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가 동시에 하고 있는 기적의 유아영어
우비양과 우비군은 영어를 유치원에서 배우는거 외엔 해준적이
없어~
그냥 모른다고 보는게 맞더라구요
ㅋㅋㅋ 유치원서 배운건 그냥 그걸로 왜 끝일까요? 아숩.
그래서 영어를 제가 가르칠 능력은 안되고 가장 쉽게 아이들이 할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다가
기적의 유아영어동요가 있어~ 동요로 쉽게 익히게 해주려고
시작했어요
처음엔 우비군만 했는데 우비군은 부르는 노래를 우비양이 모른다~
하길래 지금은 둘다 하고 있습니다
씨디는 차에서 계속 놀러갈때마다 들어요
차안에서 영어동요 따라 부르면 아빠가 유치원서 배웠냐
물어보고~
엄마랑 한거야~~~~ 라고 자랑스럽게 대답하는 아이들보면 뿌듯합니다
ㅋㅋㅋ
집에서는 QR코드가 있어 핸드폰으로 그냥 재생해서 해주고
있답니다
다만 유아영어동요 이기 때문에 ㅋㅋ 워크북이 정말 쉬운건
아쉬워요
다음엔 워크북도 아이들 수준에 맞게 한두개 만들어 볼까? 요런
생각도 들어요
워크북이 난이도 있는것도 있음 좋겠구나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연령ㄷ대 늠 낮춰 시작한 우리 애들이 ㅋㅋ 늦은거니 어쩔수 없지요
기적의 유아영어동요~ 정말 아이들이 재미나게 하는거랍니다
이상 기적의 겨울방학 학습단으로~
즐겁고 알차게 한달을 보낸 제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기적의 학습단을 작년 8월부터 시작해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체험단이냐고 물어요 ㅋㅋㅋ
기적의 학습단은 절대 체험단이 아니고 강제사항도 없어요
교재까지 직접 사셔야 해요 ^^
그래도 하는 이유~~~~~~ 왜 어디엔가 묶여있지 않으면 스스로
되지않기 때문에 랍니다
즉 제가 게으른거죠 ㅎㅎㅎ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간단하게나마 일주일 공부한 내용을 올리고 그럼
같이 공유하고 인정받고~
머 그런 성취감 비슷한거라 보심 될꺼 같아요
내가 아이와 꾸준한 학습을 하게 만들어주는 기적의 학습단 앞으로도
꾸준히 해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