더니 포기하지않고 계속 혼자서 여러번 접고 또 접고.....

손이 야물딱지지 않아 모양이 맞지않고 울퉁불퉁 했는데....

여러번 묻고 혼자 접더니 결국,

효진이는 제법 멋드러지게 균형맞게 접어 이제 내게 자랑질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학에다 꾸미기를 더했다.

 

어려운 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기것이 될 때까지 노력한 효진이에게 박수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다시 만들 수 있음에 더 칭찬해주고 싶다^^

이렇게 아이는 배우며 알고 자란다

건강하게 지혜롭게 밝게 커 가는 사랑스런 아이가 되길 소망하며......

브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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