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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도서관 | 아이책 2018-10-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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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00층 도서관

이상배 글/윤태규 그림
파랑새어린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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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훈민정음의 원리를 찾아가는 인문도서
공책도깨비와 고양이 고이의 인문여행
100층도서관

글 이상배 그림 윤태규


 

SAM_2231-001-vert.jpg

 

 

 

다양한 도깨비 이야기를 쓴 작가님이신데요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들로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신 분이네요
 
 
와 나무에 주렁주렁.. 이게 다 도서관 천국이라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참 궁금해지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SAM_2234-001-vert.jpg

 

 

 

세상의 모든 것은 책 글로 시작되고 그것에 열중할 때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책이 있는 곳을 도서관 아니 천국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100층의 천국은 커다란 나무랍니다
앞에서 봤지요.

나무는 모든 사람에게 위안을 주고 많은 상상을 품게 해주기 때문이라네요...
아늑하면서도 무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천국으로 떠나 볼까요
 
 
책 읽어 주는 도깨비 할아버지
공책도깨비
책 읽는 고양이 고이
천국이 열리는 나무 백층 도서관...
이 책의 목차만 보고 있어도 내용이 궁금해지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이에요
책 읽는 고양이 고이
공책도깨비는 변신도 할줄 아네요
그리고 막둥이 세종이 나옵니다

훈민정음의 원리를 찾을 수 있다고 했으니.. 세종 생각하셨었나요?

 

 



SAM_2238-001-vert-horz.jpg

 

 

도깨비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옛말 두가지

1. 천국이 있다면 그곳은 도서관 같을 것이다.
 도서관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100개의 도서관
즉 천국이 열매처럼 열려 있는 곳
그리고 천국마다 다른 이야기가 넘쳐 흘러 항상 책 벌레로 가득 한 곳

2 만 권의 책을 읽고 만가지 일을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독서왕이었던 세종이 한말인데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재미만 있고 맛만 들이면 계속 찾게 되는게 책이라는 도깨비 할아버지의 말은 백퍼 공감이 가네요


지금부터 초능력자 공책도깨비,둔갑술에 능한 고조할배 고양이 능이
이 둘과 함께 떠나는 100곳의 천국 여행 정말 재미날 꺼 같네요
 
 
도깨비에 대한 설명이 참 잘 되어 있는데요
동수라는 아이가 쓰던 일기장...누런 공책이 도깨비가 되었어요
사람들이 오래 쓰다가 닳은 물건에는 정령(물건에 깃들어 있다는 혼령)이 생겨 다른 것으로 변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도깨비가 되었답니다.


ㅎㅎㅎ 무섭지 않고 넘 귀엽게 생겼다는건 저만 그럴까요?
 
 
 
공책도깨비의 주인이었던 동수에 대한 이야기가 살포시 나와요
책이란걸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 공부를 잘 하지 않았던 아이가 책에 빠지게 된 계기인데요

보통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책에 많이 빠지고 그걸 계속 이어 읽다가 보면 정말 많은 다독을 하게 되지요
저도 그랬거든요

정말 하루에 한권씩 꼬박꼬박 읽던 그때 뭐에 홀렸는지 시립 도서관을 매일 같이 다녔던 때가 있었어요..
정말 그때 엄청나게 책을 읽었었는데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것 중에 책도 으뜸으로 손 꼽힌다 봅니다. ^^


무튼 동수가 선생님의 이야기에 감명을 받았고 그게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책이었다는 거에 놀라서 그 책을 읽어보고..
또 비슷한 책을 추천받아 읽다보다 책이란게 정말 재미있는 거라는 걸 알게 되고 계속 계속 읽고 싶어졌다고 하네요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요


책이란 재미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ㅎㅎ


SAM_2242-001-horz.jpg

 

 

공책도깨비는 글자를 좋아하고 책 보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그 내용을 모르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고조할배 고양이 고이를 만났는데 고양이가 읽고 있는 책들의 제목을 다 읽은 공책도깨비는 근데 다 무슨 뜻인지를 몰라요
글을 잘 읽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저 고양이가 보고 있는 훈민정음 그건 멀까요?
와우 막 제목이 30글자가 넘는 것도 있고 ㅋㅋㅋㅋ

글만 좋아하지만 뜻을 모르는 공책도깨비와 고조할배 고양이 고이의 만남이 기대가 되네요


둘은 서로의 질문에 대답하자는 내기를 했어요
공책도깨비는 아무리 읽어도 핵심내용을 못 잡아 냈지만 고이는 달랐어요
모든 핵심 주제를 알고 설명도 너무 잘 해줬거든요
그저 글만 읽었던 공책도깨비와 이해하며 읽는 고이의 차이는 확연하네요

결국 공책도깨비는 사실대로 말했지요... 자기는 몰라서 물어본거였다고.. 솔찍한 공책도깨비가 마음에 들었던 고이는 친구를 하자고 한답니다



자 고이와 함께 책을 빌리면 된다는 걸 안 도깨비...
이제 가볼까요? 그곳 바로 천국으로 말이지요

천국이 열리는 나무
바로 백개의 도서관이 있는 나무인데요
뿌리부터 나무 가지 사이 주렁주렁 천국이 열려 있어요.


고이가 읽고 있던 훈민정음에 대해 궁금한 둘이 간 곳은 어디일까요?
24번째 가지의 28번째 도서관
그곳엔 ㄱㅋㅇㄷ.......ㅏㅑㅓ..... 이라고 쓰여 있었고 훈민정음부터 한글까지 라고 적혀 있는 곳이었답니다



세종은 책은 밥보다 맛있다고 했다지요
그리고 앞에 적혀 있었던 28글자가 훈민정음 즉 한글인거구요
여기서 막둥이 세종을 만나러 여행을 떠나며 훈민정음의 원리에 대해 배우러 가는거지요


어린세종부터 임금이 되어서까지의 그를 볼 수 있었고 가장 중요한..
모두들 생각 하는 그거..

우리 글자를 만들어야겠소
"우리는 말이 있으되 글이 없구려.우리만이 쓸수 있는 독특하고 자주적인 글자를 만들 것이오. 이는 우리 백성 모두가 쉽게 글을 깨우쳐, 만권의 책을 읽고 사는 동안 만가지 일을 하고 만 가지 행복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오."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정말 정말 멋진 분이 아닐 수 없어요


SAM_2246-001-horz.jpg

 

고이와 공책도깨비의 역사 인문여행 덕분에 우리는 한글 즉 훈민정음의 원리를 알게 되었어요

하늘과 땅과 사람이로다
· 하늘을 의미한다고 해요
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훈민정음은 사물을 본뜬 글자가 아니라 글자의 원리에 정신적인 사상과 진리를 담은 것이었답니다
이 세글자는 사람이 소리를 낼때 입이 움직는 모양을 본 뜬 것이라는 거지요



이렇게 애민정신으로 깃든 임금님이 백성을 위한 마음으로 글자를 만드는 걸 본 고이와 공책도깨비의 인문여행이었답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멋지고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역사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그들은 또 어디로 어떤 여행을 떠나게 될까요?

28층의 훈민정음 천국 말고 나머지는 어떠한 천국들이었을까요?
상상의 나래를 펴 나갈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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