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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다 역의 박보영 - 정말 깜찍한 목소리로 겔다와 너무 잘 어울리는 박보영의 목소리였어요
트롤 역의 이수근 - 사실 너무 인지도 높은 목소리라 살짝 살짝 전 거슬리더라구요
허당임금외 다수 장광 - 이분 악역전문배우시더라는... 허당임금에 완변 빙의하셨어여
하지만 전 장광님의 모습을 인지한 영화는 바로 광해의 조내관이네요~ 악역은 못봤어여 ㅠㅠ
눈의 여왕 역에 최수민 - 이분이 바로 차태현 어머니시라는..ㅎㅎ 눈의 여왕의 얼음목소리에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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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은 안데르센 명작동화가 원작인데요
내용을 알고 은양이 보니까 조금은 수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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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기탄명작동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살짝 살짝 내용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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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기탄명작동화는 게르다와 카이로 나오구 두사람은 친구사이로 나오는데 영화 눈의 여왕에서는 겔다와 카이이고 두사람은 남매로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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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의 저주로 꽁꽁 얼어버린 세상
눈의 여왕은 자신을 물리칠수 있는 거울을 가진 겔다를 잡아오라 트롤에게 명령을 하고....
죽은 줄 알았던 겔다의 동생 카이를 고아원에서 만나 카이를 겔다로 오인하고 잡아가는데....
여기서 겔다는 카이가 동생이란걸 알게 되고 살아있음을 알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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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를 잡았으나 정작 자신의 무기를 가진 겔다를 잡지 못해 카이를 얼음궁전에 가두지요.
그리고 트롤에게 겔다를 데려오라고 명령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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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겔다는 눈의 여왕에게 잡혀있는 동생 카이를 구하기 위해 트롤과 함께 동생을 구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모험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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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다는 정말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씩씩하고 용감했어요
정말 착하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겔다의 목소리 박보영의 이미지와 찰랑한 목소리가 참 잘 어울렸답니다
수다쟁이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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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역의 이수근.
글쎄요 요즘 유행어나 좀 농담섞인 대사들로 인해 많이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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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의 대사나 눈의 여왕 대사에
깜놀했지 뭐야
최강무적파워여왕인 날 이길수 있을것 같아?
이번 만화 말고 다음 만화에서 만나면 ㅡㅡ；
여왕이 뻥치고 있네외 참 비속한 말들이 너무 많았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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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웃기라고 넣은건지.. 진짜 영화 몰입에 힘들었어요 ㅡㅡ； 참 아이들 영화인데 그런 웃음거리 소리가 들어가야 할까요?
또~ 그런 이야기들이 웃음이 될꺼라고 생각하는지.. 비웃음은 될꺼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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