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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견만리_미래의 기회 편

KBS 명견만리 제작팀 저
인플루엔셜 | 2016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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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내 삶의 길도 보이지않고, 어제 일도 기억나지 않는데 미래를 생각한다.....

그 생각에 마음이 무겁다. 뭘 어떻게 준비해야될지도 모를뿐더러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깊이

생각하고 있지 않기에 더 그렇다. 그런데 다행이라고 말해야 하나.

책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될 미래는 녹록치않다는 것을 끊임없이 일깨워주고 있으니 말이다. 마음이 급해지면서 뭐라도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좀더 현실적인 부분에서 깨달음을 주는 것 같다.

전반적인 우리 사회 현상과 흐름을 인식하고 진단하며 어떻게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야하는지

잘 알려주는 책 <명견만리> 두번째 이야기, '미래의 기회' 편을 읽었다

명견만리 첫번째 이야기에서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인구/경제/북한/의료)을 통해 은퇴 폭탄, 청년투자, 일자리 실종, 장마당 세대, 치매 쓰나미... 폭넓은 주제들이자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들을 생각해봤는데, 쉬이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들이었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좀 더 세분화되고 깊숙이

들어가 (윤리/기술/중국/교육) 이슈들을 통해 김영란법,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주링허우 세대, 융합교육... 읽으면서 계속 한 줄기로 이어지는 생각 하나가 '나 '홀로' 가 아닌 '공유와 함께' 였다. 

세상이 더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혼자 하는 시대는 끝났다.

여러가지 대안을 함께 도출해나가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플랫폼"을 강조했다.  

 

자신의 시스템을 개방하여 개인, 기업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하여 원하는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여 플랫폼 참여자들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는 시스템

 

생산자에게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착한 소비는 인간에게 있어서 정당한 윤리가 무엇인지 알게해주고, 김영란법도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가 나라의 발전을 저해하고 개인의 존엄성과 자유, 평등을 박탈케하는 아주 나쁜 고질병이 우리 사회 깊숙이 여전히 뿌리박혀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아니까 착한 소비, 청렴이란 말들이 참 낯설었다. 그럼에도 그것에 대한 인식의 공감대가 퍼져있고 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희망이 보였다. 제도가 정착하기까지 숙성된 시간이 필요한 것이니깐...... 인식의 공감대, 이것도 결국 서로가 함께 이뤄낸 결과의 산물이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으로 인해 우리 미래는 더이상 지속가능하며 안정적이지 않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인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잊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는 사람" 이라고 했다. 3차 산업혁명의 낡은 틀을 우리 스스로 부수지 않으면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파도에 우리가 탄 배가 뒤집어질지도 모른다.

거대하고 다양하며 살벌한 변화 속에서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며 

기계가 주인이 되지 않도록, 자본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인간 중심의 혁명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말이 허투루 다가오지 않았다. 여러나라의 사례와 시대에 맞춰 변화에 대처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우리는 인식의 전환부터 필요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자연스레 교육 현장의 현실과 맞닿아있다.

중국의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와 자연스런 교육의 연결과 실패에서 오는 부담감 제로인 환경...

광저우에 있는 국제 청년 아파트 유플러스. 중국 전역에 불고 있는 창업 열풍이 뜨겁다.

"유플러스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있는데, 바링허우(1980년대 출생)가 주링허우를 돕고, 치링허우(1970년대 출생) 바링허우와 주링허우를 돕고 있습니다. 앞선 세대가 성장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사회적 자원들을 나눠줌으로써 후배들이 헤매지 않게 하는 것이죠"

유플러스는 젊은 창업가들의 플랫폼이기도 하다. 서로간에 형성된 네크워크 문화.

성공한 뒤 다른 사람들에게 성공을 나눠주고 돕는 것이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하는 변화를 꿈 꾸는 중국세대간에 깔려있는 생각들, 부러웠다. 우리나라는 단 한 번의 실패로 끝나고 낙인찍혀 다시 일어서지도 못하는데..... 그 좌절감이 지금 우리 나라 젊은 청년들에게 만연된 병이다.

그리고 그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오롯이 기성세대에 있지 않을까.

지금은 채찍이 아닌 당근으로 힘을 실어줄 때이자 사회적 제도의 밑바탕을 잘 다져나가야 될 때이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시대는 지났다. 극한의 경쟁 속에서 스펙 쌓기에 발버둥치는 이기적 개인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방법을 같이 도모할 수 있는 지혜,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상상한다"

이 책의 전체적인 주제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그것을 말로만 이제 떠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제도적

으로 환경을 만들고 일궈야 할 때다. 울 아이들이 너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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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명견만리_미래의 기회편 | ♥한 줄 긁적긁적♥ 2018-08-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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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대체적인 흐름이, '혼자'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젠 '함께,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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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연속; 추석기차 예매 | 끄적끄적 2018-08-28 15:20
http://blog.yes24.com/document/1063793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추석 열차표 때문에 저번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는데.....

6시 되면 불 붙었던 명절 기차표 예매 전쟁이 이번 추석부터는 7시로 늦춰졌다.

아비토끼 보고 깨워달라해서 컴퓨터 켜고 앞에서 딱 기다렸는데,

헉, 8500번 대기표다. 저번보다 좀 빨랐군^^

근데, 빠르면 뭐하냐고.....

막상 내 순서가 되기까지 21분 정도 기다렸고, 예약하러 들어가니 또 실행이 되지 않는다.

먹통이다. 에잇....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건만 예약시간 3분이 지났다고 다시 대기하란다.

이번에는 창을 여러개 켜 놓을수도 없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다시 하기를 여러번.....

효진이 아침 챙겨주고 학교 갈 시간이다.

아침 밥맛이 없다고 하는 효진이에게 괜히 신경질 낸다.

울 착한 효진이 엄마의 민감한?ㅋㅋ 반응 알고 알아서 밥 다 먹는다.

미안함에 잠시 예약은 팽개치고 효진이 챙겨주는데,

다시 보니 로그인 화면이 제대로 뜨고, 열차 수송현황이 나온다.

바쁜 틈에 다행스레  (마산-서울) 예약을 마쳤다.

이번 추석 열차표는 뭣이 많다. 이상하다.....

아비토끼가 토욜 회사 근무 안 한다고 다시 열차표 예약 바꿀 수 있냐고 10시 넘어 전화왔다. 글쎄....

다시 렛츠코레일에 들어가보니 수월하게 로그인하고, 예약상황 보니 일정 시간대 자리가 많다.

역귀성(상행)인데도 항상 일찍 표가 매진 되었는데... 왠일이람???

내년 설에는 어차피 기다리니 일찍 일어나지 않고 효진이 학교 보내고 예매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 꼭,.... 머피의 법칙이 마구 적용된다.

표 못 구하는 것 아닐까????

아휴,... 모르겠다. 당장 오늘 내일 일도 모르는데, 설레발쳐서 앞서서 생각하지 않을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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