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말에 관한 속담은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거지요.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를 통해 말 잘하는 방법 배워볼까요?
제가 몇 가지 딱 꽂혀 있고 늘 배우고 싶은 것들이 있어요. 물론 그런 덕에 그런 책도 많이 보지만 그다지 바뀌지 못하는 것은 제 탓이겠지요?
그냥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바뀌지 못해서 다시 돌아가긴 해도, 또다시 시도할 수 있는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독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매번 읽고 또 읽고 합니다. 같은 책의 반복도 좋지만 저에게 맞는 조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어 보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요즘 보는 이 책은 부분부분 디테일하게 알려줘서 좋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 법칙!!! 배워 볼까요? 말 잘하는 법은 누구나 다 원하는 게 아닐까요?
저도 그렇지만, 저희 아이들도 말을 정말 못해서 버럭!! 하는데요, 말 잘하는 법 배워서 아이들에게도 조근조근 말하기 가르쳐주고 싶네요
내가 말하기를 못하다 보면 정말 두렵고 겁나고 그렇죠,
그런데 하버드대학 토론클럽 교수인 스테판 포스 차드는 "태어나면서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중 앞에서든 개인적인 자리에서든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말실수를 저지른다."라고 말했습니다.
두려움을 걷어내고 차근차근 말하는 방법을 배워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신의 말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꿈꾸면서 이 책을 읽어 볼까요?
진실한 말은 우리는 신뢰하며 기억에 남는 말은 오래 간직한다. 달콤한 말은 친밀감을 주고 현명한 말에는 공감한다.
그래서인지 말재주가 좋은 사람은 모든 일이 더 순조롭게 풀리는 걸 볼 수 있지만, 말재주가 좋지 않은 사람은 말실수로 더 쉽게 친구를 잃거나 일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답니다
말재주를 단련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사랑에 달콤함을 더하는 말은 어떻게 할까?
어떤 상황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해야 할까?
사람들은 어떻게 설득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표현해야 내 의견이 쉽게 받아들여질까?
어떤 말로 상대의 신뢰를 얻고 사업의 길을 넓힐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이 책 안에 답이 있습니다.
교제, 대화, 감정, 설득, 강연, 토론, 협상, 면접의 8가지로 나뉘어 말 잘하는 법 배워볼 수 있습니다
이제 각 주제별로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ㅎㅎㅎ 교묘하지만 영리하게 말하는 기술!! "완곡한 거절"법을 배워 봅니다
사람들과의 교제를 좋게 하는 말하기 기술에서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실수하는 이야기들도 담겨 있어요.
유머와 비웃음의 차이라든지, 외모는 유머 소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답니다!
제1장 교제 편
끌리는 말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말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이는 아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왜냐하면 말하기는 영원히 배움이 끝나지 않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시작점은 분명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소통전문가 아담 제이콥스>>
말하는 능력은 인간관계의 성패를 좌우한다. 말에 강한 호소력을 지닌 사람은 각종 사교 장소에서 호감을 높인다. 우호적인 어감으로 친근감을 주며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폭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원하는 일도 순조롭게 잘 풀어나간다.
신뢰를 주는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자. 성공의 첫걸음이다.
주변에 그런 분들 많아요. 거절을 잘 못해서!! 저는 거절은 좀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성격이 맡아서 하는 것을 싫어해요 ㅋㅋ) 말을 잘하기보단 그냥 제가 싫어서 안 하거든요! 근데 말 잘해서 거절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 보면서 반성을 많이 했어요 ㅋㅋ
거절에도 다 방법이 있는 것인걸!! 무조건 안 해 싫어 NO 가 답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제 3장 대화편
말하는 기술을 익히면 대화가 즐겁다
상대방이 말을 하고 싶어 하기만 하면 당신은 어떤 정보라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ㅇ느 이런 정보를 캐치할 줄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심리학자 플랜더스 댄>>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피할 수 없다.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근거도 여기서 출발한다. 관계 맺음 속 대화는 그래서 더 중요하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근거도 여기서 출발한다. 관계 맺음 속 대화는 그래서 더 중요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화에 서툴러 대인관계의 한계에 부딪히기도 한다. 잘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것 또한 대화이다. 단순히 말하기가 아닌 소통의 발달이 되는 대화법을 익혀보자.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칭찬이라고 생각해요. 알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칭찬이고, 적절하게 하는 것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칭찬은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칭찬도 때가 중요하고, 적당히 해야 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며, 칭찬은 욕구를 충족시킨다!
칭찬에 대한 중요한 부분을 포인트로 딱 집어 줍니다
여러분은 질문을 언제 하세요? 전 주로 아이들이랑 이야기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다시 답을 구할 때 합니다.
아이들의 질문을 질문으로 넘겨주거든요
말 잘하는 방법 중에 하나도 질문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모를 때만 하는 것이 질문이 아닌, 문제의 해결 방법과 지식과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빠르게 찾고 싶을 때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질문도 하나의 능력!!! 그런데요 진짜 맞는 말이 질문을 할 때 뭘 묻고자 하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질문의 요지를 찾지 못하는 것, 내가 궁금한 게 어떤 거라는 표현 등등~ 질문도 점검해야 하고, 좋은 질문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정말 단순한 예인데 확 와닿습니다
- 몸이 얼마나 아팠나요??
- 몸이 잘 회복되고 있죠??
이 두 가지 질문이 같은 물음이고, 같은 의미인데 연상되는 답이 다르죠. 이렇듯 좋은 질문을 찾아 할 수 있는 능력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제6장 토론 편
논리적인 말은 토론의 비밀 무기이다
토론은 다른 견해를 가진 쌍방이 자기 의견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논증 과정이다. 찬반 양쪽이 나뉜 상태에서 상대편을 설득하는 '경쟁적인 의사소통'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토론자들은 서로 대립하고 상대방 주장에서 잘못된 점이나 약점을 찾아내려는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를 어떻게 방어하고 공격하느냐가 관건이다, 토론에 임하는 사람은 치열한 논리 과정에서 승리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시기적절한 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
토론을 위해서는 듣기부터 시작하여 선제공격을 해야 한다는데 어려운데요ㅎㅎ
선제공격!! 쉽지 않지만 토론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좋은 점을 가르쳐 줄 수 있어 보이네요
토론을 함에 있어 어떻게 하면 말을 잘 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예로 보여줍니다.
그 외에도 감정 편, 강연 편, 협상 편, 취업편 등 다양한 형태에서의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입니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당신의 운명을 결정한다면~ 상대방에게 존중받고 인정받는 말 하기를 택하는 것이 당연한 거겠지요!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하기 법칙! 여기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접목할 수 있는 말 잘하는 법이 많이 들어 있어 정말 좋네요
말하기에서 실수가 있었다면 우리는 >.< 다음에는 잘 해야지? 하게 되지요
하지만 같은 실수는 늘 반복됩니다.
말하기는 다짐해서 고쳐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어쩌면 너무 쉽게 생각했던 건 아닐까 싶어요
말하기는 연습을 통해서 단련해야 하는 능력입니다. 그냥 다짐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거지요.
8가지 중요한 상황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말하기 법칙! 말 잘하는 법이 이 책안에 들어 있습니다.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를 읽고 말 잘하는 사람이 되어 보아야겠습니다.
