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시간: 21:30~22:10 (p4~p55)
● 북유럽 많은 나라 중에서 특별히 스칸디나비아 반도로 둘러싸인 3국
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의 진짜 삶의 모습을 엿본다.
북유럽 사람이 쓴 진짜 북유럽 이야기다.
늘 북유럽 삶을 동경해왔는데......
느리지만 여유가 있고, 교육과 복지, 사회와 문화적인 모든 부분에서 부러웠는데
의미있는 북유럽 알아가기 시간이 될 것 같다.
스칸디나비아 3국(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의 스타일, 먹고 사는 것,
양극의 날씨와 야외활동, 가족들과의 삶, 문화와 기념일 즐기기 등 흥미로운 부분이 담겨있다.
역시나 그들의 삶의 방식 중 덴마크의 휘게와 노르웨이의 휘테(오두막집), 스웨덴의 리케...
현지인에게서 듣는 그들만의 삶의 여유를 만끽하는 방식이 궁금하다.
비슷할 것 같지만 전혀 같지 않고, 독립적이면서 서로의 방식을 존중해주는 스칸디나비아 3국의
문화가 많이 궁금하다. 심플하면서 소박함이 그들 삶의 정체성이란 느낌도 들었다.
계속 읽어봐야겠다.
● 소고기 샤브샤브를 어제 오늘 먹었다.
따뜻한 국물이 좋았고, 다양한 채소를 먹어서 몸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효진이도 밥 2그릇 뚝딱~~~ 역시나 채소는 패스....
아비토끼가 일찍 오거나 주말에 쉴 때마다 여전히 어떤 반찬을 해먹을지 고민이다. 철마다.
그래도 해준 것 무엇이든 잘 먹어서 고맙다^^
내일은 겨울비가 내린다고 한다.
조금더 겨울에 가까워지겠다. 12월 첫 날인데....
<'예스블러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